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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엔 "이란 막아달라"…항공모함 띄운 美 '확전 방지' 총력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노퍽 해군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미 항공모함 드와이트 아이젠하워함의 모습. AFP=연합뉴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근거지인 가자지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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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해군은 어떻게 바다 지킬까, 호위함·고속정·잠수정 살펴보며 감 잡았죠
조선 수군 훈련하던 곳에서 대한민국 바다 수호하던 함정 만나볼까요 해군은 함정을 타고 영토수호와 국민보호를 위해 먼 바다로 나갑니다. 사람이 해군으로 복무하다 때가 되면 전역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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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전당 지나 부산 앞바다 풍덩…버스 타고 21km 달린다
내년에 부산에서 수륙양용 투어버스가 본격 운영된다. 부산시는 해상택시와 해상버스도 각각 이르면 내년 말, 내후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2020년 11월 2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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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군, 최대 물동항 오데사 상륙 임박…“최소 8척 함대 접근”
━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서부 도시 리비우행 열차에서 한 남녀가 키스하며 작별 인사를 나누고 있다. 키이우의 민간 지역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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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남부 오데사 상륙작전 임박…"최소 8척 함대 접근"
러시아군이 헤르손을 점령하자 오데사를 탈출한 피란민들이 3일(현지시간) 폴란드 국경 인근 도시인 리비우역에 도착했다. AF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남부 거점 헤르손이 러시아군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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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긴박한데, 독일이 대러시아 전선 약한고리…왜?
우크라이나 주민들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포스터를 사격 연습 표적으로 삼고 있다. 연합뉴스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적 긴장이 고조하는 가운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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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모든 생각 전쟁에 두라"…대만 무력통일 힘쏟는 中
중국이 최근 미 대선이라는 미국 정가의 큰 변화 시점을 이용해 무력으로 대만 통일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에 힘을 실어주는 행동을 잇달아 보여 주목을 끈다. 지난 10일 중국 중앙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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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소유주' 인민해방군?…美가 찍은 中기업 20곳 살펴보니
"사실상 중국군이 소유·지배하고 있다." [CNAS 캡처] 지난달 24일 미국 언론에 의해 공개된 미 국방부 문서에 담긴 핵심 내용이다. 문서엔 중국 기업 20곳 명단이 적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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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30만명 줄여도 해병대 늘렸다, 美 위협하는 시진핑의 총
미·중 갈등이 날로 험악해지며 최근 중국에선 “전쟁”이란 말까지 나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미·중 전쟁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견해가 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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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美, 이란 보복 대비···B-52 폭격기 6대 인도양 배치"
미국 전략 폭격기 B-52. [로이터=연합뉴스] 이란의 보복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공수부대와 특수부대 병력을 중동에 추가 배치하기로 한 미국이 전략 폭격기 B-52 투입도 준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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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지구상 두번째 센 韓 해병대…中·日이 뒤쫓고 있다
‘몬테주마의 궁전에서부터 트리폴리의 해변까지(From the Halls of Montezuma, To the shores of Tripoli)….’ 해병수색대가 적진을 정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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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해병대 4년내 3배 증강…지난해 한반도 전담 여단 창설도
지난 2017년 6월 중국 해병 교룡돌격대가 장애물 돌파 훈련을 받고 있다. 교룡돌격대는 대원 선발과 훈련이 가혹하기로 유명하다고 중국 해방군보가 보도했다. [사진=중국 해방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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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세계 최대 수륙양용기 시험비행 성공…남중국해 작전가능
중국이 자체 개발한 세계 최대 수륙양용 항공기 AG600이 24일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코드명 ‘쿤룽(鯤龍·곤룡)’인 AG600은 이날 오전 9시 39분 광둥(廣東)성 주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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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도 만들었는데”… 해외서 러브콜
━ 수륙양용차 개발, 이성준 GMI 대표 부산의 한 중소기업이 수륙양용차 개발에 나섰다. 그동안 시장에서 실패를 거듭한 운송용이 아닌 관광레저용이다. 이미 터키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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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타고 온 자동차로 한강 물 위 달린다" 수륙양용 자동차 한강 도입 추진
호텔에서 출발한 자동차를 타고 한강 물 위를 달리는 관광객들을 머지않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GMI그룹이 수륙양용 자동차의 한강 출항을 두고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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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도 못한 성층권 비행, 국산 무인기가 뚫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무인기(EAV-3)가 지난 12일 전남 고흥항공센터에서 이륙하고 있다. 이 무인기는 이날 고도 18.5㎞ 상공에서 90분 동안 비행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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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 돛대 찍고 바다로, 누굴까 최강 ‘마린보이’
해군5종의 세부 종목인 함운용술. 6m 돛대에 올라 5개의 쐐기를 박은 뒤 미니보트를 타고 노를 저어 부표를 지그재그로 통과한다. [포항=신인섭 기자]지난 3일 포항의 항만방어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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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전투로봇 실전 배치 초읽기 … 2025년 군장비 30% 차지
체첸 공화국 수르젠스키 지구의 지뢰밭에서 시험 중인 다기능 지뢰제거 로봇 복합체 ‘우란-6’. [RIA Novosti] 지난달 중순 러시아 국방부는 로봇장비시스템 개발 및 그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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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위대 "뺏긴 섬 탈환하라" 사상 최대 훈련
일본의 육·해·공 자위대 3만4000명이 동원되는 사상 최대 규모의 ‘낙도(落島·일본 표현은 이도·離島, 육지 등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섬이라는 뜻) 탈환 훈련’이 1일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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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왕국에서 왔네요, 어린이날 초대장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튤립 정원에서 동심(童心)이 방긋 웃었다. 생후 2개월 된 아기 사자 만능이(수컷)를 조금은 무서워하던 김민하(5)·양인성(5) 어린이가 만능이를 만지며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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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홍성택 대장 전화 인터뷰] “유빙에 빨려간 대원 10분간 사라지기도”
본지는 홍성택 대장이 베링해협 횡단에 성공한 직후 전화로 인터뷰를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대원들의 몸 상태는 어떤가. “막내 대원 (정)이찬이가 얼굴과 눈에 동상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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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동의 중국世說]항모시대 중국 군사전략과 군장비 현대화(1)
지난 8월10일 중국은 "찬란한 태양이 떴다"면서 13억 인구가 대양해군을 상징하는 항모 "바랴그" 호의 대련항 출항을 자랑스럽게 바라보았다. 이때 지구 한편에서는 미국의 토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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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의 수륙 양용 버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관광용 수륙양용버스 ‘플로팅 더치맨(Floating Dutchman)’이 8일(현지시간) 운행을 시작했다. 지상과 수상 운행이 가능한 이 특수 차량은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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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늘] 연합군 노르망디 상륙 개시 … ‘지상 최대의 작전’ 펼쳐지다
1944년 6월 5일, 아이젠하워(왼쪽)가 노르망디 강하를 앞둔 공수부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 작전에서 함선 1200척, 항공기 1만 대, 상륙주정 4126척, 수송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