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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 소독 독주곡, 잠옷 협연…예술, 코로나를 넘어서다
막심 벤게로프의 재택 연주. [페이스북] 처음엔 영상 중계 정도였지만, 이제 아이디어가 만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음악 듣는 방법, 공연에 대한 개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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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옷 입은 연주자들…코로나 시대에 빛난 예술 아이디어
플루티스트 안나 데 라 베가가 올린 '잠옷 합주' 영상. [페이스북 캡처] 처음엔 영상 중계 정도였지만, 이제 아이디어가 만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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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교수합창단 ‘세종코러스’ 2019 정기공연 개최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교수합창단 ‘세종코러스’가 12월 10일(화) 오후 6시 세종대학교 애지헌 교회에서 제 8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세종코러스’는 서로 다른 전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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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流의 마르지 않는 깊은 물
‘두번째달’의 음반 판소리 춘향가 10년 만에 다시 찾는 제주다. 섬에는 첫 아이의 이름을 딴 나무가 있다. 지난 번 마지막 제주 방문은 아이의 첫돌 기념 가족여행이었다.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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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8월 추천 공연
다채로운 공연이 8월 여름 무대를 장식한다. 흥겨운 탭댄스로 관객을 즐겁게 할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국내 초연 20주년기념공연을 한다. 찢어진 청바지를 입은 모차르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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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추천 공연
다채로운 공연이 8월 여름 무대를 장식한다. 흥겨운 탭댄스로 관객을 즐겁게 할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국내 초연 20주년기념공연을 한다. 찢어진 청바지를 입은 모차르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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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왼쪽)‘나에게 불의 전차를’ (오른쪽) ‘클레오파트라’ ◆ 뮤지컬 ‘프라미스’, 9~20일 국립극장정전 60주년 기념 군 창작 뮤지컬. 이지나 연출,서윤미 극본. 김무열, 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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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힘 다해야 관객도 알아보더라
장사익이 힘을 다해 노래를 하고 있다. 그는 “리허설 때 온 힘을 다해 불러야 한다. 그렇지 않고 무대에 올라가면 목소리를 제대로 낼 수 없다”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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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동국대 평생교육원 外
동국대 평생교육원이 ‘제1회 동국대학교 여름음악 캠프’를 개최한다. 다음 달 30일부터 8월 3일까지 열리는 여름음악 캠프는 동국대 음악원 교수진은 물론, 국내외 유명 교수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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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호회 好好 중구구립실버뮤지컬단
실버 뮤지컬단원들은 60세가 넘어 새롭게 시작된 인생이 마냥 즐겁기만 하다. 왼쪽부터 실버 뮤지컬단원인 김천혜자·정상기(뒷쪽)·이윤영?하승자씨. “자, 집에서 연습하실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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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의 크리에이터 ③ 안무가
다음 달 1일 개막하는 창작 뮤지컬 ‘천국의 눈물’ 최종 리허설을 하느라 이란영씨는 “정신 쏙 빠진 상태”라고 했다. 사진을 찍자는 말에 “춤의 역동성을 담으면서도, 직접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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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마당] 박경희·오승아 꽃그림전 外
◆전시 ▶박경희·오승아 꽃그림전=꽃을 주제로 한 그림전. 산 속의 작은 꽃들과 소박하면서도 존재감을 주는 주변의 꽃을 보고 느낀 감정을 표현했다. 31일까지 신미화랑. 0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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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 첨단시설 갖춘 한국문화원 문 열어
주미 한국대사관은 22일(현지시간) 문화홍보원 역할을 하고 있는 현재의 ‘코러스(KORUS) 하우스’에 디지털 영상시설과 전시실등을 보강해 한국문화원(원장 남진수)으로 확대 개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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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라이브 … 뮤지컬의 밤은 뜨거웠다
백 투 베이직(Back to Basic). 무대장식부터 하이라이트 공연, 수상자들의 소감까지 하나같이 관통했던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의 정신이다. 국내 첫 상설 뮤지컬 공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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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나훈아·조관우 코러스한 가수 이은민? 변호사 이승민이었다
마이크 앞에 서면 그는 변호사 이승민에서 가수 이은민으로 변신한다. 세 번째 싱글 앨범 ‘기어이’는 요즘 가요계에서 잘나가는 작곡가인 김세진씨에게서 받은 곡이다. 그만큼 노래실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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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춤·국제음악제 ‘만원의 행복’
올해도 강릉시민은 풍성하고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강릉문화예술회관은 2010 연간 기획공연을 확정해 26일 발표했다. 시비와 복권기금, 전국문화회관연합회 공모창작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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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아픔 달래던 민중의 대변자들 노찾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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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Biz] CEO들, 문화·예술에 길을 묻다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넥서스커뮤니티의 신제품 발표회는 한번은 토크쇼, 한번은 뮤지컬 공연이었다. 지난해 서울 시내 호텔을 빌린 뮤지컬 공연에서는 배우가 된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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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는 뮤지컬 명장면 엮음
‘남경주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남경주의 ALL THAT MUSICAL’은 기존 뮤지컬 팬뿐만 아니라 뮤지컬이 생소한 일반 대중도 즐길 수 있도록 유명 뮤지컬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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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는 뮤지컬 명장면 엮음
‘남경주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남경주의 ALL THAT MUSICAL’은 기존 뮤지컬 팬뿐만 아니라 뮤지컬이 생소한 일반 대중도 즐길 수 있도록 유명 뮤지컬 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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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대원문화재단 外
◆대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일곤)이 제3회 대원음악상 대상에 피아니스트 백건우(62)씨를 선정했다. 2007년 베토벤 소나타 전곡 녹음·연주에 이어 중국·한국 등에서 보여준 열정적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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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 Magic
챙기고, 감사해야 할 날이 많은 5월이 눈앞이다. 이맘땐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공연장 나들이가 제격이다. 더 패밀리 5월 1~5일 평일 오후 3·8시, 주말·공휴일 오후 2·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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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칭찬하고, 때론 경쟁시키며 키웠죠"
자식 하나 제대로 음악 시키기 힘든 세상인데 딸 넷을 국내외 정상급 교향악단의 악장(樂長) 또는 수석주자로 키워낸 어머니가 있다. 16년 전 연년생 딸 넷을 같은 비행기에 태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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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박물관 22시까지 개관… 서울의 밤문화에 흠뻑 젖어 보세요
이제 서울이 밤마다 새롭게 태어난다. 밤을 잊은 디지털 서울의 '호모 나이트쿠스(Homo Nightcus.밤 인간이라는 뜻의 신조어)'들과 매년 600만 명 이상 한국의 수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