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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아랍 공군 재건 착수|비기·탱크 등 무상 공여
【모스크바21일AP동화】소련은 통일「아랍」공화국 군을 「이스라엘」 패전 전 상태로 재건키로 약속했으며 이에 필요한 대체무기를 무료로 「아랍」공에 제공키로 했다고 정통한 소식통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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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조종사 파월
【워싱턴21일AP급전동화】한국 공군참모총장 장지량 중장은 21일 북괴조종사들이 월맹에서 미군조종사들과의 전투임무에 참가하고 있는 가능성이 얼마간 있다고 말했다. 장 중장은 또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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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북폭의 전초…태국 - 임상재 특파원
「방콕」에서 동북쪽으로 3백50여 마일, 경비행기가 두 시간을 달려 도착한 「우돈」기지는 즐비한 미군기, 분주히 움직이는 미군 정비병, 연이은 「제트」폭음에도 분주하고 미국 국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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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텔아비브=안재훈 통신원
『하나님의 사자가 날이 새도록 「야곱」과 싸우다가 「야곱」을 이기지 못하자…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르되 「야곱」이니이다. 그 사람이 가라사대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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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박사의 이론확대|「부유물점착」에 성공
【워싱턴4일AP동화】수리물리학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룩한 한국과 자유중국유학생 두 명이 4일 박사 학위를 받게 될 것이라고 「아메리칸·가톨릭」대학에서 발표했다. 이 대학의 발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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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함, 한미 훈련 방해
지난 13일부터 동해에서 실시중인 한·미 합동 대 잠수함훈련에서 한·미 군함들은 소련구축함의 끈덕진 방해공작을 받고있다고 15일 해군당국이 밝혔다. 한국함정 5척이 지난 13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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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확전조처"
이 대변인은 이날의 「미그」기 기지 폭격이 두 기지의 병참시설과 활주로에 국한되었다고 말하면서 미군 「제트」기들은 기지에 있는 「미그」「제트」기와 시설에 파열탄을 퍼부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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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호드 1호 탔던 최고참 우주인|코마로프 대령
【모스크바23일로이터동화】23일 발사된 소련의 최신 우주선「소유즈」1호의 조종사 「블라디미르·코마로프」 공군 대령은 소련의 최고참 우주비행사로 「모스크바」태생, 올해 40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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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우주선 「소유즈」1호 발사|코마로프 대령 탑승
【모스크바23일로이터특전동화】소련은 23일 새벽 3시35분(한국시간 상오 9시35분) 공군 시험 조종사 「블라디미르·코마로프」(40) 대령이 탑승한 유인 우주선 「소유즈」(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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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휩쓴 이태리의 요정 간첩 「리날디」
「콘테사·자리나」가 「안젤라·리날디」의 암호였다. 2차 대전에서 「뭇솔리니」군대가 항복한 뒤 「안젤라」는 금발 머리를 삭발 당한 채 「트리노」의 거리를 강제 행진 당했다.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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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할 곳 찾아 서방의 문 두드린 「스베틀라나·스탈린」
10일 인도 주재 미국대사관을 통해 미국으로의 망명을 요청한 것으로 외교소식통으로 전해진 「스탈린」의 딸 「스베틀라나·스탈린」은 1921년 「스탈린」의 제2부인 「나제지다·아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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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오면
『7월 17일 저녁, 중공공군과 북조선 전폭대 편대가 한국을 공격하고, 북조선 지상군이 38도선을 넘었다. 7월 21일, 일본 자위대에 방위 출동 대기가 하명되었다.』 3년 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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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나찌 제복
「나찌스」독일이 멸망한 지도 2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나찌스」의 상징인 국장「스와스티카」가 반짝이는 「나찌스」 군제복을 입고 유유히 산책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놀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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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연휴에 있었던 「뉴스」들
▲「크리스천·허터」(71) 전 미 국무장관이 30일 별세했다고 영식 발표. ▲미, 영국의 월남전의 3개국 평화회담에 찬성. ▲「드골」 불 대통령 신년연설에서 미측에 월남전 중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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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위성
지구주위를 돌면서 적정을 경찰해 내는 위성. 미국이 일찍부터 개발에 손댔던 「미다스」위성이니 「사모스」위성이니 하는 것들이 바로 「스파이」위성. 그러나 미국조차 「스파이」위성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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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긴 「터키」방문이 뜻하는것
지중해로 뻗으려는 소련의 오랜숙원은 미국의 중동최강의 비사적맹방인 「터키」를 겨냥해서 활발히 요동하고 있다. 소련은 18세기초 제정 「러시아」의 기반을 닦은 「피터」 대제때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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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맹에 전투기 소서 백대 제공
【사이공 12일 UPI동양】소련은 월맹에 대해 새로운 「미그」 전투기 1백대를 공급함으로써 월맹 공군력을 2배 이상으로 강화시킨 사실이 12일 밝혀졌다. 정통한 소식통은 월맹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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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그 2대 격추
【사이공6일로이터급전동화】미 공군의 F4C 「펜텀」기들은 5일 「하노이」 서북쪽 1백60「킬로」 떨어진 월맹상공에서 소련제 초음속 「미그」 21기 2대를 「미사일」로 격추시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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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핵실험 낙진 채취?|소전폭기 출현|31일 동해에 우리 공군 15분동안 추격
지난10월31일 상오8시쯤 소련국적의 전략「제트」폭격기(TU16)가 강릉동북쪽80「마일」 동해상에 나타나 우리 공군 초음속전폭기 F5 자유의투사기의 추격을 받고 북쪽으로 달아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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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전선의 대결
영국의 2중 간첩「조지.블레이크」가 교묘하게 탈옥한 후 아직까지 그 행방이 묘연한 채 최근 영국. 미국.「캐나다」등지에서는 잇달아 간첩행위가 적발되어 각국의 첩보전선에 다시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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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콩참가 허용 국제회담 개최를|영, 월남중립화 평화안제의|남침·북폭 동시중지|키프로스형평화군 창설토록
【브라이튼(영국)6일로이터급전=동화】영국은 6일 월남전을 종식시키기 위한 6개항목의 구체적인 제안을 발표하고 소련에 이 제안을 검토하기 위한 회의에 즉각 응하도록 요구했다. 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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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국군|이젠 아주 방위의 핵심|국방비 연800억 시급한 장비현대화
10월1일은 열여덟 번째 맞는 국군의 날- 건군으로부터 헤아리면 스물 한살- 성인으로 자랐다. 청룡·맹호·백구·백마를 차례로 월남의 「정글」전선에 원정 보낸 국군은 더욱 성년 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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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공 이념논전|신강성·흑룡강 유역· 연해주|국경분쟁이 불씨
월남전쟁은 소·중공분쟁을 격화시켰고, 소·중공분쟁의 격화는 그 숨은 저류의 하나인 소·중공 국경분쟁을 서서히 표면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세계적화의 운명은 동방서 판가름난다』고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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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맹 조종사 소련서 훈련
【모스크바28일UPI동양】월맹조종사들은 소련공군학교에서「제트」전투기로 훈련을 받고 있다고 소련신문들은 28일 보도했다. 공산당 기관지「프라우다」와 군부기관지 적성은 월맹조종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