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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꽂던 9살 “살기 싫어요”…그 아이 살린 현실판 ‘슬의생 쌤’ 유료 전용
이제 고작 9세인 영우(가명)는 1형 당뇨인이다. 영우 몸에 이상한 변화가 찾아온 건 지난해 7월. 갑자기 물이 없으면 불안해할 정도로 물을 찾더니 소변을 자주 보다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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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 의사 11명 중 4명 “그만 두겠다”…강원대병원 응급진료 비상
지난해 4월 서울 시내 폐업한 소아청소년과 의원.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 연합뉴스 ━ “전문의 충원 갈수록 힘들어…전공의 2명뿐” 강원과 충북에 있는 대학병원 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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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소외계층과 이웃의 꿈을 응원합니다”…사회공헌 통합 브랜드 발표
골프존뉴딘그룹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이 제9회 스페셜K 연극·뮤지컬 부문 본선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 골프존뉴딘그룹] 골프존뉴딘그룹은 사회공헌 통합 브랜드 ‘스윙 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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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아동에 뮤지컬 교육, 책 전달 … 희망을 배달하는 ‘초록산타’
초록산타 10주년을 맞아 지난해 1월 27일 서울광장에서 진행한 기념행사 장면. 초록산타는 만성 난치성 질환을 앓는 어린이들을 위한 참여형 정서케어 프로그램이다. [사진 사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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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 돼도 팔지요
22일 경기도 용인의 푸른꿈청소년쉼터 1층에 문을 연 청소년 재활카페 ‘더 드림’에서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왼쪽에서 둘째)과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왼쪽에서 셋째)가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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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확장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이 미숙아, 선천성 기형아 등 증가하는 중증신생아를 집중 치료하기 위한 신생아중환자실을 확장했다. 병원은 기존 보유 20병상에서 10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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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성조숙증이 비만 탓? 성조숙증 예방하려면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성조숙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6년 6400여명이었던 국내 성조숙증 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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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 속 당뇨 관리법 알려 환자·가족 웃음 되찾아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은 10일 병원 내 강당에서 ‘소아당뇨 무지개 학교’ 행사를 가졌다. 2009년 처음 무지개 학교를 연 후 매년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단국대병원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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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 있는 ‘명약’] 소아 당뇨환자의 ‘초록산타’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초록 산타’ 프로그램을 통해 소아만성질환자와 가족을 지원한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제공]초등학교 6학년인 박주호(가명·12·서울 신림동)군.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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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소아 당뇨 어린이에게 건강을 드립니다
가람이(가명·15)는 1형 당뇨를 앓고 있다. 11세에 진단을 받았으니 벌써 투병생활을 시작한지 4년째다. 가족이라곤 이란성 쌍둥이 언니, 그리고 어머니뿐이다. 가람이 아버지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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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너증후군 성장장애 치료된다
지난 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소아과 외래.저성장클리닉을 맡고 있는 김덕희(金德熙)교수가 나이에 비해 훨씬 키가 작은 崔모(14)양을 진찰하고 있었다. 『키가 작아 불편한 것이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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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독.소아마비.구루병 사라지고 나병환자도 더물어
「산모를 살리느냐 태아를 살리느냐」 고민에 빠진 의사와 애타게 회복을 기다리는 남편의 모습이 화면에 나타난다.그러나 갸날픈 미모의 여주인공은 자신이 죽더라도 아기는 꼭 살리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