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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연세대 수시모집 면접 난이도 소폭 상승, 이화여대·한양대는 평이
지난 22~23일 이틀간 고려대(학교장추천)·연세대(인문학·사회과학특기자)·이화여대(고교추천·특기자)·한양대(글로벌어학인재) 등 주요 대학의 올해 대입 면접고사가 실시됐다.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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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수능 D-30 국영수 마무리 비책 “주제문 찾기 요령은…”
한 달 남은 2017 대학수학능력시험국영수 명강사가 말하는 마무리 비책 수험생들이 탐구 과목에 쏠려 있지만 배점이 높은 국·영·수를 끝까지 포기해선 안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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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밖 출제 제한했더니, 올 대입 역대 최고 ‘물 논술’
지난 1일 시작된 각 대학의 2017학년도 대입 논술고사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다소 쉽게 출제됐다. 고교 교육과정을 벗어난 문제를 출제하면 불이익을 주겠다는 정부를 의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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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유리한 전형 일찍 찾아 특징 분석, ‘필승 전략’ 짜 실천
지난해 수시모집에서 SKU창의적인재 전형, 적성우수자 전형,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에 각각 합격한 조현지양·김정훈군·정봄이양(왼쪽부터)이 성결대 영암관 앞 의자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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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대학별 맞춤 전략 세우고 소신지원 가장 중요”
2017학년도에 각 대학에서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하는 신입생 인원은 전체 모집 정원의 70%에 달한다.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최초 합격자뿐 만 아니라 충원 합격자도 반드시 등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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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진로 연계한 교내 동아리 활동 충실 다양한 출제 유형 분석해 논술 준비
아주대 수시 전형 합격 비결 지난해 아주대 수시모집에 합격한 정서연·홍정인양(왼쪽부터)과 김건호군이 교정을 거닐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2017학년 아주대 수시모집 지원자는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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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서류·면접 비중 높아 자소서·융합사고력 질문 철저히 대비
자사고 입시 와이즈만 입시전략연구소가 마련한 ‘입시전략캠프’에서 학생들이 교과 이론과 개념을 익히기 위해 모둠별 수업을 하고 있다. [사진 와이즈만 영재교육]다음달 1일부터 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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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딩대학 성균관대학교] 전체정원 중 76%, 2701명 선발 …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 확대
성균관대학교는 2017학년도 입시에서 전체 모집인원 3553명(정원외 포함) 중 76%인 2701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수시모집의 전형별 선발인원은 ▶학생부종합전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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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뉴스클립] 성적 편차 심한 중위권, 문제풀이보다 취약한 단원부터 개념 정리를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99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수능은 국어 A·B형이 통합되고 2009 개정교육과정을 적용되는 첫 해다. 한국사가 필수 과목으로 지정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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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2017 대입 트렌드] 논술 전형, 이것만은 체크하자
다음 달이면 2017학년 대입 수시가 본격화하고 10월부터 대학별 논술 고사가 줄줄이 기다린다. 논술 전형의 인원은 줄었지만 내신에 비해 수능이 잘 나오는 학생들이 중상위권 대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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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성균관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논술 전형논술우수 전형서 인문계 문제 수 3개로 줄어올해 성균관대 논술우수 전형에는 몇 가지 변화가 있다. 먼저 인문계 논술 유형의 변화가 가장 눈에 띈다. 인문계 논술은 기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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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3인이 말하는 여름방학 공부법
여름방학이 시작했다. 공부법 전문가들은 “방학은 기회이면서 전환점이다”고 입을 모은다. 본인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부족한 부분을 메꾸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공부법 코칭으로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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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스스로 묻고 칠판에 쓰면서 답해요
서울 배명고 2학년 어수영군서울 배명고 2학년 전교 1등 어수영군은 자기 방의 화이트보드 앞에선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어군은 “공부했던 내용을 말로 설명해보면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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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한국사 실력은? 한국사 수능 대비 실력평가 풀어보세요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한국사가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중앙SUNDAY는 과거 연재했던 인기 역사 기획 내용을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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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모평' 국어 신유형에 당황하셨나요? 기출문제 풀며 유형 익히세요
6월 모의평가로 본 수능 공부 전략지난 2일 실시된 2016년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재학생뿐 아니라 재수생이 함께 치르는 첫 모의고사라 학생의 실력을 평가할 수 있는 잣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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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쉬는 시간 한 일까지 쓰다보니 시간 관리 저절로 됐어요
파주 한민고 2학년 류지연양류지연양의 책상에 빼곡한 문제집 사이로 소설책·에세이집·시집 등이 꽂혀있다. 류양은 “공부가 안 될 때는 좋아하는 글을 읽으며 휴식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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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학생 60% 학부모 75% “학종, 학교 생활만 충실히 해선 준비 못해”…교사 77% “공교육 정상화 도움”
끊이지 않는 학생부종합전형 논란▷여기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학종 준비하면서 수능까지…부담 너무 커학생·학부모 절반 이상 “학종 비율 줄여야”“공부만 좋아하는 소극적인 학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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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영어 절대평가 시대, 무엇을 평가할 것인가
토플에 비춰본 수능 영어법의 여신 ‘디케’의 두 눈은 천으로 가려져 있습니다. 양손에는 저울과 칼이 들려 있고요. 천으로 가린 두 눈은 편견 없는 판결을, 저울은 엄정한 법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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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논술 대비법] 6월엔 수능 문제 활용해 논술 기초 체력 길러야
모평 성적보다 한 단계 상향해 목표 대학 준비문과, 수능 비문학 지문 요약…도표 해석 연습이과, 수능 수학 고난도 문제 서술형으로 풀어내일 올해 첫 모의평가가 치러진다. 재수·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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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수학 ·과학 서술형 문제 많아 정확하게 푸는 방법 연습을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지난달 20일 진행한 영재학교 2단계 전형 대비 과학특강에서 학생들이 빛과 파동을 주제로 수업을 듣고 있다. [사진 와이즈만 영재교육]전국 8개 영재학교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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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까지 EBS 교재서 출제, 교과서 사라진 고교 교실
서울 일반고 D고 1학년은 국·영·수 교재로 EBS 『올림포스』를 쓴다. 이 책은 고교 1·2학년 수능 대비용 EBS 교재다. 2·3학년은 EBS 수능 연계 교재인 『수능특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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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까지 EBS 교재서 출제, 교과서 사라진 고교 교실
서울 일반고 D고 1학년은 국·영·수 교재로 EBS 『올림포스』를 쓴다. 이 책은 고교 1·2학년 수능 대비용 EBS 교재다. 2·3학년은 EBS 수능 연계 교재인 『수능특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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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어려운 문제도 풀이법 바로 떠오르게 반복, 수학 3→1등급
이민우군의 학교 자습실 책상. 중국어 교과서와 학원에서 나눠준 수학 프린트물, 수학 교재가 놓여있다. 연습장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교재에 간단하게 풀어본다.서울 성수고 2학년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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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국어 성적, ‘열공’보다 ‘제공’에 달렸어요”
by 태원지부“저는 열공(열심히 하는 공부)하라고 하지 않아요. 제공(제대로 하는 공부)하라고 하죠. 국어를 제대로 공부한다면 다른 과목의 성적도 오를 거예요. 이게 또 국어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