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국에 또 살인마

    【메사(미애리조나주)13일UPI·AP·로이터·AFP】미국 「애리조나」주의 소도시 「메사」에서 「로버트·벤자민·스미드」(18)라는 고교 3년생이 12일 아침 22「밀리」 6연발 권총

    중앙일보

    1966.11.14 00:00

  • 미 해군 조종사 「뎅글러」 중위 탈출기|가시밭길 월맹의 백40일

    미 해군 조종사 「디터·뎅글러」(28) 중위가 공산 포로수용소를 탈출, 극적으로 구조되었다. 「뎅글러」 중위는 공산포로가 되어 꼭 1백 40여일만에 자유를 되찾았다. 그러나 그의

    중앙일보

    1966.09.24 00:00

  • 영장도없는「극악」의 수법|「마포서독직사건」의 목격자는 말한다.

    서울 마포경찰서 일부 형사들의 독직사건은 수사비염출을 둘러싼 경찰의 어설픈 수법을 또 한번 드러냈다. 15세소년에서 환갑이 넘는 노인네까지 모두 28명의 죄없는 시민에게 쇠고랑을

    중앙일보

    1966.08.22 00:00

  • 정두형형사구속

    속보=특정외래품단속을구실로 장인들에게 수갑까지채우며 금품을강요한 서울마포경찰서의 독직사건을수사중인 서울지검수사과는 18일하오 관련경찰관들이 상인들로부터 금품을 갈취했다는 확증을잡아

    중앙일보

    1966.08.19 00:00

  • (5)영 해군기지의 소련간첩 「고든·론즈데일」

    한때 「나토」군의 대잠수함 작전의 중추신경 같은 기능을 맡고 있었던 영국 「포틀랜드」 해군기지에 「해리·휴튼」이란 55세의 얌전한 서기가 근무하고 있었다. 1957년 어느날 그에게

    중앙일보

    1966.08.11 00:00

  • 형사수첩 훔쳐 공갈 행각

    경찰서 수사계 형사 숙직실에 두번씩이나 침입, 형사신분증을 훔쳐 서울과 문산 일대에서 형사를 사칭하여 공갈사기 등 30여회에 걸쳐 1백50여 만원을 갈취한 전과2범의 탈영병 2명중

    중앙일보

    1966.08.06 00:00

  • 『처형』 공갈속의 「하노이」 미군포로

    「하노이」 정권이 미군 조종사들을 전쟁 범죄인으로 재판에 회부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월남전이래 가장 자극적인 문제로 떠올랐다. 총이 없는 상대를 쏘지 않는 「웨스턴」 정신에 젖어있

    중앙일보

    1966.07.21 00:00

  • 간첩으로 오류 피살|도망치던 산림사범

    【대전】산림법 위반으로 구속된 사람이 정전을 틈타 수갑을 찬 채 도망치다 때마침 간첩색출을 위해 잠복 중이던 10여명의 경관에게 간첩으로 오인 받고 일제 사격을 당해 즉사했다.

    중앙일보

    1966.07.19 00:00

  • 합의의사록-전문

    대한민국 전권위원과 「아메리카」합중국전권위원은 오늘 서명된 대한민국과 「아메리카」 합중국간의 상호방위조약 제4조에 의한 시설과 구역 및 대한민국에서의 합중국군대의 지위에 관한 협정

    중앙일보

    1966.07.09 00:00

  • 정보원 친구 장이 권유

    계속하여 털어 논 임의 자백요지는 이러하다. 14일 상오 9시에 남산 중턱에서 7년 전부터 형제같이 지내오던 친구 김백두·양광식과 함께 잡담을 하고 있었다. 낮 12시40분쯤 되었

    중앙일보

    1966.06.18 00:00

  • 압송경관 졸도하자 업고 입원시켜 가료|두 죄수, 입원비까지낸 후 자진 입감

    【원주】교도소로 이감되는 기곁수가 압송순경이 졸도하자 순경을 병윈에 입원시키고 입원비까지치른 후 스스로 수갑을 찬 채 교도소로 찾아간 일이 있어 화제. 원주경찰서 김용봉(37)순경

    중앙일보

    1966.06.11 00:00

  • 은행강도 체포

    【대전】속보=국민은행 대전지점 강도사건을 수사중인 대전경찰서 서정용(35)형사는 21일 상오5시50분쯤 시내중도 극장 앞 네거리에서 범인 안기영(28·전과2범·대전시정동8)을 격투

    중앙일보

    1966.05.21 00:00

  • 대전에 은행 갱

    【대전】 20일 상오3시쯤 대전시원동 국민은행대전지점 숙직실에 흑색복면을 한 권총강도 1명이 침입, 은행숙직원 문창옥(20) 김홍기(34) 양씨를 위협, 철사 줄로 묶고 수갑까지

    중앙일보

    1966.05.20 00:00

  • 아내와 함께 진통 수갑으로 채우고

    진통은 같이 겪어야 할 의무라고 생각한 33세의「데이비드·슐츠」씨는 의사의 만류도 거절, 출산직전에 아내와 자기손목에 수갑을 채우고 1시간반의 진통을 함께 겪어 애처가(?)임을 과

    중앙일보

    1966.04.30 00:00

  • 순경이 살인

    【진양군 대곡=박재홍 기자】경찰관이 폭력배와 합세, 민간인에게 수갑을 채워 때려죽인 사건이 있다. 지난 1일 하오6시쯤 진양군 대곡면 황석리 북창 시장(장날)에 동생 결혼식에 쓸

    중앙일보

    1966.04.04 00:00

  • 외부와의 비밀차단을 위한 소매치기 은어

    특수사회에는 다른 사회와의 비밀을 차단하기 위하여 자기들만이 통하는 특수언어가 있다. 이것을 은어라고 한다. 「소매치기」사회도 역시 특수사회의 하나이기 때문에 수많은 은어로 통하고

    중앙일보

    1966.03.12 00:00

  • 수갑 찬 채 도주

    24일 하오 1시쯤 서울 영등포 역전에서 광주 경찰서 형사진에 의해 검거된 특수 절도 피의자 김모 (28·주거 부정)가 동 형사들의 임시 숙소 충남 여관 (영등포동 3가 16)에서

    중앙일보

    1966.02.26 00:00

  • 영장 없이 불법 감금|경관을 불구속 기소

    서울지검 민건식 검사는 19일 영장 없이 무고한 시민에게 수갑을 채워 불법 감금한 서울 영등포 경찰서 공항 파출소 근무 이술호 (43·동대문구 전농동 산21) 형사를 직권 남용과

    중앙일보

    1966.02.19 00:00

  • 폭력의 희극

    미국의 「로스트·제너레이션」에 속하는 시인 「말컴 카우리」가 1차대전후 「유럽」에서 문학공부를 하고 있을 때의 이야기다. 그는 「크리스머스」전야에 「다다」 파들과 어울려 술을 먹다

    중앙일보

    1966.01.10 00:00

  • 한번 보는데 50불「새디즘」쇼 발각

    경찰은 춘화로 가득 찬 16개의 호화로운 방에서 50불의 요금을 받고 90분간 무시무시한 고문과 학대행위를 제공해온 39세의 여인을 체포했다. 이 여인은 고무 옷에「하이힐」장화라는

    중앙일보

    1965.12.23 00:00

  • 세모에 음독 늘어

    연말이 다가서자 살림에 시달린 서민들이 스스로 삶의 종말을 지으려는 현상이 나타나 음독 환자들이 눈에 띄게 많이 늘어나고 있다. 21일 하룻밤 사이에「메디컬·센터」에만 10명의 음

    중앙일보

    1965.12.22 00:00

  • 가둬놓고 「운영비」뜯어

    서울지검 박찬종 검사는 자기 관할 구역 외의 폭행 사건에 개입, 폭행 피의자를 불법 감금하면서 치료비와 파출소 운영비 등 3만원을 강요한 서울 동대문 경찰서 고사 파출소 민병오(3

    중앙일보

    1965.12.16 00:00

  • 공갈·사기…「민중의 몽둥이」

    현직 경찰관이 직권을 이용, 사소한 트집을 잡아 시민을 파출소에 연금, 수갑을 채운 채 구둣발로 짓밟는 등 고문을 하여 금품을 갈취한 사실이 3일 상오, 피해자가 고소를 제기함으로

    중앙일보

    1965.12.03 00:00

  • 「월동전선」이상 없다|논산훈련소 신병들 「준비 백%」

    【연무대】논산에 있는 육군 제2훈련소 김진위 소장은 24일 현재 신병들의 방한복·방한화·방한모·방한수갑 등이 1백% 확보 지급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김장은 4개월 분이 확보되었으며

    중앙일보

    1965.11.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