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년부터 수능시험 총점 없애
오는 2002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부터 수능 총점과 총점에 따른 석차 백분위 점수(수험생의 성적 순서를 1백단계로 나눈 점수)가 폐지되고 수험생들의 성적을 9개 등급으로 나누는
-
[2002수능 어떻게 바뀌나] 문제점은 무엇인가
현재 고교 2학년이 응시하게 되는 2002학년도 수능에서 총점에 따른 석차백분위 성적이 없이 등급화됨에 따라 수험생이나 대학은 벌써부터 고민이다. 수험생들은 "가뜩이나 쉽게 출제되
-
[2002수능 어떻게 바뀌나] 궁금점 문답풀이
2002학년도 대입 수능시험 성적표를 바탕으로 수능 세부사항을 문답 형식으로 알아본다. -9등급이 도입된다는데 원점수 총점을 기준으로 하나. "아니다. 원점수 총점을 기준으로 하는
-
전남대·조선대, 내년도 입시 요강 발표
전남대와 조선대는 19일 2001학년도 입시 전형 요강을 발표했다. ◇ 전남대〓올해 1백43명을 선발했던 ▶학교장.교사 추천자 ▶사회적 배려 대상자 ▶특기자 등 수시모집(오는 9월
-
전남대·조선대 2001학년도 입시요강 발표
전남대와 조선대는 19일 2001학년도 입시 전형 요강을 발표했다. ◇ 전남대 = 올해 1백43명을 선발했던 ▶학교장.교사 추천자 ▶사회적 배려 대상자 ▶특기자 등 수시모집을 전체
-
[2001학년도 수능 시행계획 발표] 듣기 평가 등 달라지는 것
교육방송(EBS)을 통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시행됐던 듣기 평가가 올해부터는 시험장에 설치된 방송시설을 이용해 자체적으로 시행된다. 선택 과목에 제2외국어 시험이 추가돼 시험이 끝나
-
서울대등 내년부터 제2외국어 반영폭 줄여
교육부는 26일 서울대.연세대 등 주요 대학들은 2001학년도 수능시험 선택과목인 제2외국어(40점) 성적을 원점수대로 반영하지 않고 점수대를 등급화하거나 일정 비율만 반영할 방침
-
수능 제2외국어 변별력 낮춘다
교육부는 26일 서울대.연세대 등 주요 대학들은 2001학년도 수능시험 선택과목인 제2외국어 (40점) 성적을 원점수대로 반영하지 않고 점수대를 등급화하거나 일정 비율만 반영할 방
-
[수능 달라진 점] 언어·외국어 빨리 풀어야
이번 대입에서 수학능력시험이 과거와 다소 달라진다. 종전 수능처럼 고교 교과서를 중심으로 문제가 출제돼 쉬운 수능이 유지될 전망이지만 제2외국어 시험이 추가되는 반면 언어.외국어영
-
대학들 2002년에도 수능 중시…무시험 대입 흔들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등 학력위주 '한줄 세우기' 식 학생 선발을 철폐하겠다던 정부의 2002학년도 무시험전형 계획이 흔들리고 있다. 정부는 1998년에 2002학년도 대입 기본계
-
서울대 입시 수능 영역별점수 반영
서울대는 2002학년도 입시부터 전체 모집단위의 80%까지 늘리기로 한 고교장 추천제를 확대, 담임.교과 교사의 추천을 받은 수험생에게까지 응시자격을 주기로 했다. 또 대학수학능력
-
고려·서강·경희대 원칙바꿔 영역만점자에 특차자격 주기로
2000학년도 수능시험에서 특정영역 만점자가 속출하면서 만점을 받아도 특차지원 자격에 미달되는 일이 벌어진 뒤 대학마다 만점자에 대한 지원자격 인정여부가 달라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
-
수능점수 인플레 후유증 극심
2000학년도 수능시험 수리탐구Ⅰ 영역에서 만점(80점) 을 받은 재수생 鄭모(22) 군은 성적표에 이 영역 백분위점수가 96.18점(상위 3.82%) 로 적혀 있는 것을 보고 당
-
[합격으로 가는길] 점수별 지원전략
2000학년도 수능 채점결과 대부분 수험생들의 변환표준점수가 원점수보다 훨씬 높게 나타나 '변환표준점수 인플레 현상' 이 극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변환표준점수로 따진 수험생들의
-
수능성적 17일 발표…여학생 1명 또 만점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17일 발표된다. 올해 수능도 쉽게 출제돼 수험생 평균 점수가 지난해보다 많이 높아질 것으로 보여 특차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한국교육과정평
-
수능 표준점수 '거품' 조심해야
2000학년도 대입 수험생들은 오는 17일 받게 될 수능성적표에 표기돼 나오는 변환표준점수와 상위 백분위(%)성적에 특별히 신경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주
-
서울대 내신반영 변경안 논란
서울대가 2000학년도 정시모집때 적용키로 한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내신성적) 반영방식이 성적이 우수한 고교 재학생에게 불리한 것으로 나타나 진통이 예상된다. 이 방식을 적용할
-
수능 350점이상 5만여명 될듯-입시전문기관 분석
2000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에서 상위 50% 이상 수험생의 평균점수가 10점 가량 높아져 3백50점 이상 득점한 인문.자연계 수험생이 지난해(4만8천여명)보다 1만여명 늘어날
-
상위권大 특차는 상위 5% 들어야
대부분 대학들은 특차모집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기준으로 지원자격을 제한하고 있다. 어느 정도 수능 성적으로 검증된 우수학생을 뽑겠다는 취지에서다. 지원 기준은 대학에 따라 다
-
수능 한달간 6단계 거쳐 채점…12월17일 학교에 통지
수험생들의 수능시험 답안지는 삼엄한 경비 속에 연인원 2천5백여명이 동원되는 1개월간의 채점과정을 거친다. 답안지는 무장 호송차량의 호위속에 수도권 지역은 17일 밤, 지방은 18
-
올 수능 수학이 변수 - 평가원, 시행계획 발표
2000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리탐구Ⅰ (수학) 이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수능이 지난해 수준에서 출제돼 언어.외국어는 고득점자가 많은 대신 수리탐구Ⅰ의 체감
-
[올해 수능 어떻게 출제되나] 성적표.표준점수
수능 성적통지표에는 계열별로 원점수의 영역별 점수.총점 (소수점 첫째자리) , 영역별 표준점수.4백점 기준 환산 변환표준점수 (소수점 둘째자리) , 계열별로 수험생 자신이 처한 위
-
[2002 대입 전형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현재 고1 학생이 치르는 2002학년도 대학입시는 현행 제도와 비교할 때 그 골격이 크게 달라진다. ◇ 모집시기 = 교육부가 지난해 발표한 2002학년도 대입제도 개선안에 따르면
-
2000학년도 수능시험 11월17일 실시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오는 11월 17일 (수요일) 실시된다. 수능 성적 통지서에는 4백점 기준 영역별 환산 표준점수와 총점의 백분위가 추가로 표기되며 대학은 모집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