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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68타 인생 최고의 라운드가 인생 최악의 사건
미국의 신예 저스틴 토마스(24)가 PGA 투어 소니 오픈에서 27언더파라는 역대 최저타 기록을 세우면서 우승했다. 2개 대회 연속 우승이자, 최근 9개 대회에서 3승이다.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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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홀 최소타…신들린 신예 골퍼
저스틴 토마스(24·미국·사진)가 새해 초 세계 남자골프계를 뒤흔들었다.토마스는 16일 미국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골프장(파70)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소니오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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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사나이' 저스틴 토마스, 72홀 최소타 신기록 우승
저스틴 토마스 [뉴시스]저스틴 토마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소니오픈에서 72홀 최소타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토마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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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토마스, 59타 이어 36홀 최저타 신기록
1라운드 11언더파 59타에 이어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쳐 36홀 최저타 기록을 1타 줄인 저스틴 토마스.저스틴 토마스(미국)의 거침없는 질주가 계속됐다. 토마스가 미국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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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토마스 '꿈이야 생시야', 꿈의 59타 기록
세계랭킹 12위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꿈의 기록으로 불리는 59타를 기록했다.토마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골프장(파70)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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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내외 골프투어의 황당한 사건 톱10] 선수가 백 메고 갤러리가 공 집어가고
프로 골프투어에는 수많은 돈이 오가다 보니 미담보다는 황당한 일이 더 많다.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고 주어진 재화는 한정될 뿐만 아니라 우승자에게 집중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투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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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우즈와 샷 겨뤄보고 싶어요”
한국 남자골프의 기대주 김시우는 올해 PGA 투어의 신인왕 후보다. 7일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힘차게 티샷을 하고 있는 김시우. [사진 KPGA]김시우(21·CJ대한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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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백마저 유혹하는 소리의 천국
1층에 마련된 OMA 청음실. 한지에 프린트한 김희원 작가의 창덕궁 창문 사진은 색다른 느낌을 준다. ‘시네마홀’ 내부. 소니 4K 프로젝션 최신 모델과 최첨단 돌비 애트모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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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주요 프로의 옛 직업] 한 때는 눈물 젖은 빵 좀 먹었죠
둘째가라면 서운할 멋쟁이인 잉글랜드의 이안 폴터는 23세에 레잉톤의 버자드골프클럽 프로숍에서 보조 프로로 일했다.최근 웰스파고챔피언십 연장전에서 극적으로 우승한 재미교포 제임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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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붙은 김시우, 혼다클래식 첫날 공동 10위
최근 3개 대회에서 중위권 성적 두 차례와 컷 탈락 한 차례를 기록한 김시우. 이번 대회에서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차세대 영건' 김시우(21·CJ오쇼핑)가 또 불붙었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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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2개 대회 연속 톱 10
김시우(21ㆍCJ오쇼핑)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톱 10에 들었다.김시우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TPC 스타디움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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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2주 연속 몰아치기, 커리어빌더 챌린지 공동 13위
김시우(21·CJ)가 2주 연속 폭풍 샷을 날리고 있다.김시우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 PGA웨스트 토너먼트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커리어빌더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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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상승세 김시우, 올림픽 티켓 경쟁 복병
골프선수 김시우 [사진 = 골프파일]김시우(21·CJ)가 올림픽 티켓 경쟁의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다.김시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웨스트 스타디움(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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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소니 오픈서 데뷔 첫 4위
김시우김시우(21·CJ)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소니 오픈에서 데뷔 후 최고 성적을 거뒀다.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골프장에서 끝난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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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출신 늦깎이 골퍼 파비앙 고메즈, PGA 소니오픈 우승
캐디 출신으로 30대 중반에 PGA 투어에 데뷔한 파비앙 고메즈. 최종일 8타를 줄인 그는 PGA 투어 통산 7승을 거둔 브랜트 스니데커를 꺾고 소니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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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3년 전 나이 제한 설움 딛고 엘리트그룹으로
김시우. [사진 골프파일]코리안 브라더스의 막내 김시우(21·CJ)가 3년 전 설움을 딛고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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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브라더스 막내 김시우, 소니 오픈 우승경쟁
골프선수 김시우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코리안 브라더스 중 막내 김시우(21·CJ)가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시우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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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비제이 싱의 회춘샷,스니데커에 4타 차 12위
2000년대 중반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던 비제이 싱. 2008년 우승을 끝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그는 소니오픈에서 회춘 샷을 날리고 있다.[사진 = 골프파일]'흑진주' 비제이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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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소니오픈 6언더파, 선두와 한 타 차
김시우(21·CJ)가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골프장에서 시작된 소니 오픈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쳤다. 7언더파를 친 비제이 싱 등 선두 그룹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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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부상 침묵 끝…노승열 "다시 우승하기 위한 준비 끝"
노승열은 올 상반기에 우승과 톱 5 한 차례 이상의 성적을 내면 올림픽 출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사진 골프파일]노승열(25·나이키골프)이 다시 골프화 끈을 조여맨다.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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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 키운 양희영, 준우승 6번 한 풀었다
양희영이 약 1년4개월 만에 LPGA투어 정상에 올랐다. 2013년 10월 LPGA투어 첫 우승 이후 허전함을 느꼈던 양희영은 휴식을 통해 여유를 찾고 새 시즌에 달라진 모습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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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미셸 위, 1R 페어웨이·그린 적중률 100%
22일(한국시간) 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 2라운드가 열린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장. 불같은 태양이 내리쬐는 거친 서부 사막 골프장에 나온 132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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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상상력이 1등 영예 안겨줬다”
한국남자골프가 세계 골프무대를 향해 힘차게 날아올랐다. 1999년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Q스쿨)을 통과했던 ‘탱크’ 최경주(42·SK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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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스쿨 수석 이동환, "필드 상상하며 이미지 트레이닝했더니…"
소령이었던 제임스 네스메스는 베트남군에 포로로 잡혔다. 감옥에 갇힌 그는 공포에 시달리며 하루하루를 버텼다. 그러나 네스메스는 고통의 순간들을 스스로 잊게 하는 기발한 생각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