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대종상 작품상에 '…JSA'
올해 대종상 최우수 작품상은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 에게 돌아갔다. 남우주연상 역시 'JSA' 의 송강호가 받았다. 그러나 이날은 'JSA' 보다 복병 '하루' (한
-
올해 대종상 작품상에 '…JSA'
올해 대종상 최우수 작품상은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 에게 돌아갔다. 남우주연상 역시 'JSA' 의 송강호가 받았다. 그러나 이날은 'JSA' 보다 복병 '하루' (한
-
제38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 25일 열려
제38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이 25일 오후 5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시상식에 앞서 발표된 특별기술상은 거의 모든 한국 영화의 소품을 담당했던 김호길씨와 '서편제
-
대종상 남녀 주연상 송강호·고소영
지난해 최고의 화제작 '공동경비구역 JSA'가 제 38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 미술상, 음향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남우주연상은 'JSA'의
-
영화 '쉬리' 미국 진출한다
영화 '쉬리'(사진)(감독 강제규)가 할리우드의 메이저 배급망을 타고 미국에 상영된다. '쉬리' 를 제작한 강제규필름은 19일 "미국의 컬럼비아 트라이스타 모션 픽처그룹을 통해 '
-
쉬리, 미국 수출
영화 '쉬리' (감독 강제규) 가 할리우드의 메이저 배급망을 타고 미국에 상영된다. '쉬리' 를 제작한 강제규필름은 19일 "미국의 콜롬비아 트라이스타 모션 픽처그룹을 통해 '쉬리
-
[우리는 영화 Buddy] 배우 신하균·감독 장진
영화에서 감독과 배우는 부부와 같다. 종합예술인 영화에선 제작진의 호흡이 생명인 것이다. 그래서 감독과 작가, 연출가와 촬영감독 등 소중한 인연이 맺어진다. 한국영화계에서 실과 바
-
배우 신하균과 감독 장진은 어떤사이?
영화에서 감독과 배우는 부부와 같다.둘의 ‘금슬’이 좋아야 작품이 성공한다.감독-배우뿐만 아니다.종합예술인 영화는 제작진의 호흡이 생명이다.그래서 감독과 작가,연출가와 촬영감독 등
-
영화 '선물' 이영애 연기력 돋보여
빅히트를 한 영화의 주연이 후속작을 고르기란 쉽지 않다. 전작에 대한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공동경비구역 JSA' 3인방 중 이병헌은 '번지 점프를 하다' 에 출연, 서울 관객
-
시한부 삶 아내 위한 슬픈 웃음 '선물'
빅히트를 한 영화의 주연이 후속작을 고르기란 쉽지 않다. 전작에 대한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공동경비구역 JSA' 3인방 중 이병헌은 '번지 점프를 하다' 에 출연, 서울 관객
-
한국·중국·일본 '국경없는 스크린'
올해 아카데미상 10개 부문에 후보작으로 오른 '와호장룡' 에는 중국 여배우 장쯔이(章子怡)가 등장한다. 장이머우(張藝謀)감독의 '집으로 가는 길' 에서 순박한 시골 처녀 역을 절
-
한국·중국·일본 '국경없는 스크린'
올해 아카데미 10개 부문 후보작으로 오른 '와호장룡' 에는 중국 여배우 장쯔이(章子怡)가 등장한다. 장이머우(張藝謀)감독의 '집으로 가는 길' 에서 순박한 멋을 한껏 자랑했던 그
-
사이버 최고스타 임원희 "한석규 안부러워"
임원희(31).요즘 한창 뜨고 있는 영화배우다.약간 과장하면 한석규 ·송강호가 별로 부럽지 않다.그만의 고정팬이 많이 생겼기 때문. 그가 주연한 인터넷 영화 '다찌마와 리' (ht
-
"사이버선 한석규도 안부러워" 임원희
임원희(31).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영화배우다. 약간 과장하면 한석규 ·송강호가 별로 부럽지 않다. 그만의 고정팬이 많이 생겼기 때문. 그가 주연한 인터넷 영화 '다찌마와 리'(
-
[비디오 산책] 아이즈 와이드 셧 外
◇아이즈 와이드 셧(워너 ·18세 이상 관람가)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마지막 작품. 성공한 의사 빌 하퍼드(톰 크루즈)는 딸 하나와 매력적인 아내 앨리스(니콜 키드먼)와 함께 단란
-
[신작비디오] 공동경비구역 JSA
출시일 : 2001/02/16 출시사 : CJ엔터테인먼트 장르 : 액션·스릴러·드라마 감독 : 박찬욱 주연 : 송강호, 이병헌, 이영애, 신하균 러닝타임 : 110분 등급 : 1
-
[베를린영화제 출품 '…JSA' 시사회 반응]
"남북대치란 비극적 상황을 이토록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가." "남북 병사들이 영화처럼 교류할 수 있는가" "북한에서 본다면 어떻게 평가할 것으로 생각하는가." 올 베를린영화제(제
-
"따뜻한 인간애 돋보여" JSA 베를린 반응
"남북대치란 비극적 상황을 이토록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가." "남북 병사들이 영화처럼 교류할 수 있는가" "북한에서 본다면 어떻게 평가할 것으로 생각하는가." 올 베를린영화제(제
-
박상면 '세친구' 서 '감동 코믹' 연기
MBC시트콤 ‘세친구’(월요일 밤11시)에서 인기 상한가를 치고 있는 박상면(34).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세친구’에서 30대 노총각 주인공 세명 중 한 사람의 역을 맡은
-
"내가 있어야 드라마가 산대요"
MBC시트콤 '세친구' 에서 인기 상종가를 치고 있는 박상면 (34) .현재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세친구' 에서 그는 30대 노총각 주인공 세명 중 하나로 친근하고 재미있
-
나쁜 아이들, 혹은 이유있는 반항
시대가 하수상하니 아이들이 나빠지는 것도 아이들 탓만으로 돌릴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나쁜 아이들이 나쁜 건지 나쁜 아이들을 만들어내는 세상이 나쁜 건지는 기나긴 토론을 통해서
-
[스타와 10시간]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의 이병헌
지난 15일은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였다. 영하 18도. 한강 이쪽에서 저쪽까지 14년만에 꽁꽁 언 날이기도 했다. 서울 시내 한 극장에서 '번지 점프를 하다' (2월3일 개봉)의
-
[스타와 10시간]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의 이병헌
지난 15일은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였다. 영하 18도. 한강 이쪽에서 저쪽까지 14년만에 꽁꽁 언 날이기도 했다. 서울 시내 한 극장에서 '번지 점프를 하다' (2월3일 개봉)의
-
제21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제21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일 오후 5시50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렸다. 영화배우 문성근.김혜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전도연.이영애.김하늘.이미연.심은하.송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