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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통령 집무실 이전의 미래 청와대 주변에 희망 바람 불까
"청와대가 이 공원을 민간인에게 넘겼습니다. 우리 모두의 이 공원을 지켜주세요.” 문재인 대통령의 집무실이 들어설 후보지로 거론되는 정부서울청사와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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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정책, 인증샷으로 남겨요"…대선 앞둔 시민들의 '인증샷 캠페인'
시민들이 '2017대선주권자행동'이 운영하는 인증샷 캠페인 사이트에 올린 인증샷들. [사진 2017대선주권자행동] '#Votefor 사법개혁' '#Votefor 공정한 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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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창당과 공동대표 취임
[2014-03-16] 새정치민주연합 창당발기인대회.세종문화회관. 새정치민주연합 창당준비위원장으로 김한길, 안철수 공동의장이 선출됐다. 안철수 창당준비위원장이 북을 치고 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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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철수 : 손학규 58 : 12 … 국민의당 지지자 10명 중 9명 안 지지
━ 대선 D-50 여론조사 국민의당 경선 후보 중에선 안철수 후보가 앞서나갔다. 다자 구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34.7%)·안희정(21.0%) 후보에 이어 3위(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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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렬한 반발은 기우 … 그러나 일부 세력은 여전히 불복
━ [포스트 탄핵 정국] 깃발 내리는 두 개의 광장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첫 주말인 11일에도 서울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에서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가 각각 열렸다. 촛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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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7일 아침 절정...서울 영하 5도 예상
꽃샘추위가 찾아온 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한 외국인 관광객이 참바람에 모자를 눌러쓰고 있다.조문규 기자 6일 시작된 '꽃샘추위'가 7일 아침 절정에 이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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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꽃샘추위에도 봄꽃 전선은 북상중…이번주 전국 ‘쌀쌀’
꽃샘추위가 찾아온 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한 인도네시아 여성 관광객이 입김을 불어 손을 녹이고 있다. 이날 전국엔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이날 전국의 아침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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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정담] 어릴 때 일한 공장 찾고, 대학로 라이브 토크…대선 출정 명당은 어디
“내가 노동자 출신이고 하려는 일도 노동자를 살리려는 것인데 내가 12살 때 일했던 성남 오리엔트 시계 공장에서 대선 출마선언을 하면 어떨까.”(이재명 성남시장)“네? 대선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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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서울 첫 대설주의보…‘눈 폭탄’
밤 사이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눈폭탄이 쏟아졌다. 폭설로 인해 비행기 결항과 여객선 운항 중단도 속출했다. 국민안전처는 이날 오전 8시까지 폭설로 인해 김포~여수ㆍ포항ㆍ사천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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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패널 제작 혁신 기술 ‘세종대왕상’
하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이 8일 서울 한국지식센터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윤혁민 동진쎄미켐 부장(세종대왕상), 최현철 이놈들연구소㈜ 대표, 최혁렬 성대 교수, 이덕근 동국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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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도 안내도 청소도 자원봉사, 품격 있는 평화시위 숨은 공로자
화장실·교통을 안내하는 자원봉사자들. 우상조 기자 ‘대통령이 떨어뜨린 국격을 국민이 높이고 있다.’ 촛불집회를 바라보는 세계 언론의 평가다. 100만 명 이상이 매주 모여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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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촛불집회] 1300m→900m→200m→100m!! … 진격의 촛불
1300m→900m→200m, 그리고 100m 앞까지. 촛불을 든 시민들은 매주 청와대 앞으로 성큼 다가서고 있다. 청와대가 가까워질수록 구호는 더욱 커졌다. "박근혜는 퇴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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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촛불집회 참관기] 용광로 같았던 12일 광장
“하야하야하야 하야하야하야하야/꼭두각시 앞세우고 뒷돈 캐는 순siri야/말 못 타는 딸자식이/제 아무리 답답해도/동네방네 그네 팔아/삥 뜯으면 되오리까/박근혜 구속/순siro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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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100만의 함성] 청와대, 촛불시위 예의주시…긴장감 고조로 경찰은 차벽 설치
청와대는 12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제3차 촛불집회를 무거운 침묵 속에서 예의주시하고 있다.이날 도심 집회 참가자수는 오후 5시30분 현재 경찰 추산으로 22만 명을 넘어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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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시민 ‘순실봇’ ‘이게 나라냐’ 피켓 들고 경찰과 충돌
━ 중앙SUNDAY 지령 503호 시민들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촛불집회에 참가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집회를 끝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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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시민 ‘순실봇’ ‘이게 나라냐’ 피켓 들고 경찰과 충돌
시민들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촛불집회에 참가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집회를 끝낸 참가자들은 종로를 거쳐 북인사마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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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컬처 스토리] 동상 세우기 좋아하는 한국
문소영코리아중앙데일리 문화부장요즘 장안의 구박을 받고 있는 강남스타일 조형물을 몇 주 전 서울 코엑스 앞에서 비로소 직접 보게 됐다. (사진1) 사진으로 이미 봤는데도 실제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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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한지가 옷으로 태어나다
한지가 옷으로 태어났다. 닥나무에서 한지 대신 실을 뽑았다. 닥나무의 변신이고 한지의 진화다. 이름은 한지사(韓紙紗).이 한지사로 지은 의상을 소개하는 최초의 한지사 갈라쇼 『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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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티켓 팔다 망한 회사, 구두 팔아 회생 작전
“에스콰이아 연매출이 1993년에 7000억원이었습니다. 요즘 가치로 3조원입니다.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까지 ‘역대 대통령의 구두’였지요. 그런데 왜 망했을까요.”강수호(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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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회로 불량 최소화 기술 ‘세종대왕상’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30일 올 상반기 특허기술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특허기술상 후보로 163건이 신청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세종대왕상과 충무공상·지석영상·정약용상·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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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에 '김정은 과자 선물'이?
1. 대북 단파라디오 송출 민간단체 ‘국민통일방송’이 입수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과자 선물세트. 36년 만에 열린 7차 당대회를 기념해 주민들에게 배포됐다. 27일부터 광화문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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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두부밥 먹고 평양커피 후식…오늘 광화문광장 ‘통일광장’ 변신
두부 밥과 감자 전분으로 만든 농마 국수, 나물 버무리.27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막하는 ‘통일박람회 2016’ 행사에서 만날 수 있는 북한 음식들이다. 지난해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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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색깔은 무기…무지개엔 저작권이 없지요”
by 이채원·류정화프랑스의 디자이너 카스텔바작. 대담한 색채 사용과 키치적인 표현으로 주목받았다. [사진=중앙포토]카스텔바작 초청 강연“나는 유행을 따라가는 대신 개인적인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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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학 열정 쏟은 세종대왕, 우주선 태우는 꿈 이뤄”
카스텔바작1997년 세계 가톨릭 청소년 대회에서 고(故)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사제단 5500명에게 알록달록 십자가와 무지개 무늬의 ‘첫 디자이너표 예복’을 입힌 남자.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