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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수의 평양, 평양사람들] 하노이 회담 결렬 후 신년사 연속 생략…위기상황 고백?
━ 사라진 북한 신년사 정용수 통일문화연구소장 북한은 안갯속의 나라다. “조직의 비밀은 생명”이라고 할 정도로 속내를 감추는 게 북한이다. 대외 활동을 하는 인사들은 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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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신년사했던 그곳서 회의 연 김정은, 남북관계 입장 내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당 총비서 겸)이 7일 노동당 본청사에서 ‘책임간부 협의회’를 열었다고 북한 매체들이 8일 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7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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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간고하고도 장구한 투쟁 결심”…대북 제재 장기화 대비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1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 3일차 회의가 12월 30일에 계속 진행됐다"고 전했다. [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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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집무실 1년 전과 비교해보니…리모델링? 선전용 집무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김영철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북미 고위급회담대표단을 만나 워싱턴 방문 결과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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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도 모르는 진짜 영어] address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9일 2019년 연두교서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발표가 연기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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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김정은 '말하는 대로' 그린 북한 선전화, 올해는 경제가 대세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2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 내용으로 제작된 선전화를 공개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에 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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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북한 신년사…남북관계 긍정 가득찼지만 위장 평화공세 우려도
이례적으로 소파에 앉아 신년사 발표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연합뉴스] 그 어느 해보다 2019년 북한 신년사에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을까 궁금했다. 그 이유는 지난해 남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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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北 김정은 신년사 관철 다짐하는 군중대회 열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4일 김일성광장에서 신년사 관철을 다짐하는 군중대회를 열고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경제건설에 박차를 가하자"고 주민들을 독려했다. 지난 4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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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똑같네…김정은 파격 신년사 영상 시진핑 신년사와 닮은꼴
지난 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책장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방 쇼파에 앉아 신년사를 발표했다. 그는 배경으로 김일성 전 주석과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 대형 초상화도 걸어 둔 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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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김정은의 체스터필드 의자
고정애 탐사보도 에디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년사는 달팽이관을 진동시킬 뿐 좀처럼 대뇌로 나아가지 못했다. 더 압도적이었던 시각정보 때문이다. 소파였다. 두툼한 등받이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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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핵 수석대표 전화통화… 北 김정은 신년사 평가
악수하는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왼쪽)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연합뉴스] 한미 북핵 수석대표가 2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 신년사에 대한 평가와 향후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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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비핵화' 아닌 '한반도 비핵화'의 속뜻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신년사를 발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송영선 전 새누리당 의원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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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파격 신년사’ 본 태영호 “문·트럼프 보며 따라해…마이크·깃발 등 주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연합뉴스]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해 “여러가지 의전 측면에서 선진국을 모방하는 걸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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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파에 앉아 32분 신년사
소파에 앉아 32분 신년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2013년부터 줄곧 단상에 서서 신년사를 발표하던 김 위원장은 올해는 집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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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트럼프와 언제든 대화, 제재 땐 새 길 모색”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소파 신년사’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대화와 파국 양자택일의 공을 넘겼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조선중앙TV를 통해 발표한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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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정은, 진정성 있는 비핵화로 대결의 ‘새로운 길’ 피하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 신년사를 통해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의지를 재천명했다. 그는 지난해 남북관계 개선을 ‘경이로운 성과’로 평가하고 한반도를 정전체제에서 평화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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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박힌 올리브 가지 내밀다" 신년사에 담긴 김정은 속내 셋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소파 신년사’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대화와 파국 양자택일의 공을 넘겼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조선중앙TV를 통해 발표한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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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년사, 핵무장 ‘전략국가 지위’ 과시…남북관계 전향적 태도 가능성도
━ Focus 인사이드 2019년 김정은 위원장은 육성으로 신년사를 내놨다. 방식도 다소 파격적이다. 이제까지 연단에 서서 신년사를 읽어나가는 방식이었다면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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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신년사 NG 냈나...영상 속 시계는 알고 있다
조선중앙TV가 1일 방영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년사 영상을 보면 특이점을 보인다. 이례적으로 소파에 앉아 신년사 발표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뒤로 탁상시계가 자정 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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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인민복에서 소파까지, 김정은의 신년사 7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오전 9시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육성으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예전과 달리 소파에 앉아 신년사를 발표했다. [조선중앙TV=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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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수트 입고 소파 앉아···김정은 파격 신년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언제든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주앉을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매년 실시하는 신년사에서다. 김 위원장은 "불미스런 과거사를 하루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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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달라진 김정은 신년사…수트 입고 소파에 앉은 채 낭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오전 9시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육성으로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예전과 달리 올해는 소파에 앉아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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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신년사 발표 “완전한 비핵화, 불변한 입장·나의 확고한 의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신년사를 통해 “(6ㆍ12) 조미 공동성명에서 천명한 대로 두 나라 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고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완전한 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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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불안 증폭 악순환에 빠진 북한
새해다. 북한 전문가들은 올해 북한의 정세 변화를 읽기 위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 연설을 세세하게 살펴보고 있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