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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권 옥수수박사, 아프간에 꿀초당 옥수수 종자 50만개 지원
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 김순권 박사와 학생들이 아프가니스탄에 보낼 종자를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옥수수박사로 잘 알려진 김순권 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은 아프가니스탄의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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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옥상에 올랐다, 삭막한 회색 도시에서 초록 쉼터를 만났다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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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 퍼진 캘리포니아 해변…바다사자들, 사람 공격했다 [창간기획-붉은 바다]
━ [붉은바다, 위기의 탄소저장고] ③기후변화로 고통 받는 해양생물들 “주의: 긴급 치료 중인 해양 동물 격리 구역. 들어오지 마세요.” 지난 7월 22일, LA해양동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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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말랑한 '물복' 아삭한 '딱복'…'6말 10초' 복숭아 철 100% 즐기기
상큼한 향과 새콤달콤한 맛의 복숭아는 수박·포도와 더불어 여름철을 대표하는 과일 중 하나죠. 그런데 어떤 복숭아는 물렁물렁하고, 또 어떤 복숭아는 단단합니다. 과육이 하얀색인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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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기네스북 오른 옥상정원 걸으며 도심 녹지 중요성 살펴봤죠
산업화로 인한 경제성장은 사람들을 도시로 집중시켰고, 이러한 도시화로 인해 우리는 녹지가 부족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산업화·도시화가 심화하면서 좁은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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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남쪽의 파잎이 녹색을 띠는 지금, 단맛 도는 대파의 계절
우리 집 파전은 대파를 쓴다. 파전에 쪽파를 쓰는 집이 더 많다는 건, 여기저기 쏟아지는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알고 있었지만 어쨌거나 우리 집은 대파를 쓴다. 그런데 며칠 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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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욕하는 사과, 내년 설에 만나요
━ WIDE SHOT 와이드샷 11/13 한 해 동안 쏟아부은 땀의 결실이 한자리에 모여 장관을 이뤘다. 경북 영주시 풍기읍의 한 과수원에서 ‘숙과’된 사과를 저온 저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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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진흙이 냉매…인도의 ‘마음씨 착한 냉장고’
━ [더,오래] 심효윤의 냉장고 이야기(28) 인도에서는 1958년에 처음으로 냉장고가 만들어졌다. 우리(1965년 금성눈표냉장고)보다 7년 정도 앞선 일이다.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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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여러 종류를 살코기 위주로, 허약할 땐 피망·키위 곁들여 먹으면 '보약'
━ 고기 영양소 100% 섭취법 7가지 고기는 다양한 미세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자연식품이다. 고기에는 철·아연뿐 아니라 구리·망간 같은 미량의 원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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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전기 안 쓰는 채소 저장고, 채소별 보관 온도 달라
━ [더,오래] 심효윤의 냉장고 이야기(10) ‘과소비사회에 등장한 비전화제품’. 365일 24시간 가동되는 냉장고만이 음식을 보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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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저장고' 히알루론산 고체화 상용화 플랫폼 구축
항노화 뷰티 관련 바이오 전문 기업 진우바이오가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HA) 고체화 기술을 상용화한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진우바이오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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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하면 퇴행성관절염에 좋은 운동 '이것'
━ [더,오래] 김국진의 튼튼마디 백세인생(35) 무릎 통증은 나이가 들면 나타나는 노화 현상 중 하나일 것이다. 대개 원인은 무릎 연골의 마모인데, 고령자의 경우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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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시드볼트, 사라지는 식재료 종자를 지켜라
(왼쪽부터)손채은·주은성 학생기자가 장정원 시드볼트운영실 실장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지구에서 식량을 구할 수 없는 날이 온다면 믿을 수 있나요. 전 세계의 식재료·식문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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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소고기·생선·현미 숙성시키니, 소화 잘 되고 맛·향 깊어져
━ 숙성 식품 건강하게 먹기 숙성 과정을 거친 식재료가 각광받고 있다. 숙성 소고기와 숙성 생선, 숙성 현미 등 다양한 숙성 식품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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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한국판 '노아의 방주'…경북 봉화 종자연구 저장시설 가보니
경북 봉화군 춘양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내에 있는 시드 볼트 건물 지붕.씨앗 모양을 하고 있다. 김방현 기자 야생 식물 씨앗(종자)을 영구 보존하는 시설이 있다. 경북 봉화군 춘양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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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로 따 먹어야 제맛, 나무 꼭대기 씨 없는 홍시
| 이달의 맛 여행 청도 반시 경북 청도는 감 익는 마을이다. 가을이 깊어지면 산자락마다 동네 어귀마다 감나무에 빨간 감이 주렁주렁 달린다. 가족 여행객이 장대로 감을 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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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여 살릴 ‘유전자 도서관’
1948년 네덜란드 태생의 미국 식물생리학자 F W 웬트는 작은 실험을 시작했다. 그 실험이 점점 커져 지금 세계적인 과학 프로젝트로 발전했다. 갈수록 적대적인 환경에서 인류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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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낙타가 고향 북미대륙 안 떠났으면 메르스 없었을까
호주의 낙타는 짐을 나를 목적으로 인간이 이주시켰지만 철도의 발달로 야생화됐다. 지금은 관광상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사진작가 백승엽] 낙타류 크기 비교 1. 단봉낙타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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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 자연사이야기] 메르스 원흉 몰린 낙타의 기구한 운명…포식자 피하려 초원·사막 전전하며 적응
호주의 낙타는 짐을 나를 목적으로 인간이 이주시켰지만 철도의 발달로 야생화됐다. 지금은 관광상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사진 백승엽] ’동물의 왕국’ 하면 누구나 아프리카 동부 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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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스테이크에 관한 10가지 궁금증
`미트 마켓`의 팬 프라잉 살치살 스테이크. 주물 팬에 기름을 듬뿍 두르고 튀기듯 구워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등심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는 게 특징이다. 크리스마스가 낀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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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스테이크에 관한 10가지 궁금증
크리스마스가 낀 연말. 연인끼리 가족끼리 오붓하면서도 근사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삼겹살 대신 ‘스테이크’가 먼저 떠오르는 건 당연하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웨이터의 정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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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저울추·갑옷 … '백제 타임캡슐' 1350년 만에 열렸다
충남 공주 공산성에서 발굴된 대형 목곽고. 백제시대 저장고로 쓰였던 일종의 냉장고로 목재 결구방식이 잘 남아있다. [사진 문화재청] 백제시대 생활상을 한눈에 보여주는 대형 나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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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목 받는 ‘생체수 에센스’
최근 헤라에서 선보인 ‘셀 에센스’가 화제다. 이 제품은 몸 속 ‘생체수’를 모사한 것으로 보다 빠르고 강력하게 효능을 전달한다. 회사 일에 집안일까지 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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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샛별, 태양과 태평양 바람이 빚었답니다
2 샌타바버라 인근에 위치한 ‘디어버그(Dierberg) 빈야드’ 와인저장고. 오크통에서 와인이 숙성되고 있다. 와인은 인생을 닮았다. 비옥한 땅에서 나는 포도로 만든 와인보다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