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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대훈’ 진호준, 세계선수권 은빛 데뷔
한국 태권도의 경량급을 이끌 기대주 진호준이 세계선수권대회 데뷔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 세계태권도연맹 ‘미스터 태권도’ 이대훈(은퇴)의 후계자로 주목 받는 한국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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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 신유빈-전지희, 세계탁구선수권 4강행…12년 만의 메달권
신유빈-전지희 조가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복식 4강에 올랐다. 사진 대한탁구협회 여자 탁구 두 간판 신유빈과 전지희가 짝을 이뤄 출전한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메달권 진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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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아이리더’ 양희찬 선수,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재단의 인재양성지원 프로그램 ‘아이리더’에 선발된 양희찬(충북체고·2학년) 선수가 지난 3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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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운용 전 총재, 세계태권도연맹 명예의 전당 헌액
고 김운용 세계태권도연맹 초대 총재가 세계태권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사진 세계태권도연맹] 故김운용 세계태권도연맹(WT) 초대 총재와 故후안 사마란치 전 국제올림픽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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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세계태권도선수권, 아제르바이잔 바쿠서 열린다
13일 스위스 로잔 IOC 본부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 집행위원회에서 조정원 WT 총재(오른쪽)에게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IOC위원장 트로피'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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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진, 도쿄올림픽 출전 무산된 레슬링 김현우
레슬링 국가대표 김현우 레슬링 간판 김현우(33·삼성생명)의 도쿄올림픽 도전이 무산됐다. 올림픽 쿼터 대회를 앞두고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현우는 8일(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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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국가대표팀, 선수·트레이너 7명 코로나19 확진
레슬링 국가대표팀이 국제대회에 참가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한레슬링협회는 "19일 귀국한 국가대표 선수 5명과 트레이닝 코치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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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난 부상 투혼… 임효준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우승
개인 첫 세계선수권 종합 1위에 오른 뒤 기뻐하는 임효준. [EPA=연합뉴스] 한국 쇼트트랙이 세계선수권에 걸린 10개 금메달 중 6개를 휩쓸었다. 평창올림픽 1500m 금메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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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임효준-황대헌,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금빛 질주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스타들이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정(성남시청)과 임효준(성남시청), 황대헌(한국체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우승했다. 1500m 우승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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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숙소 출입 논란' 김건우-김예진, 국가대표 자격 박탈
쇼트트랙 대표팀이 또 도마 위에 올랐다. 진전선수촌 여자 숙소에 무단으로 출입한 쇼트트랙 남자 국가대표 김건우(21·한국체대)와 이를 도운 여자 대표팀의 김예진(20·한국체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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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판 휩쓰는 ‘빙탄소년단’ 리더는 임효준
폭발적인 스타트를 자랑하는 임효준이 2018~19시즌 쇼트트랙 월드컵 500m 시즌 랭킹 1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가 이 종목 1위를 한 건 성시백(2007~08시즌) 이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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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키드’ 임은수 9년 만에 연아처럼 메달
피겨 여자 싱글 임은수가 18일 2018~19시즌 그랑프리 5차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하고 있다. 임은수는 3위를 기록했다. [모스크바 AP=연합뉴스] 한국 여자 피겨가 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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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태권도 세계 정상에서 내려오다
여자 42kg 결승에서 강미르(성주여중)가 고그바칸 에미네(터키)를 몰아붙이고 있다. [유튜브 캡처] 한국 태권도가 사상 처음으로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의 자리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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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러시아 소녀, 女 피겨 최초 4회전 점프 2회 성공
14세 소녀가 쿼드러플(4회전) 점프를 두 번 뛰어 전부 성공했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선수로는 최초다. 4회전 점프를 두 번이나 성공시킨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사진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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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졌지만, 잘싸웠다” 韓 여자컬링, 아시아 첫 올림픽 은메달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연합뉴스] '팀 킴' 여자컬링 대표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결승에서 스웨덴에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컬링의 역대 최고 성적으로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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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74점 넘겼다, 손연재 행복한 생일파티
스물두 번째 생일인 28일 개인 최고점으로 월드컵 동메달을 따낸 손연재. [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손연재(22·연세대)가 월드컵 대회에서 개인 최고점을 기록했다. 8월 리우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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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싱 오연지, 스트란자컵 은메달
여자 복싱 기대주 오연지(25·인천시청)가 리우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오연지는 지난 27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끝난 제67회 스트란자국제복싱대회 여자 라이트급(60㎏)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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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손연재, 모스크바 그랑프리 은메달…개인 최고점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올림픽 시즌을 산뜻한 은메달로 시작했다. 개인 최고점을 기록했다.손연재는 21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드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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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임용진, 세계주니어선수권 종합 2위
임용진(경희대1)이 2016 쇼트트랙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임용진은 1일(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5초287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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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임용진, 세계 주니어 선수권 남자 1500m 금
임용진(경희대1)이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쇼트트랙 주니어 선수권대회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임용진은 31일(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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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퀸 신발장엔 하이힐이 없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여자펜싱 사상 첫 금메달을 땄던 김지연. 빼어난 외모까지 갖춰 미녀 검객으로 불리는 그는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영광의 재현을 꿈꾸고 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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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퀸' 김지연, 신발장엔 하이힐이 없다
'미녀 검객'.2012년 런던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금메달리스트 김지연(28·익산시청)의 별명이다. 한국 여자펜싱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던 김지연은 화려한 칼 솜씨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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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세계선수권 중간 3위·후프 중간 2위, 결선 진출 가능성은
손연재 세계선수권 중간 합계 3위, 결선 진출 가능성은… 손연재가 세계 선수권 첫날 개인종합 예선 중간 3위를 기록했다. 후프에선 중간 2위에 올랐다. 손연재(21 연세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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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세계선수권 중간 합계 3위, 후프에선 중간 2위
손연재 세계선수권 중간 합계 3위, 결선 진출 가능성은… 손연재가 세계 선수권 첫날 개인종합 예선 중간 3위를 기록했다. 후프에선 중간 2위에 올랐다. 손연재(21 연세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