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회사 걱정하는 이 의장
신민당의 12개 보유지구(부산동구포함) 의 국회의원 공천작업은 그동안 대통령후보 등록, 선거공약작성, 공천자대회 등 바쁜 당무 때문에 늦어졌는데 25일 저녁 유진산 대표와 김대중
-
입장 뒤바뀐 여야 원내총무
공화당의 중앙유세 반 편성은 중요 지구 유세를 맡을 특별반의 존폐를 놓고 여러 차례 엎치락뒤치락 했다. 처음에는 김종필 부총재가 전국을「커버」하는 기동 반을 두려던 것이 당 간부
-
신민 국회소집요구서 제출
신민당은 21일 정해영 의원 등 42명 의원의 서명으로 제76회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국회에 냈다. 국회소집 요구서에는 신민당 소속 의원 이외에 공화당에서 낙천한 이우준 의원과 무
-
소집요구 서명자는 누구?
○…신민당이 임시국회 소집을 요구할 수 있는 수만큼의 서명을 과연 받았겠느냐는 의문이 퀴즈처럼 나돈다. 정해영 신민당총무는 『공화당 낙천 의원들의 동조를 받아 언제든지 소집 요구를
-
선거대책위 주내 발족
신민당은 28일밤 중앙당무위에서 11월 정기전당대회를 내년 총선 뒤로 미루기 위한 당헌개정안과 선거대책위구성요강을 만장일치로 채택, 대회개최문제를 둘러싼 당내이견에 일단락 지었다
-
보조 안 맞은 비주류 연합
신민당의 이철승씨계가 27일 전당대회 소집 요구서(3백17명서명)를 내고 이와 별도로 28일엔 이재형씨계가 소집 요구서(3백56명서명)를 다시 내더니, 주류계에선 소집 요구서에 서
-
신민당 대회 연기 확실
신민당은 28일 하오 중앙상무위를 열고 정기전당대회 연기 문제와 선거대책위 구성을 위한 당헌 수정 문제를 매듭짓는다. 중앙상위는 정당 대회 연기 문제를 두고 주류와 비주류 사이의
-
전당 대회 소집 여부 중앙상위 결과 보아
신민당의 비주류계가 제출한 전당대회 소집 요구서의 처리에 대해 김홍일 전당 대회 의장은 28일 중앙상위의 결과를 보고 사무국과 협의해서 대회 소집 여부를 결정하겠다』그 말했다. 그
-
총선 공고 40일 전에|선관위건의 현행 20일론 사무처리 미흡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의원의 선거기간을 20일로 단축할 경우 선거일을 30일 내지 40일전에 공고하도록 규정할 것을 국회 내무위에 건의할 예정이다. 선관위의 한 당국자는 27일『
-
당대회 연기 혼선
신민당은 정무회의가 전당대회연기를 거듭 확인하고 중앙상위 개최날짜를 잡았으나 비주류는 대의원의 서명에 의한 전당대회소집요구서를 곧 내기로 방침을 굳혀 심각한 혼미에 빠졌다. 김대중
-
비주류설득에 진땀빼는 후보
박정희 대통령은 23일 하오 김진만 공화당원내총무로부터 선거법협상결과에 대한 보고를 듣고 『선거법을 그렇게 고쳐 선거가 조용하고 말썽없이 잘 치러진다면 다행』이라고 했다. 박대통령
-
선거법 절충 진전
안보 논쟁으로 경화됐던 여야관계는 21일 재개된 중진회담에서 선거법 협상이 진전을 보임에 따라 다시 풀려 국회의 예산심의도 궤도에 오르게 된 것 같다. 공화·신민 양당은 의장실에서
-
전당대회 개최여부 신민 10인위서 결정
신민당은 10일 하오 정무회의에서 당내 의견이 갈라져 있는 11윌 정기전당대회 개최 여부를 조정키 위해 10인위를 구성, 17일까지 결말을 내기로 했다. 정무회의에서는 전당대회를
-
이 의장 국회 직권 재개
이효조 국회의장은 안보문제를 다루기 위해 휴회중인 국회 본회의를 재개해 달라는 공화·신민 양당의 요청을 11일 거부한다고 통고했다. 유성에 머무르고 있는 이 의장은『최근의 안보논쟁
-
공화, 국회출석검토
여야당은 주한미군의 일부 철수설을 중시, 때문에 국회 정상화를 서두르게 될 것 같다. 신민당은 안보문제를 다루기위해 오는 19일 임시국회를 열도록 이미 소집요구서를 내놓았는데 공화
-
국회소집 공고
국회는 신민당이 제출한 제74회 임시국회소집요구서를 12일 공고했다. 그러나 공화당은 신민당이 민주전선에대해 사과하지않는한 임시국회에 응하지않는다는 방침이어서 국회가 소집되더라도
-
신민, 국회소집요구서 제출
신민당은 11일하오 안보문제와 지난 73회 임시국회에서의 미처리 안건을 심의하기위해 오는 19일부터 30일동안 제74회 임시국회를 소집할 것을 요구하는 임시국회소집요구서를 정해영의
-
공화, 중진회담 불응
신민당이 제의한 여야 중진회담은 공화당의 냉담한 태도로 쉽게 이루어질 것 같지않다. 공화당은 여야 중진회담을 열어도 신민당이 선거법개정안만을 다루기위한 임시국회소집만을 요구할 것으
-
국회 11일소집 공고
공화당은 4일 김진만 의원등 99명의 소속의원 이름으로 73회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냈으며 이효상 의장은 이를 바로 공고했다. 공화당은 소집요청 이유로 ①추경예산심의 ②「캄보디아」
-
신민진로에 영향없다고
단독국회소집 방침을 굳힌 공화당은『이왕이면 떳떳하게 하자』고 해서 정우회의원도 제쳐놓고 당 소속의원 99명의 이름으로 소집요구서를 냈다. 4일 아침 김진만 총무는 국회소집문제를 협
-
국회 11일게 개원|신민도 출석결정, 8개월만에 정상화
작년 9월 개헌안 처리후 신민당이 출석거부했던 국회는 내주에 소집되어 신민당도 이 임시국회에 출석키로 하여 국회는 8개월만에 정상화된다. 유진산 신민당대표는 1일 다음 국회에 신민
-
여야, 협상당론 최종조정|내일 총무회담, 국회정상화 절충
여-야는 31일 하오 총무단 회담을 열어 국회정상화 협상을 결말 짓는다. 여-야는 이 공식 회담과 별도로 양당의 사무총장 회담을 30일 열어 선거구 조정등 미결 문제를 협의하는 한
-
공화, 4월6일 국회소집
공화당은 선거법 개정에 대한 신민당과의 협상성패에 불구하고 추경예산안의 심의와 대일 외교등을 다루기 위해 제74회 임시 국회를 오는 4월6일게 소집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신민당은
-
안보 국회 소집 절충
여, 야는 금주말 총무단 회담을 열어 안보 국회 소집을 비롯한 국회 정상화 문제를 협의키로 했다. 공화당은 이 회담에서 안보 국회 소집을 제안키로 했으나 신민당은 국회 정상화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