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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가 '방역효자' 됐다···손소독제 에탄올 공급 98배 껑충
소주 등에 쓰이는 주정용 알코올이 손소독제 등 방역 원료로 쓰이고 있다. [중앙포토] 코로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매출액이 줄어든 소주 제조업체들이 손소독제·소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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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도는 우리밀 … 군 급식용으로
연생산량이 3만~4만t에 불과한 국산 밀이 소비처를 찾지 못해 남아돌고 있다. 이 때문에 정부는 국산 밀을 소주 주정(酒精)용이나 군부대 급식용으로 돌리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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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하이닉스 서초사옥 440억에 매각 外
*** 하이닉스 서초사옥 440억에 매각 하이닉스반도체는 서울 서초동 지상 14층, 지하 4층 규모의 서초사옥을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에 4백40억원을 받고 매각하기로 했다고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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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미 5만여섬 소주원료로 공급
1990년대 중반 이후 벼농사가 계속 평년작을 웃돌면서 적정선을 넘어선 쌀 재고를 줄이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일반미 5만3천4백섬이 소주 원료로 공급된다. 농림부는 7일 96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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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생산량 크게 줄었다.
올해 보리생산량이 정부가 목표로 세웠던 4백만 섬에 크게 미달되는 2백92만섬 정도에 그칠 것이 확실해 짐에 따라 농림수산부는 앞으로의 보리증산 촉진책으로 올해 수매값 결정에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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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리수매 량 백21만 섬에 그쳐
정부의 올해 보리수매 량이 생산감소로 1백21만 섬에 그쳐 보리수급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13일 농수산부에 따르면 지난달 5일부터 12일까지 39일간 보리수매를 완료한 결과 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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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가 모자란다|수요 느는데 생산 줄어
정부의 감산정책으로 올해사상최저의 수확을 보였던 보리생산이 내년에는 더욱 줄어 보리수급에 차질이 우려된다. 식용·주정·사료용으로 소비처는 있는데 생산량은 대폭 줄어 수급계획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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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쌀로 만든 소주 나온다.|4천5배개억 교복시장 놓고 각축 치열
보리소주에 이어 내년에는 쌀 소주가 등장한다. 농수산부는 정부미방출부진으로 쌀 재고가 1천만섬을 넘게 뵘에 따라 오래된 묵은 쌀을 소주주정으로 돌리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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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나쁜 도입쌀28만섬 변질우려 주정 만들어
외국에서 아까운 달러를 주고 사온 쌀이 변질되거나, 변질우려가 있어 주정을 만드는데 사용된 것으로 18일 알려다. 농수산부는 81년 외국으로부터 수입해온 쌀 가운데 이탈리아및 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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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같은 「찰보리」가 나온다 |농지청 연구소, 새보리 개발
동물사료와 소주주정용으로까지 밀려난 보리가 더이상 푸대접 받지 않을 날이 멀지 않았다. 쌀에 가까운 보리와 밀과 흡사한 신종보리가 각각 농초진흥청 맥류연구소에서 개발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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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값이 또 오른다"…주정원가 15%정도 인상따라|중공산 양송이「덤핑」-EEC규제로 국내업계긴장|인력난겪는 섬유·전자업계 기혼여성 장년층 취업늘듯
★…주정과 소주값이 또다시 인상될 전망이다. 지난3일 경제장관협의회는 정부가 수매한 고구마중 16만1천t을 추가로 주정용에 쓰기로 결정함으로써 주정값의 인상이 불가피해졌다.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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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1억불 계약 재배키로
농림부는 올해 고구마생산계획량 5억5백만 관 중 1억6천2백90만 관을 농협과 실수요자들간의 계약재배에 의해 사들이기로 했다. 8일 농림부가 마련한 고구마구매요령에 의하면 이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