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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근한 수방 대책 위험축대 등 210개소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예상되는 침수지역 위험축대 낙반사태 위험지구 도괴우려건물 등이 수방 당국의 미지근한 처사 때문에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 서울의 경우 비 피해가 예상되는 각종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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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건물·축대 사전 대피토록
서울시 재해대책본부는 17일 호우주의보에 따라 시본청수방요원과 각 구청수방단에 비상대기령을 내리고 위험건물과 축대, 침수지역 주민들은 사전에 대피하도록 하는 한편 부서진 하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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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복구 대책
6월15일 이후 7월22일까지 한달 남짓한 장마피해는 73억4천98만8천원에 달하며 인명 피해는 사망 90명, 실종 30명, 이재민수는 4만6백22명에 달한다 한다. 이번 장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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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호우- 곳곳서 수해 26명이 사망·실종|재산피해 16억 육박
지난15일부터 연4일동안 전국에 쏟아진 폭우로 18일 현재 15명이 산사태 등으로 죽고 11명이 실종, 29명이 부상, 3천 여명의 이재민을 냈으며 15억7천5백47만6천윈의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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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에 폭우
【부산】폭풍우주의보와 호우주의보가 겹쳐 내려진 13, 14일 양일간에 부산에는 1백16·4㎜ 경남 지방에는 평균 1백30㎜의 집중호우가 내려 곳곳에서 물난리를 겪고 있다. 부산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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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벗는 연례 수해|비교해본 10년간의 피해 상황
기압골과 태풍「올가」호가 지나가면서 연 4일 내린비는 마침내 전국 곳곳에서 홍수, 산사태를 일으켜 막심한 피해를 냈다. 재산 피해만도 19억1천7백만원에 달했고 인명 피해는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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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포스」의 비
연례의 풍수해가 시작되었다. 지난 4일부터 내린 비에 38명이 생명을 잃었다. 부상자도 퍽 된다. 당국의 집계에 따르면 인명 피해 말고도 16억원이 넘는 재산 피해를 보았다. 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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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여 정보 침수
【울산】지난 4일 밤 9시부터 5일 상오 9시까지 울산·울주 지방에 1백59·5mm의 집중호우가 내려 1천5백여 정보의 전답이 침수 또는 유실, 매몰되고 제방 길 등이 무너져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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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앗은 주말의 단잠
집중 폭우에 무고한 인명과 재산이 또 앗겼다. 7월 들어 첫 주말을 맞은 4일부터 6일까지 사이에, 줄기차게 쏟아진 폭우는 특히 경남·북과 영동 지방에 큰 피해를 냈다. 강물의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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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방대책의 만전
호우는 그쳤으나 본격적인 장마가 예보되고 있다. 관상대에 의하면 본격적 장마전선은 26일현재 북위 30도 근처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으나 멀지않아, 어쩌면 수일 이내에 전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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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비에 약했다
비에 수방대책은 너무 허술했다. 25일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서 11명이 목숨을 잃고 7명이 실종, 8명이 부상하는 등 26명의 인명피해를 냈으며 6천8백55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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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가상 수방단 발단식
수해발생을 가장한 수방기동훈련 및 수방단 발단식이 23일상오 8시 시청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 수방단은 한강수위의 상승과 내수의 범람을 가상, 이에 따른 복구구호, 대미, 방역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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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의 연례 풍수해, 그 대책을 살펴보면
해마다 여름철이면 연중행사처럼 치르는 풍수해는 올해도 이미 들이닥쳤다. 지난 15일 새벽부터 몰아친 강풍과 폭우로 8일까지 1명이 죽고 2명이 부상당하는 인명피해와 4백2동의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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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개 침수지역 보수
양탁식 서울시장은 9일상오 여름철 우기를 맞아 수방대책을 마련, 장마때마다 물바다가 되는 시내 63개 침수지역을 73년까지 58억원을 투입, 안전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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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비 물벼락|현지에서본 수방대책의 허점
14일밤 억수처럼 쏟아진 집중호우로 부산, 김해. 마산, 울산, 여수등 남부지방은 올들어 가장심한 수해의 참상을 빚었다. 중앙관상대에 따르면 우라나라의 경우 9·10월 「가을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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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호책 마련
정부는 영·호남수재민에 대한 긴급구호 양식용으로 밀가루 8만t을 수조해 주도록 「유세이드」에 요청하는 한편 기정예산 전용, 풍수해 및 재해대책예산비지출, 5%예산절감액일부재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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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지대의 침수
삼남지방을 휩쓴 폭우는 인명·재산등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통신등을 어지럽히고 산업시설의 가동중단 사태까지 일으키고 있다. 인명·재산피해에 대한 구호복구대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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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물에 잠긴 강산…「연예」에 시달린다
「상전이 벽해』가 되었다는 고장 그대로의 수해지대. 8일 상오 무섭게 깔린 먹구름사이로 햇빛은 물바다가 된 금강상류일대를 비웠다. 수해는 공주·부여·오치원 일대만이 아니다.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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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구호
최근 중부와 영동 및 영남지방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말미암아 도처에서 막대한 피해를 보았다. 4일 현재 전국의 피해상황을 보면 사망자 및 실종자만 1백여명에 달했고, 이재민 약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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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지난30일부터31일까지 서울을 비롯한중부와 영동지방을 강타한 집중폭우는 곳곳에서 많은 참사를 빚어냈다. 30일 강원도화천군에서는 산사태로 55명이 참사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같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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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30여채 떠내려가
【이동=백학련·고덕환·채영창·이해범기자】30일 하오3시30분부터 5시30분사이에 1백30mm의 폭우가 쏟아져 경기도 포천군 이동면 도평리와 장암리앞 중랑천상류가 범람, 이 마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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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2천·피해8억 장마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이번 장마로 22일정오현재 사망27명, 실종5명, 부상7명에 2천1백65명의 이재민이 생겼으며 재산손실은 7억9천7백49만원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피해내용은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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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방대책
우리나라전역은 계절적인 장마철에 접어들었다. 이미 지난 6월중에 제주와 남부지방에 상륙했던 장마전선은 점차 발달해가면서 북상하여 이제 전국적으로 장마철에 들어선것이다. 장마철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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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없는 수방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서울시의 수방 대책은 허술하기 이를데없어 오는 장마에도 물난리를 면치 못할것 같다. 17일 서울시 집계에 따르면 하수도시설을 당장해야할곳이 2백59개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