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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 차림 출근복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모범 답안’이 필요해
중앙포토2005년 여름 일본 정부는 ‘쿨비즈’ 캠페인을 시작했다. 시원하다는 뜻의 영 단어 쿨(cool)과 사업 및 업무를 나타내는 비즈니스(business)의 합성어로, 넥타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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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 차림 출근복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모범 답안’이 필요해
2005년 여름 일본 정부는 ‘쿨비즈’ 캠페인을 시작했다. 시원하다는 뜻의 영 단어 쿨(cool)과 사업 및 업무를 나타내는 비즈니스(business)의 합성어로, 넥타이를 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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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B A to Z] 클럽이란 어떤 곳
Q 클럽이 뭔가. A 1980~90년대 크게 유행했던 나이트클럽(night-club)에서 파생된 거라는 설(說)이 많다. 나이트클럽은 밤에 술을 마시며 춤추거나, 때론 가수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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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품은 옷 소재까지 간결화시킨 클리니즘"
이정선씨의 런던 작업실 한쪽 벽엔 컬렉션에 영감을 주는 사진들이 가득 붙어 있다. 실루엣의 단순함과 원단의 독특한 질감을 내세우는 그의 스타일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도은 기자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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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품은 옷 소재까지 간결화시킨 클리니즘”
이정선씨의 런던 작업실 한쪽 벽엔 컬렉션에 영감을 주는 사진들이 가득 붙어 있다. 실루엣의 단순함과 원단의 독특한 질감을 내세우는 그의 스타일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도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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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맥스, 자외선 차단 … 기능성 소재 출근복 바람
더위와 습도 높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땀을 흡수하는 기능성 소재로 된 출근복이 인기다. 피부에 닿으면 차갑게 느껴지는 르까프의 시투스쿨 티셔츠(왼쪽 위)와 아웃도어 활동 때도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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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쇼! 라코스테 80년 역사·감성을 다시 본다
L.12.12. 폴로 셔츠, 라코스테 LAB에서 출시한 헬멧, 80주년 기념 에디션 시계(왼쪽부터 시계방향).프랑스 의류 브랜드 라코스테가 론칭 80주년을 기념하는 ‘라코스테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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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대한 개츠비', 남성 셔츠를 다시 보게 하다
영화 `위대한 개츠비` 의 한 장면. [사진 워너브라더스코리아] 1920년대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 궁전 같은 저택에서 매일 파티가 열린다. 넘쳐나는 술과 음식, 화려한 차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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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드레스셔츠도 캐주얼한 게 유행 검정색은 공식적인 자리엔 안 맞아
격식을 갖춰야 할 때는 흰색이나 푸른색 드레스셔츠를 입는 게 정석이다. 재킷에 와이드 스프레드 칼라의 흰색 셔츠를 입은 모습(위). 단추가 달린 버튼 다운 칼라 셔츠는 스포츠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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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남자 시계에 빠지다
‘롱다리’ 젊은이들이 발망의 바이커진 같은 프리미엄 데님이나 미국 디자이너 톰 브라운의 시그니처 셔츠로 개성을 표현하는 요즘. 불룩해진 체형 때문에 클래식 슈트만 고집하는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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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 무늬 코트 기린 무늬 팬츠…모던한 ‘차도남’
사진 인터패션플래닝 겨울이 채 지나기도 전, 이미 다음 가을·겨울을 준비하는 곳이 있다. 바로 세계 패션위크다. 1월 중순부터 시작된 남성복 컬렉션은 런던, 밀라노를 거쳐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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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하기 힘든 노랑 마음껏 입어요~ 유행이니까
프랑스 브랜드 루이뷔통 (사진1), 영국 브랜드 알렉산더 매퀸(사진2)의 올 봄ㆍ여름용 패션쇼에 노란색 의상들이 다수 선보였다. 3 미국 브랜드 DKNY는 올 봄ㆍ여름용 패션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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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다코타·엘르 패닝 자매의 패션 레슨
다코타(19·왼쪽)와 엘르(15) 패닝 자매. 두 사람은 각각 자신이 좋아하는 옷, 보석을 직접 골라 스타일을 연출했다.다코타는 빨강·초록·노랑·파랑 등 다른 색상의 유색 보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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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원피스에 퍼 베스트 · 칼라 네크리스 걸치면 멋쟁이 변신
모임이 많은 연말이다. 거울 앞에서 고민은 계속된다. 매번 같은 옷을 입을 수도, 여러 벌의 옷을 구입할 수도 없다. 심플한 의상에 스카프나 볼드한 목걸이, 화려한 클러치와 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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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명이 같은 옷 누가, 어떻게 입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카를 라거펠트가 그린 트위드 재킷 스케치. 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열리는 ‘리틀 블랙 재킷, 카를 라거펠트와 카린 로이펠트가 다시 찾은 샤넬의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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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여파 트랜스포머 아이템들 각광
로봇만의 이야기 같았던 ‘변신’을, 요즘엔 옷도 한다. 모자를 떼었다 붙이는 건 기본이다. 팔을 떼었다 붙이고 옷의 내피와 외피가 분리되기도 한다. 한 가지 제품을 다양하게 활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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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슈즈, 민소매 점퍼 … 이게 바로 ‘요트 스타일’
‘요트 컬렉션’. 요트라는 스포츠가 아직까지 한국 대중에게 친숙하지 않듯 요트 컬렉션 역시 다소 생소한 분야다. 몇몇 해외 명품 브랜드가 선보이는 ‘크루즈 컬렉션’과는 또 다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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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코트 옷깃 세우고 … 가을 여심 유혹
일교차가 큰 가을 트렌치코트나 야상점퍼만큼 실용성과 멋을 갖춘 아이템도 드물다.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김창엽 파트리더는 “트렌치코트나 야상점퍼는 편안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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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위한 반바지 스타일링
1.버뮤다팬츠에 긴팔 셔츠를 접어 입었다. 카디건을 어깨에 두르고 페도라로 포인트를 준 포멀룩. 의상은 모두 보스블랙. 모자 보스 오렌지.2.버뮤다팬츠와 어울리는 톤의 리넨 재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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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색깔 셔츠·콤비 갖춘 직장인 ‘내가 제일 잘 나가’
영화배우도 모델도 아닌 남자에게 중요한 건 자신의 개성을 매력으로 승화할 수 있는 능력이다. 그러기 위해선 기본 셔츠, 기본 재킷 등을 갖춘 옷장이 필요하다.“이제 남자도 외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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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여 년 전엔 신사의 스포츠 선수는 모직옷 심판은 연미복
뉴욕 양키스의 전통적인 핀스트라입 유니폼 차림의 베이브 루스. 야구 시즌이 돌아왔다. 오늘날 야구는 남녀노소 다 즐기는 스포츠가 되었지만 여전히 이해하기 쉽지 않은 경기다.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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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컬렉션으로 보는 2012 봄 트렌드
1. 화사한 컬러, 화려한 패턴들로 꾸며진 봄옷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사진은 스트라이프 패턴을 키워드로 내세운 펜디의 2012년 SS 컬렉션. 2. 봄여름 시즌에 빼놓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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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셔츠를 고집하는 남자들
조동희씨의 추천 매장-그가 자주 찾는 매장은 ‘고쉐(goshe)’. 2년 전, 손님이 가득 차 있는걸 보고 호기심에 들렀다가 단골이 됐다. 고쉐의 가장 큰 장점은 고객과 끊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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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입을 교복, 평소 관리 이렇게
세탁소와 ‘세탁날개’란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는 송주인(49?강남구 개포동)씨는 6년 동안 교복을 세탁해온 자타공인 ‘교복세탁 달인’이다. 송씨의 탁월한 교복 세탁 솜씨는 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