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키퍼 김승규, "손흥민 오면 상대가 두려워할 것"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김승규가 13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뉴욕 대학교 육상경기장 그라운드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도 월드컵에서 좋은 선수를 보
-
'올드캡틴' 기성용이 기죽은 황희찬 위로하는 법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과 독일의 경기 직후 손흥민 선수를 안아주는 기성용(왼쪽). 오른쪽 사진은 지난 12일 2019 AFC 아시안컵 UAE 조별 라운
-
'소림축구' 중국전에 손흥민 써야 할 판
지난해 10월 9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훈련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손흥민과 대화하고 있다.[연합뉴스] 중국전에 손흥민(27·토트넘)을 써야 할 판이
-
퀸 불꽃 공연, 손흥민 불꽃 슛… 웸블리를 대물림하다
━ 백종현의 여기 어디? - '보헤미안 랩소디'의 웸블리 스타디움 웸블리 스타디움의 1985년 '라이브 에이드' 공연을 재현한 영화 '보헤미안
-
외신이 본 황의조는 어떤 선수?
한국 스포츠 스타들을 외국에선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코리아중앙데일리는 세계 각국의 미디어에 비친 한국 스포츠 스타의 모습을 살펴보는 ‘헤드라인(HEADLINE)’ 시리즈를
-
'쾌활한 암살자' 손흥민 VS '동안의 암살자' 솔샤르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오른쪽). 영국 가디언은 손흥민을 쾌활한 암살자라고 표현했다. 동안의 암살자 솔샤르에 빗댄 표현이다. [토트넘 인스타그램] 아시안컵 출전을 앞둔
-
중국 언론 “한국은 우리에게 패한 사실 잊으면 안 돼”
중국 위다바오가 7일 아시안컵 1차전에서 키르기스스탄 선수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AP=연합뉴스] “파울루 벤투(60·포르투갈) 감독은 중국에서 실패했다. 한국은 러시아 월드
-
[신태용 신의 한 수] ‘손’ 쓸 일 없게 잘 부탁해, 황삼 트리오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가 8일 끝난 아시안컵 1차전에서 슛을 쏘고 있다. 황의조는 같은 황씨인 황희찬, 황인범과 함께 2연승을 노린다. [연합뉴스] 키르기스스탄. 발음만큼이나
-
해외 베팅 업체들의 아시안컵 우승후보 1순위는 여전히 한국
아시안컵 축구대표팀 황의조가 7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대한민국과 필리핀의 경기에
-
삼황, '손' 아끼기 위해 대승 노린다
축구 국가대표팀 황의조(왼쪽)와 황인범이 9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SSAD 알 맘자르 훈련장에서 몸을 풀고 있다.[연합뉴스] '손흥민을 아끼기 위해 키르기스스
-
"뼈는 부러지면 더 단단해진다, 이청용도 그렇다"
축구대표팀 이청용(가운데)이 지난 8일 필리핀과 아시안컵 1차전이 끝난 뒤 황의조를 안아주고 있다. [뉴스1] "뼈는 한 번 부러진 뒤에는 가골이 형성돼 더 단단해집니다. 이
-
집중 마크에 고전했던 손흥민, 7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실패
9일 열린 첼시와의 카라바오컵 4강 1차전에서 수비수 크리스텐센과 공을 다투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왼쪽).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27·토트넘)이 7경기 연속 공격포
-
‘첼시전 79분 활약’ 손흥민, 팀 승리했지만 7연속 공격포인트 달성엔 실패
토트넘 손흥민(왼쪽)이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오컵 첼시와 4강 1차전 홈경기에서 전반 3분 상대 팀 페널티 지역을 돌파하다 첼시 수비수 안드레
-
59년 만에 우승, 두 줄 버스 수비 뚫어라
한국이 아시안컵 1차전에서 필리핀의 밀집 수비에 막혀 진땀승을 거뒀다. 필리핀 수비수 사이에서 몸싸움을 벌이는 이재성(가운데)과 황의조(오른쪽). [연합뉴스] ‘골문 앞을 가로막
-
[송지훈의 축구.공.감] 필리핀전이 벤투호에 가르쳐 준 교훈들
필리핀전 결승골 주인공 황의조(왼쪽에서 세 번째)가 경기 종료 후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옛날엔 필리핀 같은 나라 만나면 볼 신나게 돌려가면서 다섯 알, 여섯 알 넣고
-
두줄 버스축구, 어떻게 뚫어야할까…결국 손흥민처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7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UAE 조별 라운드 C조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황희찬
-
손흥민 몸값 1200억원, 유럽축구 5대 리그서 33위…작년보다 약 300억원↑
토트넘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손흥민의 몸값이 1000억원을 훌쩍 넘었다는 조사가 나왔다. 8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
폭스스포츠 "벤투, 손흥민 창의성 그리웠을 것"
필리핀과 아시안컵 1차전에서 작전지시하는 벤투 한국 감독. [뉴스1] "벤투 감독은 손흥민의 창의성이 그리웠을 것이다." 폭스스포츠 아시아도 손흥민(토트넘)의 부재를 지적
-
에릭손의 '두줄 버스축구', 황의조가 뚫었다
아시안컵 축구대표팀 황의조가 7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대한민국과 필리핀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후 세
-
[신태용 신의 한 수] 튀고 울고…흥민·승우 승부욕 믿는다
지난해 8월29일 아시안게임 베트남과 4강전에서 골을 터트린 이승우(왼쪽)와 함께 기뻐하는 손흥민. 보고르=김성룡 기자 중앙일보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축구대회 기간
-
[신태용 신의 한수]'헌신적 리더' 흥민과 '게임 체인저' 승우, 너희를 믿는다
지난해 8월29일 아시안게임 베트남과 4강전에서 골을 터트린 이승우(왼쪽) 함께 기뻐하는 손흥민. 보고르=김성룡 기자 중앙일보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축구대회 기간
-
토트넘 선배 크라우치, "손흥민 플레이 보는걸 좋아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시절 크라우치. [크라우치 트위터] "손흥민의 플레이를 보는걸 좋아한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공격수 출신 피터 크라우치(38·스토크 시티)가
-
'빛의조' 황의조, 필리핀전 선봉…골키퍼는 김승규 유력
축구대표팀 황의조가 3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폴리스 오피서스 클럽 훈련장에서 날카로운 슛을 쏘고 있다.[연합뉴스] '59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위한 첫걸음' 필리핀전에
-
이동국, "황의조, 한국축구 10년 이끌 재목"
이동국이 황의조에게 “그는 한국 축구를 10년 이상 이끌 공격수다.” ‘라이언킹’ 이동국(40·전북 현대)이 국가대표 후배인 황의조(27·감바 오사카)를 극찬했다. 황의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