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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 손학규, 77세 서청원, 65세 홍문종 공통점은 비례후보 2번
손학규, 서청원, 홍문종(왼쪽부터). [뉴시스] ‘노욕(老慾)’인가, ‘관록(貫祿)’인가. 26일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와 서청원 의원이 각각 민생당과 우리공화당의 비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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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후보들 호남서 '이낙연 마케팅'···민주당 "기생충이냐"
광주광역시 광산구 한 건물에 붙은 민생당 김동철 후보의 선거 현수막. 이번 총선에서 종로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전 총리)와 김동철 후보의 사진을 비슷한 크기로 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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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 2번 꿰찬 손학규·서청원···"젊은 세대 앞길 막는다" 비판도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 임현동 기자 민생당이 26일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를 비례대표 후보 2번에 배치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우리공화당은 8선 서청원 의원을 비례대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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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민생당 채이배 "비례 재선은 신인 막는 기득권" 불출마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악 반대 기자회견하는 채이배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민생당 채이배 의원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악 반대' 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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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공천신청 마감…“손학규, 지역구·비례 신청 안해”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 연합뉴스 민생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3일 공천 후보자 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심사에 돌입했다.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는 지역구와 비례대표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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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쇠고랑 찰 수 있다···탈법·합법 사이에 선 비례정당 꼼수
17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불출마했거나 컷오프된 5명의 의원(신창현ㆍ심기준ㆍ이규희ㆍ이훈ㆍ최운열)의원과 오찬을 함께 했다. 민주당에선 “비례정당에 의원 꿔주기를 위한 자락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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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오프' 이혜훈 동대문을서 본선행...박성중은 재경선 승리
지난달 21일 오전 이혜훈(왼쪽부터), 전옥현, 조소현, 김영국 후보자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면접장 앞에서 면접을 마친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신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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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택 “민주당 공수처 위해 선거법 활용…군소정당도 국민도 속았다”
강원택 “애초부터 공수처에만 목을 맸던 민주당에 책임을 돌리고 싶다.” 강원택(사진)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는 연동형 비례대표의 옹호자 중 한 명이었다. 2018년 바른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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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택, 비례정당 대결에 "공수처만 목매던 여당탓···다 속았다"
“애초부터 공수처에만 목을 맸던 민주당에 책임을 돌리고 싶다.” 강원택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는 여야 모두 비례정당을 만들면서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본래 취지가 훼손됐다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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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3당 통합 이끈 박주선 “민주당 넣든 빼든, 비례연합 반대”
민생당(김정화ㆍ유성엽ㆍ박주현 공동대표)은 창당 17일째인 12일까지 ‘한지붕 세가족’이다. 총선 D-34일이지만 선대위도 구성 못 했다. 더불어민주당과의 호남 승부에 당의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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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표 더 잠식할텐데"···'오랜 인연' 손학규 종로 출마론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는 서울 종로라는 독배를 들까. 손 전 대표가 다시 기로에 섰다. 호남 3당이 합친 민생당의 수도권 출마 희망자들이 손 전 대표의 서울 출마, 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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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박근혜 옥중서한, 구 적폐세력 재통합으로 비칠 것"
21대 총선에서 청주 서원구에 출마하는 민생당 이창록 예비후보는 5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섯 번째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민생당 손학규 전 바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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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비서실장 장진영, 통합당 입당···"서울 동작갑 출마"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의 비서실장이였던 장진영 변호사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미래통합당 입당과 21대 총선 동작갑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뉴스1 바른미래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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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뉴페이스 서울 격전지 차출"···장진영 비공개 면접
미래통합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의 내용을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가 4ㆍ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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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제명' 임재훈도 미래통합당행…바른미래당 출신 세번째
바른미래당을 탈당해 미래통합당에 입당한 임재훈 의원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바른미래당에서 ‘셀프제명’된 무소속 임재훈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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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미래통합당 총선서 유리?…일각에선 선거 연기론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는 가운데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마스크를 쓴 관광객이 수문장 교대 의식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선거 운동을 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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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황교안 선거운동 숨죽였다···손학규 "총선 연기 검토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54일 남은 총선 분위기도 차갑게 식고 있다. 선거 운동 및 각종 행사가 취소ㆍ축소되고 있으며 “총선 연기를 검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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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계 3당 “24일 합당”…손학규 “대표직 내려놓고 백의종군”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합당에 대한 입장을 밝힌 뒤 기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등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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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최교일 불출마…“김형오 TK 각개격파 먹혔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오른쪽)가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공천 심사 면접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왼쪽은 면접장으로 가는 김태호 전 경남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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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국민의당’으로 다시 시작하는 안철수의 직설(直說)
■ “이 정권 사람들 민주화 세력일진 몰라도 민주주의자 아냐” ■ “진영 정치는 전체주의, 나아가 국가주의로 이어질 수 있어” ■ “드루킹 사건은 여론조작 게이트, 누구 지시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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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명도 '뉴트로'…사라졌던 민주통합당·국민의당 부활
“여의도 정치권이 총선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야권이 반걸음 빨리 가고 있다. (중략) ‘제1야당 민주당’이 16일로 문을 닫았다. 대신 ‘민주통합당’이란 이름의 정당이 신장개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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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문빠들이 또 임미리 신상 턴다···'文주주의' 소통법"
임미리 교수. [사진 임미리 교수 제공] 임미리 고려대 교수의 비판 칼럼을 고발한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이를 취하했지만 민주당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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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이어 신상털기 당한 임미리 "극단 치닫는 민주당 책임"
임미리 고려대 교수. [사진 임미리 교수 제공] 더불어민주당이 '민주당만 빼고 찍자'는 비판 칼럼을 쓴 고려대 임미리 교수를 검찰 고발한 일의 후폭풍이 거세다. 비난 여론이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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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철수계로 불리기 싫다" 바른미래 김중로 한국당행
지난해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군인가족, 그들의 목소리를 듣다' 토론회에서 주최자인 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중로 바른미래당 의원이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