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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비박 서로 총질 … 한국당 없어지는 게 낫다”
안상수 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 준비위원장(왼쪽)이 10일 준비위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준비위는 주말까지 비대위원장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임현동 기자] 6·13 지방선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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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싹수가 아예 없는기라"···'미워도 다시 한번' 대구의 변심
6‧13 지방선거 후 한 달, '궤멸'이란 말까지 들은 자유한국당은 여전히 혼돈에 빠져 있다. 선거 참패에 대한 반성은 좀체 보이지 않고, 계파 갈등만 거세지고 있다. 의원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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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대구랑 강남도 ‘격전지’라고? … 한국당 “까딱없다”지만
━ 강민석의 정치속으로 ‘보수 불패’ 지역은 지금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유세를 덮친 ‘경적시위’는 ‘장소’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았다. 지난 5월31일 부산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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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도전하는 전직 금뱃지…시·도지사 ‘짝짓기’ 변수 될까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2014년 11월 17일 서울시청 브리핑실에서 ‘글로벌 교육 혁신도시’ 서울시-교육청 협력사업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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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대표 후보 릴레이 인터뷰 ④ 김영우
새누리당 김영우 의원은 17일 의원회관에서 인터뷰하며 “개천에서 용 난, 나 같은 40대가 메신저가 돼야 당을 바꿀 수 있다는 혁신의 신호탄이 된다”고 말했다. [김성룡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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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읍참마속 쇄신을" "다 바꾸면 국정 안정 해쳐"
“내각과 청와대 비서진 전면 개편이 쇄신의지 실천의 첫걸음이라는 원론적인 의미로 한 얘기다.”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은 자신의 “청와대 비서진 전면 개편” 발언이 확대 해석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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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계' 권영진, 예상 뒤엎고…김부겸과 맞대결 예고
[‘권영진’.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권영진’. 새누리당 권영진(52)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56) 후보와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당내 쇄신파로 분류돼왔던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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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대구시장 후보 '비박' 권영진 … 경선 이변
새누리당 대구시장 경선에서 이변이 일어났다. 당초 예상을 깨고 권영진(52) 후보가 선출됐다. 대구시장 경선 구도는 ‘박근혜계’로 분류되는 서상기(3선·68) 후보와 조원진(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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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키즈' 이합집산 14년 … 이번엔 단체장 격돌
14년 전 한나라당(새누리당의 전신)의 소장파 모임이었던 ‘미래를 위한 청년연대(미래연대)’가 이번 6월 지방선거에서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현재 출마가 확정됐거나 출마설이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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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486의 도전
‘386세대’는 30대, 80년대 학번, 60년대생을 말한다. 이제 386세대는 486(일부는 586)세대가 됐다. 이 세대의 정계 진출 루트는 주로 민주당이었다. 그간 민주당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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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캠프 최경환 사퇴 … 당엔 이한구·서병수 퇴진론 거세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이 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박근혜 대통령 후보 비서실장직 사퇴 기자회견을 마친 뒤 당사를 나서고 있다. 최 의원 왼쪽 벽에 걸린 사진은 지난 8월 20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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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개혁파 ‘경제민주화모임’ 발족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이 5일 오전 첫 회의를 하고 대기업 규제 방안을 논의한다. 이 모임은 당내 쇄신파인 남경필(5선) 의원이 주도하고 재선의 김세연 의원이 간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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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현역 물갈이 역대 최고 … 민주당은 노무현계 55명 최대 계보로
여야의 4월 총선 공천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14일까지 새누리당은 182명, 민주통합당은 212명의 공천자를 확정했다. 246개 지역구 후보 중 각각 74.0%, 86.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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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특권 새로 누린다고…" 박근혜에 불만
새누리당 비대위 인터넷 화상 회의 3일 새누리당 비대위 정책쇄신분과위 회의가 국회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인터넷 화상을 통해 해외출장중인 이양희 비대위원(아래 사진) 모습을 지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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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탈당, 꺼지지 않는 불씨… 여·야는 이번주 총선 체제 돌입
지난주 한나라당은 이명박 대통령의 탈당 요구로 들끓었다. 김종인 비대위원이 공개적으론 처음 제기했다. 당 쇄신파인 권영진 의원까지 가세했다. 친이명박계는 거칠게 반발했다. 이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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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는 MB 탈당론 … 이재오 “득 볼 사람 나가라” 맞불
5년마다 도는 레코드판이 다시 돌기 시작했다. 여당의 대통령 탈당 요구와 대통령 측의 저항 말이다. 19일 한나라당에선 이명박계의 대대적 반격이 있었다. 전날 김종인 비상대책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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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이재오 용퇴론’ 수습 나섰지만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김형수 기자]개인적 돌출발언이냐, 박근혜의 차도지계(借刀之計, 남의 칼을 빌려 상대를 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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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김세연, 한나라 비대위원 유력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25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오전 11시 상임전국위를 열어 비대위 구성안을 확정짓겠다는 뜻을 전해왔다”며 “이에 따라 26일엔 박 위원장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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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내겐 친이도 친박도 없다”
한나라당이 15일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박근혜(얼굴)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당 대표의 지위와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의 당헌 개정안을 의결했다. 비대위원장은 ‘대선 1년6개월 전에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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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재창당 뛰어넘는 쇄신 의지 … “당명 바꿀 수도”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1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대위 구성과 관련해 쇄신파 의원들과얘기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세연 의원, 박 전 대표, 황영철 의원, 구상찬 의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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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포함 수도권 의원 2명도 탈당 고심
한나라당에 정말 ‘탈당 도미노’ 사태가 올 것인가. 쇄신파 정두언 의원은 13일 탈당을 고민하는 의원들이 제법 있는 것처럼 발언했다. 현재로선 사석에서 탈당 의사를 밝힌 적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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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 카드로 ‘박근혜 결단’ 압박
한나라당에서 박근혜 전 대표를 전면으로 끌어내려는 압박이 본격화하고 있다. 유승민·원희룡·남경필 의원의 최고위원직 사퇴 이후 이어지고 있는 홍준표 대표 체제의 해체 움직임도 결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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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랑 속 한나라 어디로 … 예상 시나리오
한나라당 유승민·원희룡·남경필 최고위원이 동반 사퇴라는 ‘거사(擧事)’를 일으켰지만 홍준표 대표는 가까스로 대표직은 지켰다. 하지만 홍 대표 체제의 앞날은 유동적으로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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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또 당 해체론 … 수도권 이명박 직계 10명 ‘총대’
한나라당에서 ‘당 해체→재창당론’이 다시 불거졌다. 중립 성향의 권영진 의원이 지난달 25일 “중도개혁 신당의 길로 가야 한다”고 한 지 열하루 만이다. 당 해체론이 또 제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