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비타민] '문화도시락'을 아세요
문화예술과 동떨어져 사는 이웃들에게 '문화도시락'을 싸 주지 않으시렵니까-. 이달 초 문을 연 대구 수성구의 문화예술회관인 수성아트피아가 이색 문화운동을 펼치고 있답니다. 문화도
-
위스타트, 공부방에 논술 교사 파견
위 스타트 운동의 후원에 따라 창의.논술 수업을 하게 된 30곳의 공부방 교사들과 NIE 논술교사들이 열심히 할 것을 다짐했다.위 스타트(We Start) 운동본부와 중앙일보가 빈
-
[기업나눔경영] 소외 계층에 자신감 심는다
한화 계열의 대한생명 직원들과 전국 고등학생 자원봉사 조직 ‘해피프렌즈’ 단원들이 올 여름 해변을 청소하고 있는 모습. 어떤 이들은 사회복지 시설에 금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을
-
얘들아 모여라 영화랑 노~올자
'영화야 나와라, 노올자~' 14일부터 19일까지 펼쳐지는 제2회 고양국제어린이영화제(GICFF, www.gicff.com)의 슬로건이다. 33개국에서 출품한 166편의 주옥같은
-
기업마다 "원천기술은 가족" 이벤트 경쟁
가정의 달을 맞이한 기업이 달라졌다. 옛날처럼 뒷짐지고 집안 일이라며 '모르쇠'로 일관하지 않는다. 집안이 건강해야 회사 생활도 잘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일까, 오히려 먼저 행사를 마
-
이재현 CJ 회장 '나눔재단' 설립
CJ그룹이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CJ 나눔재단'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21일 발표했다. CJ는 재단 설립을 위해 2006년까지 이재현(46) 그룹 회장 개인과 C
-
'뚝섬 장터' 결산…올 63만명 '사랑 나눔'
"자, 이제부터 다 500원이요!" "지금 사시면 보너스로 사탕도 드려요!" 차가운 강바람이 옷깃을 더욱 여미게 한 18일 오후 서울 한강시민공원 뚝섬유원지역 광장. 직접 만든 크
-
[We Start] 빈곤 어린이 1만명에 '온라인 영어' 선물
집안 사정이 어렵거나 주변 환경 때문에 영어공부에 애를 먹고 있는 빈곤층 아동들을 돕기 위해 무료 교육이 시작된다. 'We Start 운동본부'의 참여단체인 한국아동단체협의회(회
-
[We Start 운동 출범을 보며] 안병영 교육부총리
아동은 그 존재만으로 고귀하고 소중하며 국가 발전에 중요한 인적자원이다. 따라서 아동은 개인의 능력과 소질을 충분히 개발할 수 있는 건강한 물질적.정신적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어
-
[We Start] '위 스타트' 운동 출범
사회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빈곤층 아이들의 가난 대물림을 끊어주자는 'We Start(위 스타트) 운동'이 다음달 3일 시작됩니다. 중앙일보는 지난 3월 22~31일 '탐사기획
-
아동학대의 현황과 대책
◇ 들어가는 글 전 세계에서 매일 4,400명이 전쟁을 제외한 각종 폭력으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물론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폭력 행위로 인해 다치거나 고통을 당하고 있으며
-
초등학생 男超현상 갈수록 심화
6일 오전 10시 부산시 부산진구 초읍초등학교 1학년 2반 교실. 입학식이 열릴 강당으로 아동들을 데려가려고 남녀 별로 줄을 세웠던 담임 교사는 여학생 줄의 길이가 남학생의 3분
-
불우아동 위해 무료 인형극 공연 나선 직장인 있어
'작지만 소외된 이웃 사랑을 실천해 보자. ' 바쁜 시간을 쪼개 지역 이곳저곳을 돌며 불우아동들을 위한 무료 인형극 공연에 나선 직장인들이 있다. 포항 한빛인형극단 회원 11명이
-
점심 굶어야 하는 어린 세 남매
작년에 일간지 및 각종 언론매체에서 아직도 점심을 굶고 있는 학생이 있다는 기사를 접하고 반신반의하였다. 미국에서는 강아지에도 인스턴트 식품을 만들어 먹이고 또 우리나라 일부 부유
-
지역사회탁아소연/그늘진 동심에 “꿈”을 심는다(젊은이)
◎달동네 소외아동위해 놀이방… 1천명 자원봉사/일일 찻집 등으로 힘겹게 운영/사회문제 차원 정부지원 절실 『가난하고 소외된 가정의 자녀에게 건전한 아동교육을.』 서울 남영동 지역사
-
유아등『불우 돕기』에 25년간을 헌신|「소년의집」미국인 사제 소 재건 신부
『한국 사회에서 가장 가난하고 버림받고 고통받는 사람의 이름으로 이 편지를 씁니다.』 벽안의 미국인 사제 소재건 신부(52·본명「알로이시오·슈월츠」)가 최근 서울과 부산에서25년
-
새 교황의 치세
인류의 복지와 세계의 평화에 대해 공통의 관심을 가진 세계시민의 입장에서 교황 「요한·바오로」1세의 피선을 경하한다. 이를 계기로 「가톨릭」교의 내부의 제반 쇄신작업이 더 한층 활
-
바람직한 도서발전의 방향
크리스천·아카데미는 8일과 9일 이틀동안 「바람직한 도서발전의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1972년 「세계도서의 해를 맞아 도서발전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