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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볼펜 개발한 송삼석 모나미 창업주 별세…향년 94세
한국 최초의 볼펜을 개발한 모나미의 창업주인 송삼석 전 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94세. 1일 모나미에 따르면 송 전 회장은 이날 오후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192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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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장수 브랜드]⑤하루에 20만개 쏟아진다…국민볼펜 ‘모나미’
━ 한국의 장수브랜드 ⑤ 모나미 153 볼펜 모나미 153 볼펜의 1963년도 KS획득 광고. [사진 모나미] ━ 출시 56년, 하루 20만 자루 생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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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엽 기자의 '당신의 펜'] ③ '국민 볼펜' 모나미 153의 화려한 변신
153 리스펙트 153 리스펙트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국민 볼펜'이 있습니다. 바로 하얀 몸통에 검정 캡의 '모나미 153'입니다. 모나미는 2014년 1월 153 볼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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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153' 볼펜 36억 자루 팔려
한국 최초의 유성볼펜인 ‘모나미 153’(사진)이 나온 지 50년 됐다. 1963년 5월 출시된 모나미153 볼펜은 지금까지 36억 자루가 팔렸다. 줄지어 세우면 지구를 12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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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억 자루 팔린 '국민펜' 모나미153 의미는…
사장이 누군지, 본사가 어디 있는지는 몰라도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나미’란 이름은 다 안다. 사인펜·플러스펜·매직 등은 상표 이름인데 어느새 보통명사처럼 쓰인다. 그게 바로 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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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의 장수 브랜드] 모나미 볼펜
1960년 학생들이 쓰는 그림물감이나 염료를 수입해 파는 광신화학공업사를 세워 운영하던 송삼석(82) 회장. 62년 일본 거래처 사람들을 만난 송 회장의 눈에 신기한 물건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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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연재] “현장 먼저” 외치는 근성의 경영자들
풍수 전문가에게 전주지역 최고의 명당이 어디인지를 물으면 “전주고등학교터”라고 답한다. 건지산에서 내려온 용맥의 기운이 멈춘 곳이라는 이곳은 에 ‘계룡산 800년, 조계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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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제2의 도약 꿈꾸는 모나미 송하경 사장
지난 2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 모나미 안산 공장. 송하경(48.사진)사장은 회사가 만들어내는 수많은 필기구를 앞에 두고 "볼펜 만드는 기술이야 세계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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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모양 44년 '국민 볼펜' 모나미 153
뭔가를 적어야 할 때 별 생각없이 찾는 필기구가 있다. 흰색 자루에 검은색 머리 부분이 특징인 '모나미 153볼펜'이다. 1962년 5월 송삼석(78) 모나미 회장은 일본의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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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성경… 사진·그림 곁들여 어려운 내용 쉽게
요즘 문방구에 가면 필기구가 워낙 다양해 무엇을 고를지 난감할 때가 많다. 1980년대 초반만 해도 그런 고민은 적었다. 육각형 모나미 볼펜이 주류를 이뤘다. 장년 세대의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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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소식]한국프랜지공업, 케이씨텍, 케이아이씨 外
〈범례 = ①당기순이익 (억원) ②주당배당금 (원) , 주식배당률 (%) ③신임이사④신임감사. #표시는 사외이사 또는 감사〉 ▶신성이엔지①58②3백③#鄭煥喆▶새한정기①31②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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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商大주최 조순시장 취임축하宴
…趙 淳 서울시장 취임 축하연이 14일 저녁 서울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서울대상대 3.6동창회(회장 洪性澈 前통일원장관)주최로 열렸다. 서울대상대 3.6회는 8.15 해방직후 학교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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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商大 3.6동창회 신년모임
○…8.15 해방 직후 학교편제가 바뀌면서 46년 함께 입학한 고등상업 전문부 3회와 서울상대 학부 6회 동기들의 모임인서울상대 3.6동창회(회장 洪性澈 前통일원장관)신년회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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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짜리 모나미 볼펜값 50% 올려
「가격인상 억제」때마다 대표적 희생양이 됐던 1백원짜리「모나미 볼펜」이 최근 두달 사이에 50%나 값이 올라 금년도 최고인상률의 공산품으로 꼽히게 됐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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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 재경동창회장
◇김선홍 기아산업회장은 19일 송삼석 모나미 회장 후임으로 전주고·북중 재경 총 동창 회장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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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회원 송년의 밤
송삼석 (주)모나미 사장은12월4일 오후6시30분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재경 전주고(북중)총동창회 송년의 밤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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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개교 70주 기념 행사
◇송삼석 재경 전주고 총 동창회장(모나미 사장)은 16일 오전 10시30분 모교 대운동장에서 개교 70주년 기념식을 갖고 전주 시민회관에서 음악회와 미술전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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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 방출업체 57개소 적발|「태양금속」환경기사등 3명은 구속
서울지검북부지청 김용진검사는 5일 기준을 초과한 폐수나크롬·아연등 중금속이 함유된 폐수를 방출한 태양금속주식회사(서울풍납동340·대표 한애삼) 환경기사 김병국씨등 3명을 환경보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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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고급화·새상품 개발없인 성장못해
『신제품 개발없이 기업 성장을 기대할 수는 없읍니다』기업은 상품이 말한다. 특히 요즈음같이 극심한 경쟁체제하에선 신제품 개발없이 기업이 살아남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송삼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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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접수
▲남광토건(주)회장 배천일 1천만 원 ▲삼화방직(주)대표이사 조영철 5백만 원 ▲(주)모나미 대표이사 송삼석 3백만 원 ▲대일화학공업(주)대표 이사 박수웅 3백만 ▲이화공영(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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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안전시설 미비업소엔 가스공급 중지키로 성동구, 2곳에 공급중단, 시설개수령
서울시는 4일 고압「가스」를 다량으로 사용하거나 많은 사람이 모이는 특정 고압 「가스」사용처 및 판매소가운데 「가스」 저장시설이 없거나 각종 안전시설을 갖추지 않은 곳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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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배출 40개업체 입건|한강 오염 정화시설 없거나 있어도 가동 안해
서울지검 성동지청 김기수 검사는 19일 한강오염과 관련, 공해업소 일제단속에 나서 폐수정화시설을 설치하지 않았거나 정화시설을 경상 가동하지 않고 공장폐수를 대량으로 한강에 방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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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한 웹 일병 어제 현장 검증
【부평】부평 미 「에스컴」 병참대 소속「제임스·B·웹스터」(19) 일병의 한국경찰관에 대한 폭행 및 공무집행 방해사건에 대한 현장검증이 16일 하오 3시부터 서울지검 배명인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