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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률 고작 27%‘곡물의 복수’에 무방비
■ “쌀 제외한 나머지 곡물 자급률 5%에도 못 미쳐” ■ “세계 식량부족 현상 앞으로 10년간 해소 못할 것” ■ “2008~17년 밀 가격 40~60% 높아질 전망”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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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1.11 : 북한-예멘 간 통상협정 및 무역대표부 설치의정서 조인. 1.12 : 북한-루마니아 간 방송협정 체결. 1.23 : 쿠바주재 북한 초대대사 홍동철 임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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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북한에 옥수수 수출
미국의 한 곡물 수출회사가 지난 15일 북한에 수출하기 위해옥수수 5만4천t을 선적했다고 외무부 당국자가 18일 밝혔다. 이 당국자는 미국 곡물수출회사인 바틀래트社가 15일 시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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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곡물메이저 UR 타결 맞아 시장선점 각축
최근 우루과이 라운드(UR)의 농산물 협상에 국민들의 관심이집중되면서 언론에는 심심찮게「곡물메이저」에 대한 언급들이 등장하고 있다. 곡물메이저라고 하면 우리에게는 약간 생소하게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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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국 이해얽혀 내부진통/미 보복관세 대응싸고 흔들리는 EC
◎불 농산물 타격커 즉각보복 주장/영 “경제난 타개기회” 재협상 촉구 보복관세의 칼을 든채 무역전쟁도 불사하겠다는 미국의 위협에 직면한 유럽공동체(EC)가 회원국간의 이해가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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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말썽 호주산 밀/인천서도 만t 통관/제분사서 시판
잔류허용기준치를 훨씬 초과한 농약성분 함유로 말썽을 빚은 호주산 밀이 목포항에 반입되기 5일전 인천항을 통해서도 1만여t이나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밝혀져 수입농·수산물 검역체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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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북한에 밀 15만t 수출/정부,유감표명
◎90년말 12억불어치 계약 2차 인도 【워싱턴=문창극특파원】 미국은 지난 90년 12월 북한과 모두 12억달러 상당의 소맥(밀)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계약에 따라 지난해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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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한 밀 수출… 미국의 억지/문창극 워싱턴특파원(취재일기)
미국이 북한에 극비로 소맥(밀)을 수출하고 있는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식량부족으로 북한 주민들이 고생하고 있다는 것이 잘 알려진 마당에 미국의 소맥수출이 동포의 기근을 해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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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 메이저
「뉴올리안즈·스캔들」이란 것이 있다. 미국의 곡물 메이저가 관련된 역사적인 부정오직사건이었다. 사건은 l973년 한 엘리베이터 숭무원의 투서에서 발단됐다. 처음엔 미농무성조사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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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 밀 16만5천t 수입|계약 끝내…2천7백만불 어치
한국은 금년에 2천7백만달러를 들여 미국으로부터 총16만5천t의 밀을 들여오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주미한국대사관의 한소식통이 9일 밝혔다. 이 소식통은 이영일대한제분협회회장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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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소 곡물금수 단계적 해제|레이건, 24일 각의서 정식승인
【워싱턴23일 로이터=연합】「레이건」미국대통령은 24일 작년1월4일부터 시행돼온 대소곡물금수조치의 단계적 해제를 최종승인할것이라고 미정부관리들이 23일 밝혔다. 이 관리들은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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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이란 수출재개|민간상사 곡물선적
【뉴욕4일AP=연합】미국은「테헤란」주재 미대사관 인질사태 발발이후 중단됐던 대「이란」곡물수출을 재개했다고 ABC방송이 4일 보도했다. ABC방송은 미농무성이 지난주 대 「이란」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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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의 곡물전
소련은 미국의 2배를 넘는 국토를 갖고 있다. 「우크라이나」 지방은 한시절 전「유럽」을 먹여 살리는 곡창이었다. 1970년대 초입까지만 해도 소련은 자급자족을 하고 남은 농축산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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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호 양곡 도입 내년에 47만5t
78년 분 미공법 480호에 의한 양곡도입협정에 따라 47만5천t의 양곡을 미국에서 구매키로 했다. 14일 농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7월 체결된 이 협정에 따라 정부는 소맥20만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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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소맥 41만t 도입협정
미공법 480호1관(유상)에 의거한 소맥41만t(4천3백30만「달러」상당)의 미잉여농산물도입 협정이 21일 상오 경제기획원회의실에서 남덕우 기획원장관과 「스나이더」주한 미 대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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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권 발동 검토
【워싱턴 19일 UPI로이터종합】미국 부두 노무자들이 소련에 판매한 미국산 소맥의 선적을 거부키로 한 미국 노총의 결정에 따라 2척의 선박에 대해 선적 작업을 중단했다고 노조 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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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480호 양곡 1억5천만 불 어치 미, 내년 초 한국에 공급
【로마=주섭일·정신규 특파원】세계식량기구(FAO)주최 국제식량회의에 참석중인 정소영 농수산부장관은 6일 하오 약 30분 동안「얼·버츠」미 농무장관과「레지던트·호텔」에서 회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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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 2백21만t 도입계약 000000
농수산부는 세계식량위기에 대비, 내년도 부족 양곡조기도입을 서두르기로 결점, 1일 현재 약4억6천2백40만「달러」어치인 2백21만t 을 구매키로 미국과 계약을 체결했다. 1일 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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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각종 지표를 토대로 분석한 전망|원자재 문제
73년은 곡물·석유를 비롯한 각종 원자재를 둘러싸고 자원전쟁이 발발한 해였다. 72년의 세계적인 작물 흉작은 73년에 들어서면서 식량 위기를 유발, 6월말부터는 미국의 농산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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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 백65만t 도입 미서, 8개월 내 선적
【워싱턴28일 합동】총액 약2억5천만「달러」에 달하는 대량의 소맥 및 옥수수가 최근 이곳에서 가조인된 통상기약에 따라 향후 8개월 이내 한국에 인도될 예정이다. 미 농무성 관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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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쏟아지는 닉슨의 경제조치-「6·13조치」와 「인플레」처방
「닉슨」미 대통령의 6·13가격동결조치는 「닉슨」이 약속한 것처럼 제3단계조치보다 강력한 기준과 많은 불평 속에 집행될 것 같다. 미국의회나 미국국민들은 말할 것도 없고 외국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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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년 잉농물 조기 도입키로
정부는 금년도 미 재정차관 도입 추가분 3천만「달러」와 73년도 조기 사용분 6천 5백만「달러」(이중 잉농물 5천만「달러」)외에 73년 잉농물 중에서 또다시 3천만「달러」를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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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지출 초 긴축 체제로|새해 외환 수급 확정
정부는 28일 하오의 국무회의에서 올해 외국환수급 계획을 수정하는 한편 지출「사이드」가 초 긴축체제로 짜여진 내년도 외국환수급 계획을 확정했다. 대통령재가를 받아 새해부터 시행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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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480호 소맥·원면 대금 결제 조건 불리
미 평화 식량법(480호) 1관에 의해 올해에 유상으로 도입될 소맥 26만t 과 원면 7만5천 표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대금 결제 조건이 무상 분에 비해 불리하여 제분·면방 업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