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청

“롯데 잠실땅은 업무용”/법인세등 50억 부과취소/서울고법

◎건축허가 안나 사업지연 이유 인정 현재 공매절차를 밟고있는 서울 잠실롯데월드 땅은 비업무용 토지로 볼수 없다는 판결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나왔다. 서울고법 특별4부(재판장 이

구정 주민참여 기회 늘었다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서울시내각 구청의 도시계획 수립이나 구정방향 마련 등에 지역 주민들의 참여 기회가 늘고 있다. 이는 종래 행정이 관청의 일방적인 주도로 이루어져 온 것과는 달

“「토초세」 현행골격 유지필요”/민주,민자 개정움직임에 “맞불”

◎“파동책임 제도보다 운영잘못 때문/공시지가·유휴토지개념 정립시급” 토초세파동을 지켜보던 민주당이 공세를 시작했다. 김병오 정책위의장은 28일 『민자당은 토초세파동의 원인이 행정실

미혼직장인 레크리에이션 교육-서울중랑구|급식조리·헝겊공예 등 강좌 열어-서울종로구|교양대학 수강생 210명 모집 인천복지관

▲중랑구 동부근로청소년회관에서는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미혼 직장인들을 상대로 레크리에이션 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31일까지 남녀 50명 선착순 모집한다. 매일 오후 7∼9시 게

여성동장시대 활짝

서울시에 여성동장시대가 열렸다. 서울시는 1일 여성의 위상을 높이고 친절하고 섬세한 동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5개 동에 여성동장을 임명했다. 서울시에 여성동장이 임명된 것은 지난

빨라진 민원처리…자체 사정 강화|서울시「거듭나기」3개월

신 정부 출범과 함께 서울시가 시정쇄신작업을 벌인지 3개월-. 그동안 시는 시정각 분야의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시민봉사 행정구현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갖추는 등의 행정쇄신작업을

「조합」 땅매입 줄여 신고/건영에 81억 세금추징

국세청은 14일 (주)건영이 98년 12월말 문정동 땅 5천8백32평을 주택조합에 2백71억원에 판뒤 관할 송파구청에는 1백74억원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신고누락액 97억원에 대해

▲박기만씨(전 평양사범 동창회장) 별세=31일 오전 6시 서울대학병원서, 발인 2일 오전 9시, (764)0499 ▲정동윤(고려대교수)·동민(보광창업전무)·동욱(동부지청형사3부장)

작년비 서울땅값 2.7%하락

서울시내 땅값이 공시지가제도가 도입된 90년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보다 평균 2.78%떨어졌다. 24일 서울시가 결정·공고한 93년 1월1일 현재 서울시내 공시지가현황에 따르면 시내

구민종합상담실 운영

○…서울 송파구는 법률, 주택문제 등 구민들의 생활민원 등을 전문가들이 상담해주는「구민종합상담실」을 17일부터 구청 시민 봉사실에 마련, 매일 오후2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탈세혐의 수배 정씨동생/오피스텔 싸고 법정싸움

◎부도나자 헐값에 경락 피해자 항의/성금 20억강요하며 원금 70%만 반환 빠찡꼬업계의 대부 정덕진씨의 동생으로 탈세등 혐의로 수배중인 정덕일씨(44·뉴스타관광호텔사장)가 시가 1

서울시 도로국장 사표/자기건물 대부분을 불법 용도변경

◎감사서 적발/관할 송파구청 묵인 의혹 서울시 도로국장이 자신의 소유 빌딩 대부분을 불법으로 용도변경해 다방 등으로 임대한 사실이 감사원감사에서 작발돼 사표를 냈다. 24일 서울시

「5·8조치」무리수 드러난 셈/현대 역삼동땅 승소의미

◎잠실 롯데 계류사건에도 영향/강제매각 토지 적법 시비일듯 법원이 소유권 분쟁에 휘말렸던 서울 역삼동 현대사옥 부지에 대해 현대의 소유권을 인정해준 것은 정부의 90년 5·8부동산

형면제에 두둑한 “수입”/금권선거 신고 포상금 “짭짤”

◎오늘 서울서만 16명… 백만원까지 춤추는 금권선거속에서 뜻밖의 「상금」을 받는 사람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각 후보진영의 금품제공 사실을 자진신고,포상금을 받는 유권자들이다. 정

서울중앙병원에 과세|비영리 사업자 불인정

서울 송파구(구청장 배병호)는 12일 비영리사업자로 간주해 지방세부과대상에서 제외시켰던 풍납동 서울중앙병원의 운영주체(아산사회복지재단)가 의료법에 의해 설립된 법인이 아니라는 점을

건영 감사 불똥 피했지만「구색용 문책」걱정 서울시

(주)건영의 조합주택 건립특혜시비에 따른 감사를 벌여 온 감사원이 최근 감사중간결과를 발표, 특혜의 핵심은 군부대가 고도제한을 해제시키고 건설부·토개공이 건영소유토지를 주택조합에

건영의혹 「제2수서」비화조짐/건설위 추궁

◎문정·중계·동부이촌동 새 사실 드러나 국회건설위는 30일 「제2의 수서사건」으로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건영에 대한 특혜사건을 도마위에 올려놓고 추궁과 해명의 열띤 공방전을 벌였다

「건영특혜」 감사 대책마련에 걱정 태산-서울시

○…건영특혜사건에 대한감사원의 종합감사가 시작되자 서울시 본청과 송파구청관계자들은 감사원에서 요구할 자료요청에 대해 대책회의를 하는 등 전전긍긍하는 모습 특히 사업승인 당시 송파구

군·건설부·토개공·시/관련기관 감사

감사원은 28일 서울 문정동 조합주택용지 인·허가 특혜시비와 관련해 토지개발공사를 비롯,건설부 등 관계기관에 대해 별도의 집중감사에 들어갔다. 감사원은 이에 따라 29일부터 ▲건설

서울시,건영사업 편법승인/계열사 「종건」주체로 “눈가리고 아옹”

◎토개공도 건설부지침 어겨/땅매각사 공동사업 주체로 참여가능케 규정 변경 (주)건영의 조합주택건설과정에서 토지개발공사가 건영소유 서울 문정동땅 매각과 관련,개정한 사규와 이에 앞서

「건영특혜」전면감사 착수/서울시/사업승인 비리 등 가리기로

(주)건영의 조합주택 신축을 둘러싸고 행정기관의 각종 특혜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사업승인 및 주택조합 인가 과정에서의 비리여부를 밝혀내기 위한 전면감사에 나섰다. 서

「건영특혜」 의혹 진상 밝혀라(사설)

「건영특혜」 의혹이 갈수록 짙어지고 있다. 의혹의 핵심은 어떻게 해서 토개공이 내부규정까지 고쳐 문제의 땅을 건영이 주택조합측에 전매할 수 있게 해주었으며,송파구청은 건설부 지침을

송파구청,건설부지침 알면서 승인/「건영」파문 세가지 의혹

◎토개공은 내규고쳐가며 매각 도와/고도제한지역에 15층 허용도 “수상” (주)건영의 주택조합사업 승인을 둘러싼 특혜시비로 파문이 일고 있어 당국의 조사 등에 따른 진실규명과 그 처

국감 잇단 비리 터져 ″안절부절〃

○…최근 국회의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로 (주)건영에 대한 특혜의혹과 수서 택지개발 사업 과정에서의 특혜분양 등 잇따른 비리사실이 드러나자 시 관계자들은 이의 해명에 총력을 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