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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주거·문화·보육 여건 개선, 청년들 정착 도와야
━ [SPECIAL REPORT] 청년귀농의 진화 전라북도 임실의 귀농인이 농장에서 잘 익은 애플망고를 수확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수도권 인구가 사상 첫 5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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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고기 어울리는 생강향" 와인 뺨치는 전통주 맛 평가
산도(酸度)·당도·피니쉬(끝 맛) 등 평가 “A양조장에서 만든 소곡주는 생강·계피 향이 많이 나면서 당도(糖度)는 약하다. 볶은 고기류와 잘 어울릴 것 같다.” “B양조장 소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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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 스마트오더로 간편하게 전통주 구매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국내산 농임산물을 원료로 만든 전통주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우리술 담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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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살 수 있는 전통주...'홈술' 스타가 되다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전통주 중에 인기가 많은 스파클링 막걸리. 샴페인처럼 기포가 올라오는 비주얼 때문에 젊은층의 선호도가 높다. 왼쪽부터 복순도가, 빙탄복. 사진 대동여주도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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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장 사랑받은 우리술···'지평' 꺾은 막걸리 1위는
어떤 막걸리가 2018년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았을까. 여러분도 순위를 확인하기 전 나만의 1위를 꼽아보세요. 전국 ‘전통주 전문점 협의회(대표 이승훈)’ 소속 30여 개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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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배술·소곡주 … 전통술은 온라인몰서도 팔아요
국세청이 이달부터 온라인 쇼핑몰 판매를 허용하면서 온라인 업체들의 전통주 판매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위메프는 20일 ‘전통주’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20여종의 전통주 판매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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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시장의 비주류 '전통주' 온라인에서 부활할까
'주류 시장의 비주류'. 전통주의 현주소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국내 전통주 시장규모는 2013년 기준 485억원 수준이다. 2005년 924억원에서 절반 가까이 쪼그라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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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전통주, 이젠 집으로 배달해서 먹는다
전통주를 온라인 쇼핑에서도 판매할 수 있게 되면서 위메프도 전통주 판매에 뛰어들었다. 20일 위메프는 전통주 카테고리를 신설해 안동소주, 한산소곡주, 내장산복분자주, 전주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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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세, 싼 막걸리만 만들란 얘기…종량세로 품질 경쟁을”
양주는 고급이고 국산 술은 저급이라는 인식이 뿌리 깊게 박혀 있습니다.”전통주 명인 김택상(66)씨는 한탄했다. 반만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눈앞에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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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전통술 상차림
강혜란 기자 올 추석에도 고마운 분들에게 전통술을 선물하고 차례상 청주를 음복하셨겠지요. 예(禮)를 중요시한 우리 유교문화에서 술은 사람 간의 어울림과 공경·화목을 돕는 촉매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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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과 비슷한 철쭉, 착각해 먹었다간
두견주는 밑술과 덧술을 나눠 담근다. 덧술을 만들 대 진달래꽃을 넣는다.꽃과 잎·열매·뿌리를 넣어 빚는 술은 향과 맛에 따라 먹는 법이 달라진다. 한자리에서 많은 술을 마실 땐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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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키기도 아까워' 심신을 안정시키는 달콤 술
1 용수가 박혀있는 술덧. 용수 안으로 맑은 술이 괸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려면 계절의 변화에 순응할 줄 알아야 한다. 새순 돋는 봄, 소나기 내리는 여름, 황금 들판의 가을,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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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무왕이 반한 바로 그 술, 소곡주
한산 소곡주 나장연(46·오른쪽) 대표와 어머니 우희열(70) 여사가 소곡주를 빚고 있다. [사진 서천군청]한산 소곡주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주로 인식되고 있다. 쌀·들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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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강산 방방곡곡 술 익는 향이 술술~
전통 우리 술 판매점 ‘술익재’ 팔도 막걸리로 우리술 매니어들에게 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술익재’가 슬로푸드 개념의 막걸리와 청주를 선보이고 있다. 슬로푸드 막걸리 등장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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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짜로 한잔
30일 서울 종로에 있는 전통 술집 ‘짚쌩’ 본점에서 한 외국인 커플이 전통 혼례를 체험하고 있다. 짚쌩은 한국 전통주의 매력과 맛을 알리기 위해 4월 말까지 매장을 방문한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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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소곡주’ 서천군 산업특구로
지난해 10월 한산 소곡주 담그기 체험행사에 참가한 관광객들이 술의 원료인 고두밥을 만들고 있다.‘한산소곡주’ 생산지인 충남 서천군이 전통주 생산지로는 국내 첫 산업특구로 지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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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우리술의 맛과 멋
이강주 제조명인 조정형씨가 술 내리는 시범을 보이고 있다. 전주=프리랜서 오종찬술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 시대 사람들의 삶과 애환이 들어 있고, 문화와 풍토가 녹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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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50종 복원해 세계시장 ‘노크’
내년 7월부터는 소주·맥주·막걸리 등 모든 술이 주성분의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 예를 들어 소주 주정의 원료인 타피오카나 맥주의 호프, 막걸리에 쓰이는 쌀과 밀이 국내산인지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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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12월의 여행… ‘전통주를 찾아서’
12월 테마여행지로 선정된 경기도 포천과 충남 서천, 전북 완주와 제주 서귀포 등 올겨울 지방색이 물씬 풍기는 술 익는 마을로의 기행을 권한다. ■ 청류 품은 ‘포천(抱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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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니들이 알아? 연애를, 술을, 운명을
왼쪽부터‘연애 강사’이명길씨, ‘주도 강사’정헌배 교수, ‘운 테크 강사’이정일씨.[사진=권혁재 전문기자]한 가지만 잘해도 밥 먹고 살 수 있다고 하지만, 한 가지만 잘해서는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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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니들이 알아? 연애를, 술을, 운명을
왼쪽부터‘연애 강사’이명길씨, ‘주도 강사’정헌배 교수, ‘운 테크 강사’이정일씨.[사진=권혁재 전문기자]한 가지만 잘해도 밥 먹고 살 수 있다고 하지만, 한 가지만 잘해서는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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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소주·오이소주도 불법?
젊은 세대가 자주 찾는 술 중 하나가 칵테일 소주다. 레몬소주, 키위소주, 체리소주 등 소주에 과실 원액이나 분말, 탄산음료 등을 타서 만드는 일종의 혼합 소주다. 쓴맛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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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경제] 전통술 한산 소곡주 미국 상륙
전통술인 한산 소곡주가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충남 서천의 한산 소곡주는 미국 LA의 주류 유통회사인 명인코리아와 100만 달러어치의 수출 계약을 했다고 8일 밝혔다. 미국 현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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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뉴스 브리핑] 10월 15일
*** 행사 모임 충남 서천군은 지역 명주(名酒) 육성을 위해 소곡주 제조업체인 한산소곡주(대표 나장연)와 함께 18~19일 '소곡주 담그기 체험행사'를 연다. 행사 참가자들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