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손실분 갈등 끝에…GTX-A,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한다
GTX-A 노선 중 수서~동탄은 이르면 내년 4월 우선 개통한다. 중앙일보 분리개통으로 인한 운영비 손실분을 누가 먼저 부담할지를 놓고 논란이 벌어졌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
의대도 문과생에 문 여나…'문과침공' 줄여야 돈 받는 대학 고민
지난해 7월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종로학원 2023 대입 수시전략 설명회'에서 수험생 학부모들이 입시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자료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
의·약대 경쟁률 최대 690대 1…30명 추가모집에 8845명 몰렸다
지난 2021년 12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종로학원 2022대입 정시특별전략 설명회'를 찾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입시 지원전략이 담긴 자료집을 살
-
“위풍당당 의대”…수시모집 미등록 인원, 수도권에서 ‘0명’
지난달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대입 종로학원 정시지원전략 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이 입시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2023학년도 대입
-
지방대 편입학 배분 기준 완화…수요 많은 학과 더 뽑는다
서울시내 한 대학교 강의실의 모습. 뉴스1 내년부터 비수도권 대학이 강점 있는 학과에서 편입학생을 더 선발할 수 있게된다. 기존에는 학과별로 발생한 결원만큼 편입학 학생을 모집할
-
[issue&] “군민이 주인 되는 홍천의 밑그림 완성, 경제 으뜸도시로의 도약대 마련”
민선 8기 출범 100일 신영재 홍천군수 소회 신영재 강원도 홍천군수는 “군민들의 엄중한 요구대로 발전하는 홍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홍천군] 강원도 홍천
-
[지방대학 몰락 가속화] 경북·부산·충남대 신입생 10명 중 1명 이탈, 지역거점대학 교수도 학생도 서울로 대탈출
━ SPECIAL REPORT 지난해 5월 지역대학에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송봉근 기자 지역 대학 학생이 떠난다. 교수도 자리를 옮긴다. 이들의 목표는
-
[라이프 트렌드&] ‘글로벌 융합형 의과학 인재’ 양성 위해 전공자유선택제 도입
차 의과학대학교, 2023학년도부터 신입생 전공 없이 파격 선발 차 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은 6~7월 LA에 위치한 USC(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현지 실습을 진행했다. 간호
-
"주식 1억 소득에 1000만원 세금, 유예한다더니"…국회 공전에 모두 갈팡질팡
MTS로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개인투자자. [셔터스톡] '동학개미 운동' 때 주식 시장에 뛰어들어 현재 시드머니 2억5000만원 가량을 굴리는 수도권 중학교 교사 김선경(35)
-
'약대' 톱10중 서울대 없었다…지방대 5곳 상위권 차지한 까닭
16년 만에 학부생을 선발한 2022학년도 약대 입시에서 여대·비수도권 약대가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자 평균 점수가 수도권보다 높은 비수도권 대학이 속출했고, 4개 여대
-
아파트로 돈 버는 데는 일가견 있습니다만[앤츠랩]
대통령 선거가 끝나자 이른바 ‘정책 수혜주’ 찾기가 한창인데요. 대표적인 게 원전과 건설주이죠.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붕괴사고로 건설주가 우르르 타격 받은 게 엊그제 같은데, 이번
-
"압구정 신현대 58억에 팔뻔"...서울 집주인 변심 부른 尹공약
━ 들썩이는 서울 재건축 “대선이 끝나자마자 재건축 규제를 풀 것이라는 기대감에 호가가 급등세입니다. 집주인이 팔려고 내놨던 매물을 거둬들여 거래가 중단되기도 했고요.”
-
재건축 추진 단지 상승세, 하락하던 아파트값 자극 우려
━ 들썩이는 서울 재건축 “대선이 끝나자마자 재건축 규제를 풀 것이라는 기대감에 호가가 급등세입니다. 집주인이 팔려고 내놨던 매물을 거둬들여 거래가 중단되기도 했고요.”
-
'거대 야당' 부동산 규제 고집해도…尹정부 '핀셋'만 뽑으면 끝 [뉴스원샷]
거대야당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주택시장 규제 완화 공약이 제대로 실현될지 관심이다. 사진은 서울시내 아파트 단지. 뉴시스 ━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거대 야당 앞
-
이대남에 엉뚱한 좌표 찍은 與···그들의 표계산 완전 잘못됐다 [박가분이 고발한다]
지난해 12월 신남성연대는 '페미니즘 규탄'집회를 열었다. 배경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페이스북 포스팅. 그래픽=신재민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표 계산을 완전히 잘못했다. 그
-
인서울 약대 55%가 여대, 이게 말이 돼? 젠더갈등 터졌다
지난해 12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종로학원 2022대입 정시특별전략 설명회'를 찾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입시 지원전략이 담긴 자료집을 살펴보고 있
-
남양주 5억원대…1만3552가구 분양 큰장
경기도 고양시 삼송동에 붙어 있는 공공분양 아파트 4차 사전청약 관련 안내문. [연합뉴스] 공공분양 일반공급과 신혼희망타운 4차 사전청약이 17일 시작된다. 공공분양(6400가구
-
17일부터 4차 사전청약 접수…일반공급 등 총 1만3500가구
고양시 삼송동에 붙어있는 4차 사전청약 관련 안내문. [연합뉴스] 17일부터 공공분양 일반공급과 신혼희망타운 4차 사전청약에 들어간다. 공공분양(6400가구), 신혼희망타운(71
-
대장동 사업 따라하기? 안양·인천 도시공사의 '이상한 심사'
안양 박달스마트밸리 위치도. 사진 안양시 제공 각 지자체의 건설 관련 업무를 실행하는 공기업인 도시공사는 성남 대장동 사업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를 민관합동사업으로 진행한다.
-
수학 ‘불수능’ 남학생이 웃었다…1등급 중 남학생 14%P 급증
2022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학 1등급을 받은 남자 수험생 비율이 지난 수능보다 크게 높아져 7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이과 통합수능과 '불수능' 속에서 남학
-
대학 정시모집, 수도권·비수도권 격차 더 벌어지고 미달 늘었다
올해 대입 정시모집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 대학의 경쟁률 격차가 지난해보다 더 벌어졌다. 전반적인 경쟁률은 높아졌지만 비수도권 미달 대학이 늘면서 신입생 모집 '빈익빈 부익부'가
-
10년 날리는데…청약대란 뚫고도 '영끌' 막혀 포기한 영끌족
2만여명의 청약자가 몰린 송도자이더스타 아파트 조감도. 홈페이지캡처 최근 진행된 인천 송도 아파트 분양에서 당첨자 500여명이 계약을 포기했다. 청약에 2만여명이 몰릴 정도의
-
묘한 관계 오세훈에, 윤석열 "팍팍 밀어준다"…'부동산 합심'
윤석열(왼쪽)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오세훈 서울시장. 중앙포토 윤석열 대선 후보와 오세훈 서울시장의 관계에 대해 그동안 국민의힘에선 “묘한 관계”라는 시각이 있었다. 국민의힘
-
정시모집 인원 4102명 증가 “지나친 하향 지원은 피해야”
‘불수능’에는 어떤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할까. 전문가들은 정시 선발 인원이 늘어난 점 등을 고려해 지나친 하향 지원은 경계하라고 말한다. 과목별 반영 비율도 변수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