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통금 봐주고 부녀자 희롱

    술에 만취한 경찰관들이 통금위반으로 들어온 여자들을 내보낸뒤 따라가서희롱하다가 이를 말리는 행인들을 파출소로 연행, 수갑을 채운뒤 마구때려 전치2주의 상해를 입혔다. 24일상오1시

    중앙일보

    1968.05.24 00:00

  • 구두닦이에 폭행

    16일하오 7시30분쯤 서울 종로2가 「갈릴리」다방앞에서 구두닦던 이병주군(18·서대문구가현동산8)이 종로1가 파출소 박모순경으로부터 『신고를 않고 구두를 닦는다』는 이유로 수갑

    중앙일보

    1968.04.17 00:00

  • 열차서 뛰어내려

    14일 하오2시쯤 서울 영등포구 영일동618 보림철교 남쪽에서 서울발 부산행통일호를 타고가던 승객 천기석씨(31·대구시 남구대명동259)가 수갑을찬채 뛰어내려 인근 송병관씨집장독뒤

    중앙일보

    1968.03.15 00:00

  • 「쉐터」속에 금덩이 주렁주렁|국제밀수단 검거 실마리 잡은 수훈의 운전사

    『간첩인줄 알았어요. 가슴둘레가 두둑한게 꼭 권총이나 수류탄을 감춘 줄 알았지요. 그런데 「스웨터」를 훑어 올리니 누런 금덩어리가 쏟아져 나오는데는 그만 눈이 황홀해서…』사상최대의

    중앙일보

    1968.03.07 00:00

  • 5만원줄테니비밀지켜달라

    경찰이 싸움을 말리던 사람을 연행, 수갑을 채우고 폭행을 가해 늑골2개가 부러지는 중장을 입힌뒤 돈5만원을 줄테니 비밀로 해달라고 종용하던 것이 드러나 말썽. 지난달29일밤9시쯤

    중앙일보

    1968.03.04 00:00

  • 저항 나흘만에 피체

    【정강=강범석특파원】「라이플」과 「다이너마이트」를 가지고 일본의 한 온천장여관을 점거, 일본인의 한국인에 대한 민족적 차별의식을 버리라고 위협해온 재일교포2세 김희로(41·일본명

    중앙일보

    1968.02.26 00:00

  • 「피의 격려」도 보람없이 부상 정종수형사 절명

    북괴가 남파한 무장공비와의 첫 접전에서 총상을 입고 서울대학교 부속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종로서수사계 정종수(34) 형사가 30일하오5시43분 끝내 숨을 거뒀다. 유도1단인 정형사는

    중앙일보

    1968.01.31 00:00

  • "남한은 자유로와"|생포된 김신조, 사살동료 13명 신원확인

    【서부전선=본사취재본부】25일 하오2시 경기도 송추국민학교에 임시 설치된 ○군단 CP연병장에서 사살된 북괴「게릴라」13구의 시체에대해 그들의신원을 생포한 북괴「게릴라」 김신조로 하

    중앙일보

    1968.01.26 00:00

  • 노획한중장비

    23일 상오11시현재 간첩들로부터 빼앗거나 주워온그들의 유류품 품목은 다음과같다. 기관단총4 기관단총탄창8개 실탄3백90발 권총1정 권총탄창1개 실탄3개따발총1정 따발총탄창5개 탄

    중앙일보

    1968.01.23 00:00

  • 면죄 10년|원주 순경 "살해범" 이청준씨 수기

    살인자로 몰려 1심에서 사형구현, 무죄선고, 2심에서 유죄확정, 그 뒤 10년 동안 무죄를 외쳐온 원주 이재춘 순경 살해사건의 이청준씨가 지난 14일 서울고법에서 무죄로 밝혀졌다.

    중앙일보

    1967.11.25 00:00

  • 행인 연행 금품 강탈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23일 상오 공군 제11전투 비행단 헌병 김대성(21)병장 육군 탈영병 양대석(20)등 5명을 강도 상해 혐의로 검거, 다른 3명을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2

    중앙일보

    1967.11.23 00:00

  • 미결수 도망

    지난 10일 하오 6시35분께 서울지방법원구치감에서 서울교도소로 돌아가려던 미결수 양명석(33.황해남도청주군금화리)씨가 간수의 눈을피해 수갑을풀고 도망쳤다. 양씨는 이날 서울지검

    중앙일보

    1967.10.11 00:00

  • 월남 먹구름 정정-불교도의 움직임과 미국의 입장

    『전쟁은 잘되어가고 있지만 사태의 궁극적인 해결은 역시 월남인 자신들의 손에 달려있다』(9월30일「벙커」미국대사 발언)는 공식태도를 춰하고 있는 미국은 9·3월남 대통령선거를 여러

    중앙일보

    1967.10.03 00:00

  • 유리 깬 귀국 파월 장병=경관이 연행, 치사

    【안동】모친상을 당해 귀국일자 2개월을 앞당겨 귀국한 경필중(32·전 맹호부대 316의무중대, 현재 9732부대의무참모부소속) 중사가 경북 의성경찰서 비안지서 순경 2명에게 수갑

    중앙일보

    1967.09.23 00:00

  • 태연히 범행재현

    【진주】속보=춘우군 유괴살해사건의 현장검증이 11일 상오 5시30분부터 염병환 검사(부산지검 진주 지청장) 지휘로 30여명의 경찰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내 합승종점인 너우니서부터

    중앙일보

    1967.08.11 00:00

  • 유괴|세계의 세 사건 - 미의 「린드버그」 유괴처벌법이 제정되기까지

    1932년 3월 1일 밤 「뉴요크」의 어느 「호텔」에 투숙중인 「린드버그」 대령의 맏아들인 나이 1년 8개월의 「찰즈·오거스타스·린드버그」 2세가 「호텔」방에서 돌연 사라진 자리

    중앙일보

    1967.08.08 00:00

  • 매맞은 「도난신고」

    파출소에 도난신고 하러 간 사람이 신고를 자세히 받아달라고 따진다는 이유로 경찰관이 신고자를 곤봉과 권총으로 때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히고 즉심 청구서에는 오히려 경찰관을 명패로

    중앙일보

    1967.08.04 00:00

  • 2명 죽고 4명 중상

    27일 밤 9시쯤 서울 성북구 상계동 105 임문호(40·상업)씨 집 2층집이 무너져 2층 「슬라브」 공사를 하던 인부 박인수(40·상계동 80)씨 신수갑(36·상계동 105) 여

    중앙일보

    1967.07.28 00:00

  • 순경이 돈 갈취

    27일 상오 서울 청량리 서전농 파출소 곽문근 순경은 과잉단속을 항의하는 운전사에게 뭇매를 때려 중상을 입히고 도리어 사건 무마비조로 돈을 받아먹은 사실이 밝혀져 말썽이 되고 있다

    중앙일보

    1967.06.27 00:00

  • 고성에도 무장괴한

    【속초】25일 상오 4시40분쯤 강원도 고성군 간성면 두동리 장선 마을 북쪽에 수를 알 수 없는 무장괴한이 나타나 아군의 사격을 받고 도망쳤다. 아군은 현장에서 대형 수류탄. 작업

    중앙일보

    1967.06.26 00:00

  • 열차서 달아난 죄수

    【부여】10일 상오 10시쯤 강경역 부근에서 달리는 열차의 창문을 부수고 달아났던 강도상해범 이두섭(24·징역 15년형 기결수)은 11일 하오 10시쯤 부여군 세도면 장산리 임순태

    중앙일보

    1967.05.18 00:00

  • 열차서 달아난 죄수

    【부여】10일 상오 10시쯤 강경역 부근에서 달리는 열차의 창문을 부수고 달아났던 강도상해범 이두섭(24·징역 15년형 기결수)은 11일 하오 10시쯤 부여군 세도면 장산리 임순태

    중앙일보

    1967.05.12 00:00

  • 수법 새로운 「멜로드라머」

    열차 안에서 시작되어 열차 안에서 끝나는 사건을 딴 음향효과 없이 열차의 사실 음 만으로 「다이나믹」하게 이끌어간 색다른 영화. 형식면에서 지금까지의 우리 영화문법을 대폭 수정하고

    중앙일보

    1967.04.11 00:00

  • 두 운전사 살해범 자수|범인 2명, 두번 범행

    【의정부·연천=안병찬·주섭일·백학준·정천수·이의일·이종완 기자】「양주 두 운전사 살인강도사건」은 23일 하오 7시 5분 살해범 최해선(19·가명·연천군 전곡면)이 경기도 연천경찰서

    중앙일보

    1967.0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