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 이 스타트업 덕에 똑똑해졌다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40〉 프렌들리에이아이 전병곤 서울대 컴 터공학부 교수가 지난 19일 자신이 창업한 스타트업 프렌들리에이아이에
-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 이 스타트업 덕에 똑똑해졌다
━ 혁신창업의 길 40. 프렌들리에이아이 전병곤 프렌들리에이아이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대 컴퓨터연구소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했다. 전민규 기자 ━ 창업 2년 신참이지
-
RM은 왜 단색화 거장 윤형근 대표작 대신 ‘습작’ 을 골랐나
━ [문소영의 영감의 원천] RM 앨범 ‘인디고’와 추상화 ‘청색’ BTS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의 커버 일부분. [사진 빅히트 뮤직] “그는 말했지 늘, ‘먼저
-
[문소영의 영감의 원천] RM은 왜 단색화 거장 윤형근 대표작 대신 ‘습작’ 을 골랐나
━ [영감의 원천] RM 앨범 ‘인디고’와 추상화 ‘청색’ BTS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의 커버 일부분. [사진 빅히트 뮤직] “그는 말했지 늘, ‘먼저 사람이 돼라’
-
K중이온가속기, 빅뱅 비밀 풀고 신물질 도전 ‘가속도’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홍승우 중이온가속기연구소장 우리 ‘몸’은 무엇으로 구성돼 있을까. 몸무게가 70㎏인 성인이라면 산소가 43㎏, 탄소 16㎏, 수소 7㎏
-
빅뱅 비밀 풀고, 신물질 도전… ‘K’ 중이온가속기, 시험 가동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중이온가속기 라온 홍승우 기초과학연구원 중이온가속기연구소장이 대전 신동 중이온가속기연구소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며 최근 공개한 시설을
-
박근혜 미술선생님의 화실, 지금은 아들이 그리는 자리 유료 전용
1 54년 된 화실 이 그림은 서울 종로구 낙원상가아파트 15층에서 그렸다. 서양화가 박재웅의 화실이다. 우연히 화실에 갈 일이 있었다. 현관문을 지나 왼쪽으로 몸을 트는 순
-
권순철·김선두 2인전 ‘통으로 만나는 세상’… 24일까지 갤러리 월하미술
권순철(78), 김선두(64) 작가의 2인전 ‘통(通)으로 만나는 세상’이 서울 종로구 소격동 갤러리 월하미술에서 열리고 있다. 갤러리 월하미술은 서울 북촌에 있다. 도심과
-
108년 된 춘포 도정공장, 거대한 설치미술이 되다
조덕현 화가가 춘포에서 영감 받아 그린 ‘&memoir’, 260x588㎝. [사진 PKM갤러리] 녹슨 철대문, 어릴적 그림책에서나 본 듯한 단순한 형태의 건물, 내부 천장에 정
-
"여기서 배웠다. 죽어가는 것들 살려내는 게 예술이구나"
조덕현 작가가 춘포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대형 회화. 시간과 개인의 역사를 화면에 함께 녹였다. 조덕현.& memoir, 2022, Graphiteand charcoalonri
-
‘'새누리 후보 정신빠진 X’이라던 서울시 7급 공무원…法 “해고 타당”
녹색 조명을 밝힌 서울시청 본관 건물. 연합뉴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정용석 부장판사)는 해직공무원 김모씨가 ‘서울시 해직공무원 등의 복직 및 명예회복
-
'세월호' 그곳 맞아? 팽목항서 치떠는 여객선 승객들, 무슨 일 [e즐펀한 토크]
“에이 X, 이제야 차를 실으면 어떡하냐? 진짜 갑갑한 사람이구만…” 지난달 27일 오전 9시45분 전남 진도군 팽목항. 진도 본섬과 거차도 일대를 오가는 H여객선 승무원이 승객
-
“달탐사 계획 세운지 15년 만에 발사…눈물이 날 것 같다”
━ 정치에 휘둘린 한국 달 탐사의 과거와 현재·미래 한국형 달 궤도선(KPLO)이 발사에 성공해 고도 100km 달 궤도에 진입하면 궤도선에 실리는 6가지 탑재체를 활용
-
[최준호의 직격인터뷰] “누리호 개발 성공하면 장 지진다는 비아냥까지 들었다”
━ 누리호 엔진개발 주역 한영민 항공우주연구원 엔진개발부장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 논설위원 “발사를 앞두고 일주일 전부터 매일 밤, 발사대에서 엔진이 폭발하는 꿈을
-
"매일 엔진 폭발하는 꿈꿨다"…누리호 심장 만든 그의 '진짜 꿈'
━ [직격 인터뷰] 한영민 항공우주연구원 발사체엔진개발부장 세계 7대 우주강국 도약의 주역인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심장을 순수 기술로 개발한 한영민
-
조각가 류인, 궁극의 계란 프라이 얻으려 10개 연달아 부쳐
━ 황인 예술가의 한끼 인간에 대한 본질적인 성찰을 보여준 류인(1956~1999)은 10년 남짓한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1990년대 조각계에 진한 여운을 남겼다. [사
-
내각 19명 중 11명이 60대…이러고도 미래를 말하겠다고? [박한슬이 고발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0일 초대 내각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73세의 한덕수 총리 후보자를 비롯해 대부분 60대 인사들이다. 그래픽=김은교 기자 윤석열 정부의 첫 내각
-
[포토타임] 세월호 참사 8주기 이틀 앞으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1:00 세월호 참사 8주기 이틀 앞으로 세월호 참사 8주기를 이틀 앞둔 1
-
[최준호의 사이언스&] ‘사람 돼가는’ 가상인간…수다 떨고 데이트, 멀지 않았다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논설위원 2020년 여름, 22살의 나이로 세상에 태어났다. 이 ‘젊음’은 세월이 흘러도 나이를 먹지 않는다. 오는 8월 세 번째 22살 생일을 맞는다
-
하늘이 두쪽 나도 스캔들 없다, 가수 데뷔한 22살 'CF 퀸'
━ [최준호의 사이언스&] 메타휴먼으로 진화하는 가상인간 LG전자가 지난해 1월 공개한 가상인간 ‘김래아’. 신한라이프 광고의 ‘로지’. 300만 팔로워의 ‘릴 미켈라’(
-
[문소영의 영감의 원천] RM이 좋아하는 영국 최고 화가, 지폐에 등장한 까닭
━ J.M.W. 터너의 ‘전함 테메레르’ J.M.W. 터너의 ‘전함 테메레르’(1838), 캔버스에 유채, 91x122㎝. [구글아트프로젝트] 런던 내셔널갤러리의 트윗
-
[노트북을 열며] ‘후남이’가 여가부 폐지 논란을 본다면
전수진 투데이·피플팀장 광화문 서울역사박물관 앞에 전시된 노면전차 381호. 1960년대 서울 도심을 달렸던 이 전차 복원 전시물 앞을 지날 때마다 마음이 복잡하다. 전차 밖엔
-
[쿠킹] 20분이면 충분…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오란다 만들기
아이의 뒤를 쫓다 보면 엄마의 하루는 금세 지나가죠, 세 살배기 딸을 키우는 신혜원씨는 ‘엄마가 잘 먹어야 아이도 잘 키운다’는 생각으로, 대충 한 끼를 때우거나 끼니를 거르지
-
[더오래]허풍쟁이 마을, 수도교, 핑크빛 염전…아를 근처 명소
━ [더,오래] 연경의 유럽 자동차여행(14) 아를은 남프랑스 여행에서 터닝 포인트가 되는 곳이다. 여기서 더 서쪽으로 님(Nimes)을 향해 갈 수도 있고 다시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