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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의 두 별 … 이상화·모태범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왼쪽)와 모태범이 2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녀 500m에서 각각 우승하며 환호하고 있다. 이상화와 모태범은 한국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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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자신과 싸웠고 … 아사다, 연아와 싸웠다
누구는 김연아(23)가 모차르트, 아사다 마오(23·일본)는 살리에리 같다고 한다. 밀로스 포먼 감독은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따라가지 못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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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자신과 싸웠고 … 아사다, 연아와 싸웠다
김연아(왼쪽)와 아사다 마오의 주니어 시절 모습. 누구는 김연아(23)가 모차르트, 아사다 마오(23·일본)는 살리에리 같다고 한다. 밀로스 포먼 감독은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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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 너무 좋았던 레미제라블 다음 작품 무얼로 할지 고민”
여자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김연아가 20일 귀국한 뒤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김민규 기자]‘돌아온 여왕’ 김연아(23)는 짧은 치마를 덧댄 레깅스 차림이었다.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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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금의환향한 피겨여왕 김연아
2013 피겨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218.31점으로 우승한 김연아가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장에는 수많은 기자들과 함께 1000여명의 팬들이 몰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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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티켓 3장 가져갈 '포스트 연아' 누굴까
“올림픽은 모든 선수에게 꿈의 무대다. 다시 한번 후배들과 올림픽 무대에 설 기회가 생겨 행복하다.” 우승을 확정 지은 후 김연아가 한 말이다.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은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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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만…시상대 선 연아, 울지 않은 이유
김연아가 17일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우승 직후 태극기를 몸에 두른 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을 합쳐 218.31점을 기록, 정상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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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뺨치는 미모' 피겨 선수 누군가보니
‘캐나다의 신데렐라’ 케이틀린 오스먼드(18)가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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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31점 우승' 김연아, 女싱글 올림픽 티켓 3장 확보
[로이터=뉴시스] 김연아(23)의 우승 덕분에 한국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올림픽’ 티켓 3장을 확보는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세계선수권대회는 컷오프를 통과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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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뺨치는 미모' 피겨 선수 누군가보니
‘캐나다의 신데렐라’ 케이틀린 오스먼드(18)가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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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운 판정" 김연아 점수에 외신이 오히려
김연아가 15일(한국시간) 캐나다 런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 연기를 펼치고 있다. 김연아는 2년 만에 출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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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이 돌아왔다" 김연아 1위에 美 언론 '극찬'
[사진=중앙포토]피겨 여왕이 돌아왔다. 해외 언론의 반응도 뜨거웠다. 김연아(23)가 2년 만의 세계선수권 복귀 무대에서 쇼트 프로그램 1위에 올라 ‘피겨 여왕’다운 면모를 과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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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왕멍 ‘나쁜 손’ 쓰고 우승, 팬들이 부글부글
박승희와 왕멍이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여자 3000m 수퍼파이널에서 바짝 붙어서 레이스하고 있다(위 사진). 아래는 몇 초 뒤 왕멍의 반칙에 박승희(맨 위)가 밀려 넘어지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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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월드컵 종합 1위 한국 여자선수론 처음
이상화‘빙속 여제’ 이상화(24·서울시청)가 한국여자선수 최초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시리즈 시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상화는 10일(한국시간)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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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몇점을 받았길래 김연아를…
김연아(23)의 라이벌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23)가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 여자 쇼트 프로그램에서 올 겨울 시즌 여자 선수 최고 기록을 세웠다. 아사다는 9일 일본 오사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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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올림픽 전초전서 빛난 롱다리 괴물 … ‘심’ 봤다
심석희(가운데)의 키는 1m73㎝다. 중국의 리젠러우(왼쪽·은메달), 영국의 엘리스 크리스티(동메달)보다 훨씬 크다. [소치 AP=뉴시스]쇼트트랙에 롱다리 괴물이 등장했다. 쇼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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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둘레=아이유 허리' 세계가 놀란 그녀
얼음 위에서 이상화(24·서울시청)보다 빠른 여자는 없다. 이상화는 21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6차 대회 500m 2차 레이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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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7연패 이상화 ‘세계신’까지 0.05초 남았다
이상화가 20일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500m 레이스에서 역주하고 있다. [캘거리 로이터=뉴시스]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빙속 여제’ 이상화(24·서울시청)의 ‘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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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 이상화, 소치 가는 길 밝다
새해 빙판에 부는 여풍(女風)이 심상치 않다. ‘여왕’ 김연아(23·고려대)가 완벽하게 복귀한 데 이어 ‘여제’ 이상화(24·서울시청·사진)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이상화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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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대한항공, KEPCO 꺾고 2위로 外
◆대한항공, KEPCO 꺾고 2위로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이 1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EPCO와의 원정 경기에서 네맥 마틴(30점) 활약 속에 3-1로 승리하며 단독 2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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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의 키스가 뭐길래…김연아가 깨어났네
‘피겨 여왕’ 김연아(22)가 완벽하게 부활했다. 영화 주제곡 ‘뱀파이어의 키스’에 맞춰 화려하게 컴백한 것이다. 김연아는 8일 독일 도르트문트 아이스스포르트젠트룸에서 열린 N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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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는 잊어주시라 ‘빅토르 안’ 금빛 질주
러시아 대표로 출전한 안현수(빅토르 안)가 쇼트트랙 월드컵 남자 1000m 결승전에서 역주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는 1분24초519로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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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女화가 "250원에…" 日부부에 간청
나혜석이 쓴 편지와 함께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사진. 일본의 실업가 야나기하라 기쓰베가 편지와 함께 간직하고 있던 것이다. 왼쪽부터 나혜석, 야나기하라 기쓰베 부부, 그리고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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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100억…김연아 수입에 '깜짝'!
사진=포브스 '국민요정' 김연아가 세계에서 가장 돈을 잘 버는 여자 운동선수 7위에 올랐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세계 최고 수입 여자 운동선수 10인'을 선정해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