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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인도의 수도는 어디? 상식 좀 넓혀볼까
학교에 다니면서 교과서로 공부하는 이유 중 하나는 사람들이 보통 알고 있거나 알아야 하는 지식인 상식(常識)을 배우기 위해서죠. 내 감정 표현에 필요한 어휘부터 기본 맞춤법,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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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저출생수석실 신설…“첫 수석엔 워킹맘 찾아라”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울 한남동 관저로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을 함께했다. 오른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윤 대통령,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조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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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적 이념에 굴복 안한다"던 尹, 올해는 "듣고 배우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양극화와 사회적 갈등을 극복하고 국민통합을 이뤄내는 가장 중요한 기반은 결국 성장”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용산 청사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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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기업인들 직접 만난 시진핑…'내 안에 너 있다' 교류 주문
2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 기업대표단과 회동을 가졌다. 사진 중국 중앙(CC)TV 홈페이지 캡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을 찾은 미국 재계 인사들을 만나 중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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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윤종 "프렌드 쇼어링, 중앙아시아 적격" 경제안보 대안 급부상
"중앙아시아는 한국이 프렌드 쇼어링(friend-shoringㆍ동맹국 공급망 연대)을 하기에 가장 적격인 국가입니다." 왕윤종 대통령실 경제안보비서관은 11일 우즈베키스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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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의 직격인터뷰] 자궁 안에 정관이 있다고? 24년 만에 뜻 바꾼 국어사전
━ 표준국어대사전 바로잡기 나선 박일환 시인 2일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에서 만난 박일환씨가 전자칠판에 표준국어대사전의 뜻풀이 오류를 적으며 설명하고 있다. “상식 수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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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 만들어 활용 ‘삼생농법’ 40년…대잇는 순종 토마토, 그래 이맛이야
━ 이택희의 맛따라기 “농부는 굶어 죽어도 씨앗은 베고 죽는다(農夫餓死 枕厥種子)”는 속담이 있다. 하지만 요즘 종자를 갈무리하는 농부는 많지 않다. 대부분 씨앗이나 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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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강철동맹 위하여” 건배사…노래도 열창 기립박수
“오늘 우리는 한·미 동맹에 대한 신뢰와 협력 의지가 강철 같다는 점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중략) 우리의 강철 같은 동맹을 위하여!”(윤석열 대통령) 26일 저녁(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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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만찬서 깜짝 노래…'아메리칸 파이' 부르자 기립박수 터졌다 [영상]
“오늘 우리는 한미동맹에 대한 신뢰와 협력 의지가 강철 같다는 점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중략) 우리의 강철같은 동맹을 위하여!”(윤석열 대통령) 26일 저녁(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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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6·25 후 서운함 표명…MB 만난 오바마, 한국말로 “같이 갑시다” [한·미 정상회담 D-4]
━ SPECIAL REPORT 1998년 6월 미국을 국빈 방문한 김대중 전 대통령이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함께 백악관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해 손을 흔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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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은총재 "물가·경기 상충 가능성…정교한 정책 필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일 "금리인상 영향이 본격화 되면서 물가·경기·금융 안정 간 상충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올해는 어느 해 보다 더 정교한 정책 대응이 필요한 해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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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민주당, 죽을 꾀만…이재명 수술 미루다 팔다리 절단"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6일 “꾀를 내도 죽을 꾀를 낸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민주당이 하는 게 딱 그렇다”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인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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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내 환란 가능성 높은 나라…노무라 예측 “한국은 아니다” 유료 전용
━ 📈강남규의 머니 스토리 미국이 돈줄을 죈다. 달러 가치가 강세다. 미 국채 값이 작은 정보 하나에 널뛴다. 미 국채는 달러 현찰과 거의 비슷했다. 시장에 들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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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코로나 차르’ 재등장…中 갈팡질팡 방역에 감염·피로 급증
21일 쑨춘란(오른쪽 두번째)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충칭의 격리 지역을 방문해 방역 상황을 지도하며 제로코로나 실현을 촉구했다고 CC-TV가 보도했다. 왼쪽은 천민얼 중앙정치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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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표 주호영보다 42표 이용호가 더 뜨거웠다…반전의 與 경선
국민의힘이 19일 5선의 주호영 의원을 차기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전직 비대위원장으로, 추대론까지 나왔던 주 의원의 예정된 승리보다 더 주목을 받은 건 상대 후보의 선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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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한·일 양국, 윈윈하자…DJ-오부치 선언 시절로 복귀해야”
제17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이틀째인 15일 오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세션에서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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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 외교위원장 "전 정부 대북정책, 동맹 더 위험하게 북한 더 고립되게 해"
밥 메넨데스 미국 상원 외교위원장. [로이터=연합뉴스] 밥 메넨데스 미국 상원 외교위원장은 28일(현지시간) "전 정부"의 대북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 전임 행정부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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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존댓말 소통, 보고자료 반으로" 삼전 사장, 이런 당부 왜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DS부문장). [사진 삼성] "효율적인 일 처리와 간단한 보고 문화가 정착되도록, 모든 자료도 절반으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 DS부문장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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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대칭에서 양자역학까지
왼손잡이 우주 왼손잡이 우주 최강신 지음 동아시아 흔히 왼쪽과 오른쪽을 구분하는 건 삼척동자도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천만의 말씀이다. 저자는 왼쪽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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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상하 대칭에서 끈이론과 양자역학까지 [BOOK]
책표지 왼손잡이 우주 최강신 지음 동아시아 흔히 왼쪽과 오른쪽을 구분하는 건 삼척동자도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천만의 말씀이다. 저자는 왼쪽과 오른쪽을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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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책자 본 이준석 "아무데나 여혐 딱지" 발끈, 무슨 일
[국가인권위원회 책자 내용 일부] 국가인권위원회가 자체 발간한 책자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발언을 여성혐오 및 차별 사례로 인용한 것과 관련, 이 대표가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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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한∙중은 적 아닌 동반자…北 마땅한 보상 못 받고 있다"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7일 연례 외교 기자회견에서 한중 관계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신화사]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한·중은 적수가 아닌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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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의 한반도평화워치] 북한 도발엔 응징 의지 확실히 보여줘야
━ 북한의 오판 막으려면 최윤희 전 합참의장 예비역 해군 대장 버르장머리는 버릇의 속된 표현이다. 어린아이의 못된 버르장머리는 평생 그 부모를 힘들게 한다. 국가나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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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방위 압박에도…"역사는 중국 편" 시진핑 주장, 근거 셋
지난 15일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제 14회 전국체전 개막식이 열렸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직접 참석해 대회 개막을 선언했다. [신화=연합뉴스] “역사는 중국 편이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