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책꽂이] 木의 건축 外

    [책꽂이] 木의 건축 外

    木의 건축 木의 건축(배기철·이도형 지음, 청아출판사)=‘왜 나무로 건축해야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나무로 만들어야 하는가’라는 두 가지 질문을 던지고, 그 해답을 찾아 나간다

    중앙선데이

    2021.06.26 00:20

  • 동문 작가 12명이 그린 12색깔 ‘이화인의 삶’

    동문 작가 12명이 그린 12색깔 ‘이화인의 삶’

    ‘이대 나온 작가’들에 의한 ‘이대의 소설’이 출간됐다. 이화여대 출신 소설가 12명이 작품을 쓰고 이대출판부에서 출간한 『이화, 번지점프를 하다』가 그것이다. 소설집은 이대출판부

    중앙일보

    2009.06.25 01:07

  • 문인 30명이 담아내는 ‘춘천 이야기’

    문인 30명이 담아내는 ‘춘천 이야기’

    김유정문학촌의 생가 방안에서 담소하는 『춘천 이야기』 필진. 안정효씨(左)가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으며 이후 옆으로 신달자, 한명희, 박남철, 전상국, 하창수, 박찬일, 박민수, 이

    중앙일보

    2008.09.29 05:02

  • [편집자레터] 세계인의 안목을 길러 보세요

    “아홉살 난 내 딸만큼도 외국에서 지내보지 않은 사람이 또 미국을 전쟁으로 몰아 가는군.” 뉴스위크지 기자 출신이 아들딸과 함께 한 세계 일주 여행을 기록한 어느 책에서 인상 깊게

    중앙일보

    2004.10.02 09:09

  • [커버 스토리] “불멸의 예술혼에 꽃 한송이 바치련다”

    [커버 스토리] “불멸의 예술혼에 꽃 한송이 바치련다”

    ▶ 왼쪽 사진은 아르놀트 쇤베르크의 묘. 어떤 작품보다 예술적이다. 빈 예술가 묘역에서 혼자 뚝떨어져 나와 있다. 오른쪽 사진의 청동조각상들은 묘를 딛고 서서 춤을 추는듯하다.▶

    중앙일보

    2004.05.29 09:34

  • [틴틴/키즈] "아빠가 없어도 씩씩하게"

    [틴틴/키즈] "아빠가 없어도 씩씩하게"

    '버스, 지나가다'의 소설가 함정임씨가 쓴 동화. 남편이었던 소설가 김소진씨를 암으로 잃은 후 아들과 겪었던 실제 이야기를 토대로 썼다. 동화 속 주인공 소형이는 네 살 때 아버지

    중앙일보

    2003.10.24 17:03

  • 요절 소설가 김소진 전집 출간 토속어로 빚어낸 주변인의 삶

    올해로 타계한지 5년이 되는 작가 김소진(1963~97·사진)씨의 소설 전집(문학동네·6권)이 나왔다. 김씨는 진보와 보수 양쪽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주변인과 서민의 삶을 생생하게

    중앙일보

    2002.07.25 00:00

  • 절망의 끝에서 배운 진솔한 삶

    소설가 고(故) 김소진의 아내로서가 아니라 소설가이자 번역가로 자리를 잡은 함정임씨의 첫 산문집이다. 5년 전 남편과의 갑작스런 사별이란 절망의 끝자락에서 생의 이면을 봤기 때문

    중앙일보

    2002.05.25 00:00

  • 소설가 함정임씨 사부곡 '행복'발표

    "새는 날아갔으나/여전히 그 자리에 있는 새" (장석남의 '새의 자취' 중) 떠나간 것에 대해 대한 미련이란, 남은 자에게 지울 수 없는 무게로 남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

    중앙일보

    1998.09.03 00:00

  • 김소진 유작집 '달팽이 사랑' 서민의 체취 오롯이

    "지금 우리 나라 호수나 하천에서 잡히는 물고기 중 절반은 블루길이나 배스.초어 등 성질 사납고 우리의 생태계를 어지럽히는 외래종이라는 거야. 이거 심각해! 겉이 화려하진 않지만

    중앙일보

    1998.07.30 00:00

  • [올여름 선뵐 문화 총정보]소설

    IMF 불황과 월드컵 축구로 잔뜩 위축된 출판계. 그러나 방학과 휴가가 있는 여름철은 독서시장이 일년 중 가장 크게 선다. 올 출판계는 국내작가들의 장편소설로 승부수를 띄우는게 특

    중앙일보

    1998.07.03 00:00

  • 요절작가 김소진 부인 함정임씨 소설 '동행' 발표

    "입덧으로 핼쑥해진 나를 더욱 미안스레 바라보는 그의 시선이 참기 어려워 나는 그 앞에서 구역질을 하지않으려고 안간힘을 썼다. 메스꺼움을 가까스로 안으로 삭이며 내 몸이 그의 딱딱

    중앙일보

    1997.08.19 00:00

  • 文人들 일산신도시로 몰린다

    일산신도시로 문인들이 속속 몰려들고 있다. 김지하(金芝河)시인이 일찌감치 둥지를 튼 이후 원주에 살던 김시인의 장모인 작가 박경리(朴景利)씨도 일산신도시에 새로운 거처를 마련했다.

    중앙일보

    1996.03.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