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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참모차장 김요환 수방사령관에 박남수
김요환 중장(左), 박남수 중장(右) 정부가 20일 올해 전반기 중장급 이하 장군 인사를 단행했다. 김요환(55·육사 34·중장) 수도군단장이 육군참모차장에 임명됐으며, 박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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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첨병
관련사진삼호주얼리호 구출 작전으로 해상 테러 진압 작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1월 22일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 인근 서해상에서 해상 대테러 훈련이 펼쳐졌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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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까지 확대된 군 인사 …‘김관진식’ 야전형 중용될 듯
황의돈 육군 참모총장(오른쪽)이 14일 사임했다. 이날 국방부 관계자는 “황 총장이 재산 형성 과정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했고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황 전 참모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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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꼼짝마 … G20 정상회의 경찰경호단 출범
경찰청이 4일 서울 방배동 경찰특공대에서 경찰 경호경비단 발대식을 열고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위해 마련한 대테러 전술과 장비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공일 G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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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27일 별세한 박세직 재향군인회장
박세직(사진) 재향군인회장이 별세했다. 76세. 고 박 회장은 “시대 흐름에 발 맞추는 발전적 보수를 지향한다”며 2006년 4월 제31대 향군회장에 당선된 뒤 올 4월 재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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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차장 이계훈 국방대 총장 방효복 수방사령관 박정이
국방부는 대장급 군 지휘부 인사에 이어 군 핵심 보직인 중·소장급 장성 32명에 대한 인사를 1일 실시했다. 중장급 전보인사로 합참차장에 이계훈(56·공사 23기) 정보본부장,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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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경이 만난 사람] “노무현·이회창 정치 데뷔시킨 것 내 인생에서 큰 실수”
■ 내가 인간이 되라고 했는데… “昌은 흉측한 사람” ■ “‘독재자 딸 안 된다’는 신념으로 MB 밀었다” ■ MB에게 “한반도 대운하 무리하게 추진하지 말라” ■ ‘하나회’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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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별들의 대이동' 예고
김장수(육사 27기) 육군참모총장이 1일 윤광웅 국방장관의 후임으로 지명됨에 따라 군 수뇌부가 대폭 교체될 전망이다. 군 정서상 국방부 장관과 동기.선배인 기수는 군을 떠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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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탄사령부 28일 중부지역에 창설
북한의 장사정포와 단거리미사일 위협에 대응할 유도탄사령부가 28일 중부지역에 정식 창설된다. 육군은 이날 "전술유도탄인 에이테킴스(ATACMS) 및 현무 대대 등 기존 유도탄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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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새 회장에 박세직씨 당선
예비역 군인들의 단체인 재향군인회 31대 회장에 박세직(73.육사 12기.사진) 전 올림픽조직위원장이 21일 선출됐다. 향군은 이날 서울시 잠실 향군회관에서 정기 전국총회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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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⑨스포츠] 84. 대통령과 스포츠
역대 대통령들은 스포츠에 얼마나 관심을 가졌을까. 취향에 따라 스포츠를 좋아한 대통령부터 무관심으로 일관한 경우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가장 눈에 띄는 사람이 전두환 대통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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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성 33명 인사
국방부는 29일 육군과 해군 소장 13명을 중장으로 진급시키는 등 중.소장 33명에 대한 후속 장성 인사를 단행했다. 육군은 이영계(육사 30기) 육본 정보작전참모부장을 중장 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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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2005. 1. 1 北, 신년공동사설 발표 - 한미연합사령관, 2008년 이후에도 주한미군의 임무·역할 불변할 것임을 강조 2005. 1. 3 유엔, 2004년 대북지원모금 계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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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육사 졸업식 첫 불참
▶ 9일 서울 공릉동 화랑대에서 열린 제61기 육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이해찬 총리(右)가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왼쪽은 김선홍 육사 교장.[연합] "국무총리님께 대하여 받들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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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참총장 사의 '자리에 연연 안한다' 결심
인사 투서가 발단이 된 남재준 육군참모총장의 사의 표명은 육군 최고 지휘관으로서의 자존심과 책임감 때문이었다. 군 검찰이 자신을 겨냥했다는 얘기가 난무하는 가운데 자리에 연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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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장성 17명 인사
정부는 27일 김태영(金泰榮.육사 29기) 국방부 국제협력관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수방사령관에 임명하는 등 장성 21명에 대한 진급 및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중장 진급자 가운데 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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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고위장성 오늘 人事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 육·해·공군 고위 장성 인사가 1일 단행된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31일 "이번 인사 대상은 대장인 한미연합사 부사령관과 수방사령관·특전사령관·8군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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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익의 인물 오디세이] 김진선 예비역 대장
예비역 육군대장 김진선씨는 사단장 시절 장병들과의 축구시합에서 모두 2백67골을 기록했다고 한다. 사단장이 공을 몰고 오는데 누가 감히 깊은 태클을 하거나 반칙을 했겠느냐는 계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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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인사…연합사부사령관에 이종옥
이종옥(李鍾玉.육사 24기)국방정보본부장과 김판규(金判圭.육사 24기)항공작전사령관이 25일 대장 진급과 함께 한미연합사(CFC)부사령관과 1군 사령관에 각각 임명됐다. 중장급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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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성 대폭 인사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4일 육.해.공군 참모차장에 선영제(宣映濟.육사25기)9군단장.장정길(張正吉.해사21기)합참차장.이한호(李漢鎬.공사17기)공군본부 정보작전부장을 각각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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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인사에 촉각
올 상반기 군 정기인사가 오는 25일 단행될 예정이다. 이번에는 육군 대장 2명을 포함, 육.해.공군 장성 50명에 대한 진급.보직 인사가 이뤄지게 된다. 육군의 경우 오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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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4·13 격전지] 진주
진주는 전통적인 무소속 강세 지역. 15대 땐 김재천(金在千.진주 갑)후보가, 14대 땐 하순봉(河舜鳳.진주)후보.정필근(鄭必根.진양)후보가 각각 정당 간판 없이 당선됐다. 분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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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향해 뛰는 사람들] 2. 군·법조계
[군 출신] 4.13총선 고지를 향한 군 장성 출신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국민회의의 새 간판인 민주신당은 스카우트 고지를 선점, 10명의 군장성 출신을 영입했다.민주신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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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기무사령관 프로필] 기무사 경력없어 의외의 발탁
기무사 근무경력이 없으면서 사령관에 올랐다. 야전지휘관 진급이 예상됐던 탓에 의외의 발탁이라는 평. 전임 이남신 사령관과 같은 전북 출신. 그동안 군의 전략체계를 개선하는 업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