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통일대교 건너 제3땅굴부터 도라산역까지, DMZ에서 이어 보는 과거·현재·미래
분단의 상징에서 생태계 보고·평화 공간으로 ‘DMZ’ 6월은 ‘호국보훈(護國報勳)의 달’입니다.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리는 6월 6일 현충일, 한국전쟁이 일어
-
구룡포·검룡소·용머리해안…청룡의 기운 흠뻑 받아볼까
■ Week&이 선정한 전국 용(龍) 명소 「 갑진년(甲辰年)은 ‘푸른 용의 해’다. 상상의 동물인 용은 예부터 신성한 존재를 상징했다. 그래서 왕의 얼굴을 말할 때는 용안(龍
-
거기 20억짜리 소가 산다고? 서산의 ‘인증샷 명소’ 비밀 유료 전용
「 국내여행 일타강사① 서산한우목장 」 서해안고속도로 타고 내려가는 길. 충남 서산을 지날 무렵 차창 너머로 광활한 목장이 펼쳐졌다가 사라진다. 알프스 아랫자락 같기도, 제
-
신비의 세계로-2022제주수중사진챔피언십 수상작
노진우_신비의 세계로_2022 제주수중사진챔피언십 챔피언 수상작_서귀포 앞바다에 있는 범섬의 해식동굴 안에서 파도에 패인 주상절리대와 주걱치 무리, 그리고 다이버가 어우러진 모습
-
보고 만지고 먹는 게 모두 예술품…‘국대 한식당’ 꿈꾼다
━ [이택희의 맛따라기] 식당 벽면에 민화를 주제로 한 족자 형태 미디어 월이 설치되었다. 식탁과 장식품도 유명작가가 만들었다. 새로운 개념이라 할까, 다른 경지라고 할까
-
순천만갯벌 세계유산 됐는데···'세계 5대' 강화갯벌 왜 빠졌나
전남 순천 순천만 갯벌. 학섬이 보이는 풍경이다. 순천만 갯벌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 됐다. 손민호 기자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 놀라운 성과다. 갯벌 이전에 우리나라
-
나라가 지키는 소나무숲, 하루 80명에게만 허락된 금단의 길
━ 다자우길⑤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경북 울진에 국내 최대 금강소나무 군락지가 있다. 산림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는 곳이다. 이 소나무숲을 구석구석 헤집는 트레일이
-
공짜로 즐기는 화진포·송지호 자전거 나들이
강원도 고성에서는 3월부터 11월까지 공짜로 자전거를 탈 수 있다. 고성군이 송지호와 화진포에서 무료 자전거 대여소를 운영한다. 두 호수 모두 1시간이면 둘레길을 한 바퀴 돌 수
-
국내 최북단 호숫가 마을에선 따릉이가 공짜래요
━ 고성 화진포‧송지호 자전거 둘레길 가보니 강원도 고성은 자전거 천국이라 할 만하다. 자전거 코스가 잘 갖춰져 있을 뿐더러 경치가 탁월해 지루하지 않다. 화진포와 송지호
-
러 경비정 옆 유유한 中유람선···아무르강에도 한류 바람
극동 러시아 지역의 젖줄 아무르강. 서쪽에서 흘러온 아무르강은 하바롭스크에서 남쪽에서 흘러온 우쑤리강(왼쪽 아래)과 만난 뒤 크게 방향을 틀어 북동쪽(사진 오른쪽)으로 흘러간다.
-
DMZ 여행…통일 길목에서 평화로운 가을 맞을까
오는 18일 평양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된다. 역사적인 남과 북의 만남을 앞두고 모두의 눈이 북으로 향하는 이때, 우리가 갈 수 있는 최북단의 땅 DMZ로 여행을 나서보
-
사진에 미쳤다, 세상을 누볐다, 모든 게 드라마였다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구보타 히로지(78)는 1970년대 후반부터 미얀마와 북한을 수십 차례 방문했으며, 중국 45개 지방을 1000일간 일주하며 사진을 찍었다. 작품 활동 초기에
-
78세 매그넘 작가 "사진에 집착한 50년, 난 지금도 가슴이 뛴다"
구보타 히로지, 불교 성지 황금바위, 짜익티요, 미얀마, 1978, 다이-트랜스퍼, 14 9/16x21 3/4 inch. 금박을 입힌 바위 앞에서 수도승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
올림픽 기념 바우길 걸을까 김광석 추억하는 대구 갈까
한국관광공사 추천 1월 걷기길 매서운 추위가 이어진다. 그렇다고 잔뜩 웅크린 채로 이 계절을 보낼 수 없다. 겨울이어서 더 매력적인 길이 많이 산책자를 유혹한다. 소나무 우거
-
[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 보는 현대사 추석…가난하고 배고팠던 추석은 어떻게 변해왔을까?
추석(秋夕)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명절 가운데 하나로 음력 8월 15일이다. 올해는 10월 4일이다. 가배일ㆍ팔월대보름ㆍ한가위ㆍ한가윗날이라고도 한다. 한가위의 ‘한’은 ‘크다’,
-
[TONG] 색감·정감·오감과 함께 떠나는 제주 여행
by NLCS Jeju지부 ‘색감(色感)’ , ‘정감 (情感)’ , ‘오감 (五感)’3가지의 感(느낄 감)과 함께 떠나는 감성여행, 사진 속 그곳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날. 이런
-
[트래블맵] 빛바랜 금광 마을 미술로 색깔 입다
| 정선 그림바위마을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화암1·2리의 또 다른 이름은 ‘그림바위마을’이다. 1970~80년대 활기를띠던 금광업이 쇠퇴한 이후 몰락했던 마을이, 최근 예술을 만
-
옛 추억을 따라 떠나는 시간 여행
| 한국관광공사 추천 5월 가볼만한 곳 6선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신록이 푸른 달이기도 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봄 여행주간(5월 1~14일)이 있는 달이다. 한국관
-
[커버스토리] 치유와 이야기가 공존하는 숲
어느새 여름의 한복판이다.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는 에어컨의 냉기 속에서 할아버지의 합죽선(合竹扇)을 떠올린다. 얇게 깎은 대나무 살에 종이를 발라 만든 날렵한 쥘부채는 백학의 날
-
걷기 좋은 힐링 숲길 ④ 서벽리 금강소나무숲
경북 봉화군 서벽리의 금강소나무숲길에서는 1500그루의 금강소나무 향을 온몸으로 맡을 수 있다. 하늘로 쭉쭉 뻗은 힘찬 자태, 거북등처럼 갈라진 껍데기, 두 팔로 다 못 안는 우
-
경기도 1박 2일 겨울여행 코스 4선
스키, 썰매, 온천 등은 추울수록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겨울여행 아이템들이다. 하지만 겨울여행을 마음 먹어도 막상 떠나려면 어디로 가야할지 망설여질 때가 있다. 가족, 친구,
-
힐링 경기도, 숲 속여행하며 별미까지
올해 유난히 무더웠던 더위. 그 무더위가 이제 떠나갈 준비를 하고. 기나긴 여름으로 지친 우리의 마음을 자연과 함께 치료하며 지역별 소문난 맛있는 음식으로 몸을 충전할 수 있는 기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가볼 만한 인천 앞바다 섬
정기환 기자 인천 앞바다에는 155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있다. 이 중 41개의 섬에는 사람들이 거주하지만 나머지 114개는 무인도다. 강화도나 영종도, 영흥도처럼 육지와 가까운
-
기자들이 간다 좌충우돌 1박2일 자라섬 왕초보 캠핑 체험
은은한 랜턴 불빛 아래 해산물 바비큐 파티가 벌어졌다. 탁 트인 공기가 허기를 부르는지 먹고 또 먹어도 젓가락이 쉴 새 없다. [제품=코오롱스포츠] 남자 셋이 달라붙었건만 텐트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