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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면제는 기본…어떤 혜택 또 있나]
대학에 돈 한푼 안내고 학교로부터 생활비나 도서 구입비를 받아가며 다닐 수 있다. 장학금이 대학을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면서 눈높이를 낮추면 이런 혜택을 볼 수 있는 대학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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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기준성적 미달, 수시모집 탈락 사태
대입 수시모집에 예비 합격했던 수험생들이 대학별 수능시험 기준성적에 못미쳐 무더기로 탈락하게 됐다. 이는 일선 고교에서 소속학생들이 대입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내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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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총점 미공개' 원칙… 수험생만 골탕
"D학원 것은 J기관보다 점수대별 인원 수가 1천여명씩 더 많아요. 어느 걸 믿고 지원해야 하나요." 4일 서울 Y고 진학 담당 金모(41)교사는 사설 입시기관 두 곳이 제공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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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수능 평균 66.5점 하락
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체 수험생의 평균점수가 지난해에 비해 66.5점(이하 원점수 기준.2백77.2점→2백10.7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4년제 대학 입학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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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수능] 수도권 대학 경쟁 치열할 듯
올해 수능 점수 대폭락으로 원점수를 기준으로 3백90점 이상을 받은 수험생은 인문계의 경우 7명, 자연계는 8명으로 추산된다. 지난해보다 인문계는 4천1백여명, 자연계는 3천6백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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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수능] 재수생이 평균 11-15점 높아
이번 수능은 점수 대폭락 속에서 '이해찬 세대'로 불리는 재학생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영역별 점수 분포는 정상분포에 가까운 형태를 띠면서 지난해처럼 상위권에 학생들이 집중해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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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열린 수능성적… 교실 표정]
"수능 점수도 예상보다 더 떨어진 데다 전체 등수도 알 수 없어 어디에 원서를 써야 할지 답답해요." 2002학년도 수능 성적이 발표된 3일 고3 교실은 성적표를 받아든 수험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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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동 교육평가원장 "난이도 조절 실패 송구"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김성동(金成東.사진)원장은 3일 수능 성적 발표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수능시험에서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느끼게 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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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3일 발표
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3일 재학 고교.출신 고교 등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개별 통지된다. 지난달 7일 수능 시험 이후 사설 입시기관의 가채점 결과에서 나타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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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대학교 출범
IT(정보기술) 영재교육을 통한 IT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 한국정보통신대학교(총장 안병엽)가 30일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학사과정 총 120명에 대한 설립인가를 받았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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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성적 발표때 영역별 등수 공개
2002학년도 수능 성적을 발표하는 다음달 3일 수능 5개 영역별 점수대 누적 인원 분포를 알 수 있도록 영역별 누가(累加)성적 분포표가 공개된다.또 수능 9등급제 도입에 따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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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대입 관심대학 주목학과] 전주대 문화관광학부
‘맛 ·멋의 고장’인 전라도의 지역 특성에 걸맞는 관광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2000년에 설치됐다.입학정원은 1백80명. 처음 1학기동안의 공통탐색과정을 거쳐 2학기부터 궁중요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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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 잘되는 학과 원서 수익도 짭짤
2002학년도 수시모집 입시 전형료 수입을 놓고 전북도내 대학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 16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원광대의 경우 원서대 2천원,전형료 3만∼5만원을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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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대입 관심대학 주목학과] 전남대 기계시스템공학부
2001학년도까지 자동차공학부였다가 개편되는 학부로 관심영역도 자동차뿐 아니라 항공기 ·선박 ·로봇 등 수송기계를 포괄한다. 교육인적자원부의 BK(두뇌한국)21지역대학육성사업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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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대입 합격 길라잡이] 대학별 논술·면접 출제경향
대입 정시모집 전형까지 남은 기간은 앞으로 약 한 달. 수능 점수 폭락 사태로 받은 충격을 딛고 대입의 마지막 관문인 논술과 구술.면접 고사를 준비할 소중한 기간이다. 올해 논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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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대입 합격 길라잡이] 정시 지원 전략
2002학년도 정시모집은 뽑는 인원이 많긴 하지만 대학 진학의 마지막 기회인 만큼 수험생들은 우선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전형 요강을 꼼꼼히 살펴보고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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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대입 합격 길라잡이] 정시 특별전형
정시모집에서 특별전형에 의한 선발규모는 2만3천9백27명(일반대 1만5천7백26명.산업대 8천2백1명)으로 다채로운 경력과 능력을 가진 학생들이 도전해볼 만하다. ◇ 대학별 독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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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대입 정시 지원] 예상 수능 등급은…
'과연 내 점수는 몇 등급이 될까.' 예상 못한 큰 폭의 점수 하락으로 덩달아 수험생들에게 초미의 관심사가 된 부분이다. 수시모집 합격생은 등급 제한에 걸려 탈락하지 않을까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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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대입] 서울 중위권대 300점이면 가능
수능점수 대폭락으로 수험생은 물론 진학지도 교사들이 큰 혼란에 빠졌다.입시전문가들은 수험생들이 빨리 충격에서 벗어나 침착하게 지원전략을 짜야한다고 주문한다.수능성적이 절대적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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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대입] 상위50% 평균 58~65점 하락
지난 7일 치러진 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성적 상위 50% 수험생의 평균 점수가 지난해보다 58~65점, 중위권은 최대 80점 이상 하락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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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교실 대입지도 막막
"최악의 혼선이 예상된다. 중위권 대학.학과에서는 사상 유례없는 눈치작전도 벌어질 것 같다." 2002학년도 '불 수능'의 충격에 당황하기는 일선 고교 교사들도 마찬가지였다.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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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수능 이후 '핵심 체크' 전문가 좌담]
"내 점수로 어디를 갈까." 7일 수능시험을 보고 집으로 돌아와 정답을 확인한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제일 먼저 이런 고민을 했을 것이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와 여러 가지로 차이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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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대입] 어려워진 시험… 입시 판도 변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어렵게 출제돼 변별력이 커짐에 따라 올해 대입에 상당한 판도변화가 예상된다. 지난해에 비해 점수 하락 폭이 중.하위권 학생에서 더욱 크게 나타나 중.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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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2학년 20명 서울대 수시합격
서울대가 25일 발표한 올해 수시모집 2단계 합격자 1천1백56명 중 현재 고교 2학년생인 조기졸업예정자 20명이 포함된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서울대 입시에서 조기졸업예정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