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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연속 컷 통과 행진 32개월 만에 멈춤
유소연(27·메디힐)의 연속 컷 통과 행진이 2년 8개월 만에 멈췄다. 유소연의 연속 컷 통과 행진이 64경기에서 멈췄다. 유소연은 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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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여자골프 세계 1위가 바뀐다
이번 주말 여자골프 세계 1위가 바뀐다. 유소연이 생애 첫 여자골프 세계 1위 등극을 노린다. 2일 개막하는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단독 3위 이내에 들 경우 1위가 된다.[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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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재미 붙인 박성현 “하반기 메이저 대어 낚을 것”
박성현 “너무 자주 먹었더니 진짜 좋아하던 라면도 이젠 질렸어요.” 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 데뷔한 수퍼루키 박성현(24·KEB하나은행·사진)의 솔직한 고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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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가 기가 막혀 … 미인대회처럼 선수 뽑은 LPGA
다음달 3일 개막하는 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 초청선수로 뽑힌 샤밀라 니컬릿(인도·오른쪽). 그는 칼리 부스(스코틀랜드), 수재너 베나비데스(볼리비아), 미국골프채널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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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인기투표로 초청 선수 결정 논란
샤밀라 니컬릿. [샤밀라 니컬릿 인스타그램] 팬 인기투표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무대를 밟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더불어 '미모 줄 세우기' 논란도 불러일으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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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LPGA투어 파운더스컵 우승 도전 실패
유소연(27·메디힐)의 우승 가뭄이 길어지고 있다. 유소연이 20일 LPGA투어 뱅크오브호프 파운더스컵 최종일 보기 5개를 범해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 [LPGA홈페이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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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유럽여자투어에서 26개월 만에 우승
2014년 7월 열린 ISPS 한다 레이디스 유러피언 마스터스 이후 26개월 만에 정상에 오른 김인경. 올 시즌 LPGA투어에서 톱 10 한 차례로 부진했지만 이번 대회 우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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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라운드 전인지-장하나, 여자 PGA 똑같이 +7로 마쳐
전인지(22·하이트진로,왼쪽)와 장하나(24·BC카드) 선수 [중앙포토]1, 2라운드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장하나(24·BC카드)가 나란히 7오버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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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불운' 김인경의 기지개, KPMG 2타차 공동 2위
2012년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일 마지막 홀에서 30cm 퍼트를 놓쳐 우승하지 못한 김인경. 4년 동안 우승이 없는 그가 이번 대회에서 부활을 노리고 있다.[사진 골프파일]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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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3연승 겨냥 리디아 고 "캐나다 여자오픈 코스 같다"
리디아 고.메이저 3연승에 도전하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캐나다 여자오픈’을 언급했다. 캐나다 여자오픈은 리디아 고가 유난히 강했던 대회다.리디아 고는 9일(현지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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숍라이트 우승 노르드크비스트 "주니어 캠프서 새 영감 얻어"
숍라이트 클래식 우승자인 노르드크비스트는 지난 주 스웨덴의 주니어 선수 클리닉에 다녀왔다. 스웨덴 골프협회에서 마련한 12~18세 소녀 골퍼 90명이 모인 캠프였다.노르드크비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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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노르드크비스트 2년 연속 우승, 김인경 8개월 만에 톱 10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29세인 그는 올 시즌 첫 만 23세 이상 우승자이자 이 대회 최초의 2년 연속 우승자가 됐다.[골프파일]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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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1년 만에 찾아온 우승 기회, 숍라이트 1타 차 2위
최나연(29·SK텔레콤)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최나연은 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톡턴 시뷰호텔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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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세계랭킹 0위는 없지만 1위 유지 노력"
리디아 고는 9일 시작되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3연승에 도전한다. [볼빅 제공]‘천재 골퍼’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32주째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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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전인지의 새 취미 '스케이트보드 타기'
루키 전인지는 미국무대에서도 인기스타로 인정 받으면서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앤아버=김두용 기자골프백과 캐디빔에 새겨진 ‘덤보(DUMBO)’, 사인과 사진촬영을 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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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타누가른 휴식 사이 우승 꿈꾸는 루이스와 헨더슨
각각 세계랭킹 4위와 6위지만 올해 우승은 못한 브룩 헨더슨(왼쪽)과 스테이시 루이스.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우승의 갈증을 풀 수 있을까?시즌 두 번째 메이저 KPMG 위민스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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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처럼 바다처럼 빛이 빚어낸 예술 신세계
툰드라의 ‘나의 고래(My Whaleㆍ2015)’, 카드보드와 프로젝션 등, 950 x 600 x 360 cm. 러시아 선박에 설치됐던 작품을 재현한 것으로 마치 고래 뱃속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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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로맨틱한 유혹 홍콩의 낭만에 빠지다
새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명품 거리 캔톤로드.홍콩은 연중 즐길 거리가 넘치는 도시다. 그중에서도 홍콩의 연말은 더욱 특별하다. 넘쳐나는 축제와 이벤트로 들썩들썩하다. 화려한 쇼핑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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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인비 공동 5위, 랭킹 1위 탈환은 다음 기회
박인비(27·KB금융그룹)의 세계랭킹 1위 탈환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톱5에 그쳤다. 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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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트렌드] 비주얼 시대의 유망업종 ‘연예견’ 시장 뜬다 - 연예견 연습생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월간중앙] 전국에 100여 개 애견 훈련소, 억대 연봉에 전문 기획사 관리받는 연예견도 나와… 면역력과 집중력이 강화되는 생후 3~4개월짜리 애완견이 가장 인기 연예견들이 잡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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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가 꾸민 최정상 무대 디자인 ‘권력의 이동’ 시작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F/W 서울패션위크의 공식 자료에는 이런 표현이 있다.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들의 무대’. 그런데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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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일 천하 끝났지만 … 박인비는 홀가분하대요
박인비박인비(26·KB금융그룹)는 18번 홀 그린 주위의 갤러리를 향해 환한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었다. 59주째 자신의 어깨를 짓눌렀던 세계 1위라는 부담감에서 벗어난 순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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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즐기는 법 몰라서 … 新 여제는 추락했다
나비스코 챔피언십 2라운드가 열린 지난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사막은 알프스 같은 느낌이 났다. 이상 한파로 해발 3300m의 샌하신토산은 눈을 뒤집어쓴 채 설경을 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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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즐기는 법 몰라서 … 新 여제는 추락했다
중앙포토 나비스코 챔피언십 2라운드가 열린 지난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사막은 알프스 같은 느낌이 났다. 이상 한파로 해발 3300m의 샌하신토산은 눈을 뒤집어쓴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