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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민물 방사능 섭취 문제없었다…오염수도 영향 없을 것"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후쿠시마 방류 안전한가?' 주제로 특강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용훈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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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냉장실에 둔 두부·고기는 사흘 뒤 냉동실로 옮겨야 제맛 유지
슬기로운 냉장고 사용법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홈쿡족’이 늘었다. 흔히 남은 식재료·음식은 냉장고에 보관한다. 전문가들은 음식을 신선하게 냉장고에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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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단짠 논쟁, 과학은 없고 말꼬리 잡는 감정싸움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23) 백종원과 황교익, 두 사람의 논쟁이 점입가경이다. 한쪽 팬덤이 보기에 “어디 감히 골목상권의 황제(?)에 딴지를 걸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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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겨울철이면 찾아오는 '침묵의 살인자'
살다 보면 좋은 사람을 잃어 황망하기 그지없을 때가 있다. 필자 또한 그런 적이 있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아주 가깝게 지내던 친구가 있었는데, 친구의 집에도 종종 찾아가 밥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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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가공식품 영양성분 확인 음식은 꼭꼭 씹어 먹어라
현대인의 식생활은 ‘풍요 속의 빈곤’으로 표현된다. 먹을 것은 풍족하지만 실상 영양가가 풍부한 음식은 많지 않다. 잦은 외식, 간편한 가공식품을 가까이할수록 이른바 ‘배부른 영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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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구울 땐 석쇠보다 불판 … 발암 물질 막는 데 효과적
우리 국민의 삼겹살 사랑은 유별나다. 삼겹살은 돼지에서 지방이 가장 많은 부위로, 국어사전에선 ‘비계와 살이 세 겹으로 된 돼지고기’로 정의한다. 삼겹살을 직접 구워먹는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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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탕’ 식품 믿고 샀더니 단맛 강한 액상과당 듬뿍
최근에 마트를 찾은 주부 박선숙(55)씨는 육류가공품 코너에서 소시지 하나를 꺼내들었다. 제품 포장 뒷면에는 깨알 같은 문구가 빽빽했다. “열량은 75㎉에 지방은 4.9g, 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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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 고르기와 요리 노하우
요리연구가 김영빈(38)씨가 세발나물과 유채나물을 무치고 있다. 봄나물은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제철 음식이다. 동장군이 위세를 부리는가 싶더니 어느 새 봄이 왔다. 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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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수산물 다이옥신 허용기준, 언제 만들 건가
한 전직 주한미군이 경북 칠곡군의 미군기지에 다량의 고엽제(枯葉劑)를 묻었다고 폭로한 사건이 일파만파로 확대되고 있다. 고엽제에 든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에 대한 대중의 우려도 덩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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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끊고 몸무게 줄이자
고혈압은 약을 몇 번 먹는다고 낫는 병이 아니다. 혈압이 높으면 뇌졸중, 심근경색 등 혈관질환의 위험을 안고 사는 것과 다름 없다. 다행인 것은 고혈압이 생활습관병이란 것이다.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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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Life] 나는 얼마나 짜게 먹을까
“올해는 가정에 혈압계나 혈당측정기와 함께 ‘염도계’를 마련하세요.” 강북삼성병원 당뇨병전문센터가 새해를 맞아 강력하게 추천하는 건강 메시지다. 염도계는 음식에 들어간 소금의 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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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적게 먹을수록 오래 산다
'소금의 두 얼굴을 아십니까.' 소금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물질. 맹물만 마시면서 살 수는 없다. 사람의 혈액은 0.9%의 소금농도를 유지해야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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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소금' 적게 먹을수록 오래 산다
'소금의 두 얼굴을 아십니까'. 소금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물질. 맹물만 마시면서 살 수는 없다. 사람의 혈액은 0.9%의 소금농도를 유지해야 생존할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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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질환 다스리기]4.고혈압…비만·흡연·과음이 위험요인
'조용한 살인자' 의사들은 고혈압을 이렇게 부른다. 노폐물이 잔뜩 낀 수도관이 수압을 못견뎌 터지는 상황이 우리몸의 혈관에서 발생한다. 문제는 혈관이 어느정도 막힐 때까지 증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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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차례상 영양 고려한 지혜 가득-설 음식과 건강관리
민속 최대 명절인 설 연휴기간은 음식으로 인한 탈이 가장 많이 나는 때다. 그러나 조금만 신경쓰면 부족하기 쉬운 영양을 보충하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먹는 것이 곧 보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