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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은 연상 킬러?…34살 차 빌 머레이, 30살 차 존 트라볼타와도
사진 스칼렛 요한슨과 빌 머레이가 함께 출연한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스틸 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30)이 프랑스 출신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과 비밀 결혼식을 올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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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첫 경매 오른 마돈나 소장품, 낙찰가가…
‘팝 여왕’ 마돈나의 소장품들이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버리힐스에 있는 줄리엔스 옥션 하우스에서 첫 경매에 나왔다. ‘머티리얼 걸(1984)’ 뮤직 비디오·영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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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열애, 29살 어린 연하남친 "연하남 킬러 등극"
‘마돈나 열애’. 팝스타 마돈나(55)에게 새 남자 친구가 생겼다. 이번에도 29살이나 어린 연하남이다. 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팝스타 마돈나가 안무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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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의 사소한 취향] 딱 한 걸음만, 낯선 세상으로
이영희문화스포츠부문 기자 곧 흐지부지되리란 걸 알지만, 새해에는 새 마음으로 새 계획 하나쯤 세워줘야 제맛이다. 그런 의미에서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2014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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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일본군 앞잡이, 유랑극단 여주인공에 목숨 걸다
‘쇼팔로비치 유랑극단’을 토대로 재창작된 연극 ‘아리랑 랩소디’는 악극의 감칠 맛을 잘 살려냈다는 평이다. [사진 극단 진일보]연극 ‘아리랑 랩소디’는 다소 뻔하다. 일제강점기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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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남편 살해 50대 한인 "36년동안 폭행 당했다"
지난 3월 2일 자택에서 남편을 살해,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된 한인 여성 황대자(57·Dae Hwang)씨에 대한 예비심리(preliminary hearing)가 2일 라우든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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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열연 대니얼 데이 루이스
대니얼 데이 루이스는 지난 10일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영화 ‘링컨’에서 그는 위엄 있는 ‘미스터 프레지던트’로 거듭났다. [게티이미지] 두 번의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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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는 감정 노동 … ‘심 스틸러’로 불러다오
류승룡은 자신의 눈매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강아지 눈 같은 선한 면이 있다고 했다. “‘7번방의 선물’의 이환경 감독이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촬영지까지 찾아와 캐스팅을 부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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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펜, 친구 차베스의 대선 지원 나섰다
숀 펜(왼쪽)과 대화하는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오른쪽). [로이터=뉴시스]미국의 유명 영화배우이자 감독인 숀 펜(52)이 ‘절친’이자 반미주의자인 우고 차베스(58) 베네수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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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조비, 폴 매카트니, 레이디 가가 ...버는 만큼 나누는 ‘셀란트로피스트’
지난해 미국 뉴저지주에 저소득층을 위한 자선 식당 ‘솔 키친’을 연 록스타 존 본 조비. ‘셀란트로피스트(Celanthropist)’. 할리우드 스타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워낙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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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아버지뻘' 숀펜과 교제 인정
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28)이 24세 연상의 배우 숀 펜(52)과의 과거 열애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요한슨은 최근 미국 패션 잡지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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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펜, 공항서 만난 영화 속 연인에게 육두문자 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최근 LA공항에서 두 유명 배우가 서로에게 상욕과 고성을 주고받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숀 펜과 마리아 알론소는 한때 같은 영화에 연인으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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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펜, 공항서 만난 영화 속 연인에게 육두문자 왜?
최근 LA공항에서 두 유명 배우가 서로에게 상욕과 고성을 주고받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숀 펜과 마리아 알론소는 한때 같은 영화에 연인으로 출연했던 사이지만 지금은 철천지원수다.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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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트리 오브 라이프] 성공 바라는 아버지, 그게 고통스러운 아들
올해 칸영화제(63회)에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받은 ‘트리 오브 라이프’. 가족간 갈등과 화해를 시적 영상으로 풀어 놓았다. 권위적인 아버지를 연기한 브래드 피트(오른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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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1.5세 스코틀랜드 국교 목사됐다
4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스코틀랜드 국교인 장로교 최초로 한국인 목사가 탄생했다. 기념비적인 인물은 뉴저지 이민가정의 1.5세 한인으로 할리우드 에이전트 출신이어서 더욱 화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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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종려상 받고도 나타나지 않은 맬릭 감독
‘은둔의 감독’으로 유명한 테렌스 맬릭. 칸영화제 최고의 영예를 안았으나 시상식에 참가하지 않았다. [칸영화제 홈페이지] 제64회 칸 영화제에서 미국 거장 테렌스 맬릭(Ter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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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손잡고, 흔들고, 사인"…피트, 팬서비스 3종 세트
[Dispatch=칸(프랑스) | 특별취재팀] 손을 흔들었고, 사인을 했다. 그리고 팬과 손을 맞잡았다. 피트만의 팬 서비스 3종 세트로 수 백 명의 팬들 감동시켰다. 브래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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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랑한다면 이들처럼"…피트, 졸리를 배려하는 법
[Dispatch=칸(프랑스) | 특별취재팀] 브란젤리나. 이 단어 하나로 설명이 가능했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두 사람은 하나였다. 칸에서 가장 아름다운 커플이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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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영화같은 레드카펫"…브란젤리나, 로맨틱 '칸' (종합)
편의 영화였다. 아니 영화보다 아름다웠다.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레드카펫은 그 어떤 로맨틱 무비보다 감동적이었고, 감미로웠다. 브란젤리나 커플이 칸을 뜨겁게 달구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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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부문…18편 중 한국작품이 3편
11일 개막하는 제 64회 칸 국제영화제 포스터.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64회 칸 국제영화제가 11일(현지 시간) 프랑스 남부 해변도시 칸에서 막을 올린다. 개막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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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박찬일의 음식잡설 ② 한국인의 편식
박찬일음식 칼럼니스트 숀 펜과 수전 서랜든 주연의 명화 ‘데드맨 워킹’을 기억하시는지. ‘데드맨 워킹(Dead Man Walking)’이란 사형수가 집행장으로 걸어가는 최후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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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연예인은 ‘21세기형 정치가’
A 21st-Century Statesman 요즘 같은 트위터 시대엔 ‘스타 파워’가 막강한 외교 무기다. 할리우드 인기배우인 조지 클루니는 자신의 명성을 활용해 수단에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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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트 7년 … 제작자 J J의 열정에 난 최선으로 답했죠 ”
언젠가 한번쯤 이 배우와 마주 앉아 차분히 후일담을 듣고 싶었다. 미국 ABC 방송의 드라마 ‘로스트’와 배우 김윤진(37). 그는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드라마 주연을 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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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성에도 유통기한, 그걸 늘리는 게 품성
1996년 풋풋한 배우 지망생과 연기 과외선생으로 만났던 장혁(왼쪽)과 안혁모 본부장. “잘 생긴 녀석이 끈기도 남달랐다”(안혁모), “그때 배운 밑천으로 지금껏 버틴다”(장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