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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부정공사 성행

    서울시내 변두리와 고지대를 중심으로 곳곳에서 수도부정공사가 판을 쳐 시민이 피해를 보고있다. 양택식 서울시장의 수돗물 50만t증산공약결과 현재 하루 수돗물 생산이 1백25만t이상

    중앙일보

    1971.08.18 00:00

  • 보건소에 행정처분 전담원

    일선 보건소가 소장직권으로 시행하고 있는 허가업소(주로 유흥접객업소)에 대한 행정처분권이 관계직원의 법규해석 미비와 지나친 재량권 남용으로 보건소직원의 부정부패의 요인이 되어 말썽

    중앙일보

    1971.06.24 00:00

  • 민원 푸대접하는 보건소

    서울시민의 민원서류처리는 구청에서 보다 각 보건소에서 불성실하게 처리되는 것으로 7일 서울시의 민원신고 「센터」암행감사에서 밝혀졌다. 시는 양대 선거를 끝낸 다음 각 구청·보건소·

    중앙일보

    1971.06.07 00:00

  • 엉성한 개업…동 시민「홀」

    서울시는 금년 초부터 말단 동까지도 시민「홀」형태로 사무실 개조를 시작하여 4월2일 현재 서울시 산하 3백6개 동사무소 모두가 엉성하나마 시민「홀」 모습을 갖추었다. 또 서울시는

    중앙일보

    1971.04.02 00:00

  • 시공업자 고발키로

    서울시는 날로 늘어가는 무허가급수 공사로 연간 1억 원의 수도료 수입의 결함을 빚고 있는데 대비, 무허가급수 공사일소 및 단수방안을 마련, 17일부터 단속에 나선다. 이 방안에 다

    중앙일보

    1970.09.16 00:00

  • (5)상수도(하)

    서울의 수돗물 해결은 수도행정의 일대 쇄신에서부터 시작되어야한다. 서울시는 수도물 2배 증산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한다는 명목으로 7월부터 사치성 목욕탕과 영업용 등의 물 값을 크게

    중앙일보

    1970.07.27 00:00

  • 도둑맞는 식수

    수돗물을 빼돌려 팔아먹은「물 도둑떼」들이 검찰수사에 걸렸다. 물 기근 속에서 한 동이의 수도물이 아쉬운 판에 일선 수도사업소 직원들이 업자들과 이른바 「특혜급수」로 물 도둑질을 해

    중앙일보

    1970.07.10 00:00

  • 늑장 건설사업 완공 독촉

    서울시는 장마철을 맞아 시 당국이 벌이고 있는 각종 공사가 늦어지고 있음을 파악, 6일 상오 88개 시 건설업 공사업자 회의를 소집, 공기를 최대로 단축하고 장마에 대비한 안전 대

    중앙일보

    1970.07.06 00:00

  • 급수 횡령 6명 구속

    서울시 수도 사업소의 특혜 급수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수사과는 4일 돈을 받고 계량기의 검침을 엉터리로 해준 종로 수도 사업소 과장 2계 직원 박세용씨(31)를 수회 및 이득

    중앙일보

    1970.07.04 00:00

  • 수도사업소 일제

    검찰은 2일 요즘 수드물이 크게 모자라 일부수도사업소직원들이 관내목욕탕·「호텔」등업자와 짜고 이들업소에 일반가정으로 가는 물을 빼들려 급수특혜를 주고있다는 정보에 따라 일제수사에

    중앙일보

    1970.07.02 00:00

  • 바닥난 수돗물…그 지대를 가다

    수도물 부족은 이제 서울시민을 물 전쟁의 단계로 몰아 넣고 있다. 급수차의 물을 서로 차지하려고 이웃 동민들끼리 싸움까지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서울의 수도물 부족은 3개월 가까이

    중앙일보

    1970.05.12 00:00

  • 민원사무 백72종|20일부터 구·동서 취급

    서울시의 하부 이양된 1백72종의 민원사무처리가 20일부터 각 하부관청에서 실시된다. 본청에서 취급하던 43종이 구청으로, 10종이 사업소로 이양되었으며 구청에서 취급하던 1백19

    중앙일보

    1970.03.19 00:00

  • 서울시 수도국 수사

    대검찰청수사국4과 (강태훈부장검사) 는 23일 서울시수도국과 산하 수도사업소에서 각종 상수도공사도급을 둘러싸고 시공업자용로부더터 거액을 수의했다는 혐의를 잡고 공사장부관계장부를 임

    중앙일보

    1969.07.23 00:00

  • 세율 균형 되찾을까

    황종률 재무부장관은 18일 현행 갑종근로소득세의 누진율을 원만한 선으로 재조정하겠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있다. 이러한 황장관의 발언은 많은 논란을 거쳐 확정시행 된 갑근세에 대해 그

    중앙일보

    1968.07.20 00:00

  • 시 행정 오점투성이

    시내 각구청 세무공무원들중 일부가 과세기준액을 사정할 때 실제 매상의 65%정도밖에 사정하지 않는가하면 수도요금·시영주택 할부금 징수원들이 징수금을 유용, 횡령한일이 많았음이 29

    중앙일보

    1967.03.29 00:00

  • 수도료 말썽 관계자 78명 전원 전보조처

    15일 상오 서울시는 수도료 징수에 말썽이 많았던 수도사업소의 조정계·서무계의 직윈 78명을 전부 전보초치 하였다.

    중앙일보

    1966.07.15 00:00

  • 중앙감사단서 지적한 국영업체의 시정사항

    지난 1월21일부터 20일 동안 국민의 일상생활과 관계가 밀접한 석탄·체신·수도·농협·전기 등 사업관청을 감사한 중앙감사단은 8일 박 대통령에게 감사결과를 보고하고 ①각 국영기업체

    중앙일보

    1966.03.09 00:00

  • 답십리 물사정 완화 목욕탕 송수관 옮겨

    속보=수도「파이프」에 나무막대기가 막혀 단수소등을 일으켰던 서울 답십리동 10통일대의 물 사정은 그후 동부수도사업소측의 즉각적인 시정공사로 많이 좋아졌다. 한편 문제된 50「밀리」

    중앙일보

    1966.03.01 00:00

  • 「시청 직원의 단체」라는 「서울 시청론」|그 부정의 지변

    흔히들 서울시를 복마전이라고 부른다. 어수룩한 곳이 많다는데서 경성부 시절부터 불려온 이름이다. 그러나 지금의 서울시는 「시청 직원을 위한 공무원 자치 단체」라고 표현하는 측도 있

    중앙일보

    1966.02.26 00:00

  • 시설비도 횡령

    7개 수도사업소의 수돗물 사용량 조작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일 서부수도사업소에서도 작년 1년 동안 수도시설비 2백 만원을 횡령했다는 사실을 포착, 관계장부 일체를 제출토록 지시했

    중앙일보

    1966.02.01 00:00

  • (14)13시 민심 관심

    사람 사는 곳에 사정이 없을 수 없고 사람 사는 곳에 할말이 없을 수 없다. 그러나 서울시민은『시정에 할말이 많으면서 할말이 없다』. 어느관서에 가나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라는 글

    중앙일보

    1965.11.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