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지대 2024 1학기 ESG 봉사대축제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2024학년도 1학기 사회봉사단 ESG 봉사대축제가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개최하였다. 명지대 사회봉사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명지대의 사회적 가
-
[윤덕노의 식탁 위 중국] 죽처럼 촉촉한 복건 볶음밥의 내막
복건(푸젠)볶음밥. 바이두바이커 볶음 요리가 발달한 중국인만큼 볶음밥도 종류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양주(揚州, 양저우)와 복건(福建, 푸젠), 양대 볶음밥이 유명하다. 중국에서
-
“친구 같은 아빠 되고 싶다” 그런 남자가 더 외로운 까닭 유료 전용
아이가 생일 선물로 4만9000원짜리 신발을 사달라고 했는데, 아빠는 15만원짜리 유명 브랜드 신발을 사 옵니다. 이 아빠는 아이와 친할까요? “아이와 친한 아빠가 되려면 어
-
OECD, 韓 경제 2.6% 성장 전망…3개월 만에 0.4%p 상향, 왜
김경진 기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6%로, 지난 2월 전망보다 0.4%포인트 올려잡았다. 코로나19로 불확실성이 컸던 2021년 5월,
-
이란은 3000억 들여 공격했고, 이스라엘은 1.9조 들여 막았다 유료 전용
유대교 축제이자 명절인 유월절이 시작됐지만, 중동 지역은 여전히 초긴장 상태입니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 반복적인 보복 공격이 일단 소강상태에 들어간 분위기지만, 확전은 언제 어디
-
[윤덕노의 식탁 위 중국] 미국 민물가재가 중국 마라룽샤(麻辣龍蝦)로 둔갑한 사연
중국의 국민 여름 야식 마라룽샤(麻辣龍蝦). 즈후(知乎) 마라룽샤(麻辣龍蝦)는 마라탕, 마라샹궈 등과 함께 한때 한국에서도 꽤 유행했던 중국 음식이다. 다소 뜬금없는 궁금증이지만
-
소강석 목사 "흑사병 뒤 르네상스…코로나 이후 교회 확 달라져야" [백성호의 현문우답]
백성호 종교전문기자 “이제는 ‘교회 4.0 시대’를 맞아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교회가 위기를 맞게 될 거다.” 12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새에덴교회에서 소강석(62)
-
'포탄 부족'이 소련 탄생 앞당겼다…100년 뒤 우크라 무슨 일이 [Focus 인사이드]
━ 포가 다시 주인공이 되다 2022년 11월 11일, 우크라이나가 헤르손을 탈환한 뒤 러시아의 침략으로 시작한 전쟁은 드니프로강에서 쿠비얀스크를 연결하는 선을 경계로
-
韓 '北 형제국' 쿠바와 수교…김정은, 한·중수교 급 '충격' 예상
한국이 14일 중남미 공산국가인 쿠바와 수교를 공식화했다. 북한의 '형제국'인 쿠바와의 외교 관계 수립은 수교 국가 수가 하나 늘어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이는 자연스럽게
-
이낙연 "나라 수축하는데, 무능한 여당과 마피아 야당이 공생" [박성민 정치의 재구성]
대한민국 정치는 표 얻는 기술로 전락한 지 오래입니다. 공익보다 사익을 앞세운 정치인들이 야기한 극심한 갈등은 국민을 좌절케 하고 나라를 퇴행시키고 있습니다. 박성민 정치 컨설
-
중국과 경제협력, 미국과 안보협력…라이칭더 ‘두 토끼 잡기’
━ 총통 선거 이후의 대만 행보 대만 총통선거가 라이칭더(賴淸德) 민진당 후보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민진당이 차이잉원의 8년 집권에 이어 정권연장의 기회를 마련한 것이
-
"하마스 뿌리 뽑기 불가능"…이스라엘 전쟁, 끝나도 끝 아니다
지난 10월 8일 밤(현지시간) 가자지구 북부의 가자시티에 이스라엘이 미사일 공격을 단행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31일(현지시간) 85일째로 접어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
김일성도, 박정희도 다 만났다…하늘로 떠난 미국 공동대통령 [올해 진 별 10인 ②]
리커창 전 중국 총리가 지난 3월 퇴임식에서 작별 인사 중ㅇ다. 지난 10월 27일 별세했다. 로이터=연합뉴스 2023년 하반기엔 유독 외교 관련 인물이 유명을 달리했다. 중
-
대만 총통 선거 단일화 무산 '3파전'…친미·친중 후보 접전
24일 오전 허우유이 국민당 총통 후보(왼쪽)와 자오샤오캉 부총통 후보가 대만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쳤다. 사진 대만중앙통신 캡처 내년 1월 대만 총통 선거를 앞두고
-
[정재홍의 시선] 바이든과 시진핑, 가까워질 수 있나
정재홍 국제외교안보에디터 미국 정부는 지난 17일 낮은 사양의 인공지능(AI) 반도체에 대해서도 중국 수출을 금지하기로 했다. 미국 상무부가 지난해 10월 첨단 AI 반도체 수출
-
시험대 오른 전략목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중국 역대 국가지도자 마오쩌둥, 덩샤오핑, 시진핑(왼쪽부터) [중앙포토] 일전에 시진핑 시대 중국의 세 방향 전략에 대해 소개한 적이 있다. 이번엔 1949년 공산당 정권이 대륙
-
[사설] 위험한 무기 거래 우려, 김정은·푸틴의 ‘잘못된 만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9년 4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한 뒤 만찬장에서 건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 북·러 정상, 4년
-
안순철 단국대 제19대 총장 취임
안순철 단국대 제19대 총장 취임식이 7일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안 신임 총장은 취임사에서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재정 악화 등 고등교육의 위기 속에서
-
“경제위기 극복, 민생 안정”…총수 등 경제인 105명 사면복권
정부가 14일 발표한 광복절 특별사면은 ‘경제 살리기’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를 비롯한 기업인 12명이 특사에 포함돼 경영 현장에 복귀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
김태우·강만수 포함, 최지성 빠졌다…2176명 광복절 특사 보니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명예회장과 이중근 전 부영그룹 회장 등 경제인들이 14일 대거 사면 또는 복권됐다. 형이 확정된지 얼마되지 않아 논란이 됐던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도 결국
-
사이버한국외대, 미시간 주립대 Peter De Costa 교수 초청 콜로퀴엄 개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 영어학부와 TESOL대학원은 오는 8월 16일(수) 18시, 사이버한국외대 소강당에서 제48차 콜로퀴엄을 연다. 이번 콜로퀴엄에서는 미
-
[포토타임] '고강도·높게·강하게 도전하라!', 호주·뉴질랜드 월드컵 위해 출국하는 여자 축구대표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7.10 오후 5:00 '고강도·높게·강하게 도전하라!', 호주·뉴질랜드
-
[포토타임] 안개에 휩싸인 해운대와 광안리... 10일 전국에 소나기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00 안개에 휩싸인 해운대와 광안리... 10일 전국에 소나기 장마가 소강
-
마크롱 "틱톡이 폭력시위 주범" 또 주장…'SNS 차단' 만지작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일주일간 프랑스 전역을 강타했던 폭력 시위의 원인으로 소셜미디어(SNS)를 지목했다. 향후 비슷한 폭력 시위가 재발할 경우 SNS 사용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