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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나온 식당 벨이 울렸다 "100만원 주겠다" 지자체 전화
서울 강동구청 관계자가 23일 오후 구내 소상공인 업장 앞에 놓인 음식물쓰레기를 무상으로 치우고 있다. [사진 강동구청] 지난 2월 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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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힘든 사람들에게" 형제가 보낸 돼지저금통 7만6070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고사리손의 응원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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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재난기본소득'이 기본소득인가?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SUNDAY 편집국장 김종윤입니다.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도민 1364만 명 전원에게 10만원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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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으로 창작으로…예술 뒷바라지의 진화는 계속된다
━ 문화예술 지원이 경영이다 〈5〉 코레일심포니오케스트라의 무료 클래식 공연은 철도역사를 문화공간으로 변모시킨다. [사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코로나19 사태로 최근 공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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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글로벌 검사 전문기관인 SCL(이사장 이관수. 사진)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거나 의료기관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사회 소외계층을 향한 의료 공익 사업을 매년 꾸준히 이어가며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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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저축은행, 농촌마을과 ‘또 하나의 마을’ 자매결연 맺고 사회공헌활동
NH저축은행은 지난 2019년 6월 강원도 홍천군 내촌초등학교와 ‘내촌초등학교-NH저축은행 1사1교 자매결연식’을 통해 협약을 맺고, 학교 발전기금을 전달하였다. NH저축은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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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施善集中)] 더 나은 세상을 위하여 … ‘기업시민’경영이념 적극 실천
포스코와 호주 석탄공급사인 얀콜은 GEM 매칭펀드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라인홀트 슈미트 얀콜 CEO, 후춘왕 얀콜 부회장, 로스 켈리 클론타프재단 이사장,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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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는 주저 앉았다…공적 마스크가 더 키운 ‘사각지대’
“오늘 내가 마스크를 살 수 있나 한 번 봐줘요.” “손자 것도 한꺼번에 살 수 있나요.” 마스크 5부제 시행 이틀째인 10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의 한 약국 앞에서 오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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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못 구한 어르신들 위해 재봉틀 꺼낸 주부들
자원봉사단이 만든 면 마스크. [사진 진천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벌어지는 가운데 충북 진천의 한 주부 봉사단이 직접 마스크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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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1개로 3일 쓰라는거냐"...'1주 2장' 정책에 시민 분통
5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하나로마트 삼송점에서 마스크를 사려는 시민들 .[뉴스1] “마스크 한 개로 3일 동안 쓰라는 이야기에요?” “1주일에 이틀은 마스크 쓰고 나머지 5일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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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7시간동안 80장···마스크 품귀에 엄마는 재봉틀 꺼냈다
충북 진천군자원봉사센터 봉사단 소속 회원들이 만든 면 마스크. [사진 진천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벌어지는 가운데 충북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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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국내외서 경영이념 실천
포스코와 호주 석탄공급사 얀콜은 지난해 11월 ‘GEM 매칭펀드’ 스폰서십 협약을 맺고 양국 지역사회 발전과 강건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생의 가치창출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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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대구·경북 수수료 면제…기업은행은 임대료 인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금융권들도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사옥 국민은행은 코로나19 특별 관리 지역인 대구·경북 지역 주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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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연구원, 신종 코로나 치료제ㆍ백신개발 착수
의료 소외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서울시, 사노피 파스퇴르, 서울의료원, 서울시 나눔진료봉사단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연합뉴스]" src="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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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간 모교 수학여행비 지원한 고 신격호 회장…주민들 "큰 별이 졌다"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돼 있다. [사진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님이 43년간 모교 학생들의 수학여행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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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의 고향 사랑···울주군 '둔기리 마을잔치' 43년간 열어
19일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이 별세함에 따라 국내 ‘창업 1세대 경영인’의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됐다. 일찍이 일본에서 사업의 기틀을 닦은 그였지만, 고국과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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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천사' 6000만원, 태국 마사지업소 차리려 훔쳤다
전주시 노송동주민센터 직원들이 2일 오전 주민센터에서 지난달 30일 도난당했다가 경찰이 되찾은 '얼굴 없는 천사'의 성금을 세고 있다. 6016만3510원이었다. [연합뉴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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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가게 차리려 '천사 성금' 훔쳤다? 진짜 이유 따로 있다
지난해 말 전주 '얼굴 없는 천사'가 두고 간 성금 6000만원을 훔쳐 도주했다가 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힌 충남 출신 30대 2인조가 사건 초기 진술한 범행 동기가 사실과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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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논산→전주 100㎞ 돌아 노송동에 돌아온 '천사 성금'
충남 출신 30대 2인조가 빼돌린 전주 '얼굴 없는 천사'의 성금 6000만원이 사흘 만에 애초 기부 대상인 노송동주민센터로 돌아갔다. 2일 전북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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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슈바이처’ 이태석 신부, 부산 생가에 기념관 문 연다
내년 1월 14일 개관하는 부산 남부민2동 이태석 신부 기념관(가운데)과 생가(왼쪽), 톤즈점방(오른쪽). [사진 부산 서구] ‘수단의 슈바이처’ 고(故) 이태석 신부(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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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현대해피하우스사업’ 대학생들도 참여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주민과 대학생들이 뭉쳤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12월 26일 목요일, 경기도 화성 봉담읍 와우로15번길에서는 대학생과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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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앵글㈜, 하남 미사경로당에 쌀 200포·라면 100상자 나눔행사
영진앵글㈜ 대표이사 및 임직원 관계자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쌀과 라면을 하남시 미사동 노인회관에 기부하고 있다.[사진=영진앵글㈜임직원] 2019.12.18. 물류보관랙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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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째 내 집처럼 드나들었는데"…연말 은행 지점 통‧폐합에 씁쓸한 충성고객
“가르치던 학생이 여기 취직하고부턴 이 지점만 이용했는데….” 23일 오후, 서울 성북구 KEB하나은행 동소문지점 앞에서 만난 이길선(76‧여)씨는 다음달 지점이 없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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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다솜누리봉사단, 지역사회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단체 및 개인상 수상
경복대학교 다솜누리봉사단(양경희 지도교수, 물리치료과)은 최근 ‘2019 남양주시 건강가정 ㆍ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보고회’와 ‘2019 포천시 자원봉사대축제’에서 다솜누리봉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