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하게 해 처먹어" 세월호 막말 차명진, 국민참여재판으로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막말한 혐의로 기소된 차명진 전 의원이 지난 10월 오전 경기도 부천시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서 열리는 첫 재판에 참석하기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
세월호 집회서 태극기 태웠는데···국기모독죄 무죄 받은 사연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주변의 돌발적인 집회·시위 등을 차단하기 위해 경찰 버스가 빽빽이 주차돼있다. 사진과 기사는 직접 관계 없음. [연합뉴스] 세월호 집회에 참가했다가 태극기
-
‘세월호 막말'로 제명된 차명진, 당 상대 무효소송 각하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막말한 혐의로 기소된 차명진 전 의원이 23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서 열리는 첫 재판에 참석하기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
-
[이철호 칼럼] 김종인, 썩은 나무와 썩은 흙은 버려야 한다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김원웅 광복회장은 오래전부터 친노 정치권에서도 믿기 어려운 인물로 꼽혔다. 2003년 4월, 개혁당 대표로 느닷없이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와 “제주에서
-
"혀가 퍽퍽하다" 확진 차명진, 폐렴 증세로 음압병실 이송
차명진 전 의원. 연합뉴스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 참석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차명진 전 국회의원이 폐렴 증세로 음압 병실로 이송됐다고 2
-
'세월호 망언' 차명진, 재판 무단불참 사유는? "코로나 격리"
차명진 전 의원. [중앙포토] 세월호 유가족을 비하하는 '망언'으로 기소된 차명진 전 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를 이유로 첫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다.
-
경찰, ‘세월호 텐트 막말’ 차명진 기소의견 검찰 송치
차명진 전 의원. 중앙포토 이른바 ‘세월호 텐트 막말’로 논란을 일으켜 고발된 차명진(60) 전 국회의원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13일 경기 부천소사경찰서에 따르면
-
[삶의 향기] 안희정, 오거돈 그리고 박원순
이혁진 소설가 고 박원순씨의 자살은 참을 수 없는 웃음거리가 됐다. 자살하고 나니 자살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이 상황 때문이다. 피해자는 한동안 감히 피해자라고 불리지조차 못했다
-
이준석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안철수 최고의 상품"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뉴스1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15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으로 내년 4월 치러지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
세월호 보고시간 조작 김기춘 2심도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김관진·김장수는 무죄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뉴스1] 세월호 보고 시간과 방식을 조작한 혐의를 받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9일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
-
"징하게 해처먹는다" 차명진, 세월호 유가족 모욕 혐의 기소
차명진 전 의원. 조문규 기자 검찰이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막말을 한 차명진(60) 전 의원을 모욕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26일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차 전 의원의 세월호
-
[이하경 칼럼] 시험 망쳐놓고 “채점 잘못됐다”고 호통치는 통합당
이하경 주필 4·15 총선에서 참패한 미래통합당은 여전히 다른 행성에 살고 있다. 황교안 대표는 사퇴하면서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점에 나라가 잘못 가는 것을 막지 못했다”고 했다
-
차명진 "김종인·황교안 섭섭함 잊겠다···제명 재고해달라"
미래통합당 차명진 경기 부천시병 후보. 뉴스1 ‘세월호 텐트 막말’ 논란 등으로 당에서 제명된 차명진 미래통합당 경기 부천시병 후보가 재심청구 의사를 밝혔다. 차 후보는 1
-
[사설] ‘쓰레기 정당’‘토착왜구’에 세월호 막말…유권자가 심판해야
4·15 총선이 이틀 앞이다. 후보자도 유권자도 차분하게 현실을 돌아보고 국가 장래를 위한 합리적 선택을 고심해야 할 때다. 그런데 현실은 정반대로 돌아가고 있다. 막말과 저질
-
백원우 “쓰레기당” 통합당 “기소된 자가 누굴 쓰레기라 하나”
백원우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12일 미래통합당을 향해 “쓰레기 정당”이라고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통합당을 향해 “토착왜구, 천박하
-
세월호 유족들 “끝까지 책임 묻겠다” 변호사 “허위사실”
4·16연대 회원들이 지난달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열린 '4·16세월호참사 피해자-시민 21대 총선 행동계획 발표 및 공천반대 후보 1차 명단 공개 기자회견'
-
세월호 유족 “통합당, 차명진 공천 철회하라…역사적 과오 짊어질 것”
세월호 참사 유가족 등으로 구성된 4·16연대 회원들이 18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앞에서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 차명진 전 의원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는
-
[박재현의 시선] ‘YS는 못말려’ 그때의 위트가 그립다
박재현 논설위원 노란색 방재점퍼를 입은 문재인 대통령이 왼손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사진을 본 순간 가짜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북한의 연기 지도자와 학생들이 마스크
-
총선 앞두고 명암 갈리는 與 86세대…黨 ‘맑음’ 靑 ‘먹구름’
4·15 총선을 앞두고 여권 내 ‘86(80년대 학번, 60년대생)’ 정치인들의 운명이 묘하게 갈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회에 남았던 이들은 해묵은 ‘86 퇴진론’을 딛고 일
-
"세월호 할거 다했다"던 매체 대표 김기수, 불기소 의견 송치
자유한국당 추천으로 '가습기 살균제 참사와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에 임명됐다가 13일 사퇴한 김기수 변호사. [연합뉴스] 경찰이 5.18 민주화운동과 세
-
'朴 누드 풍자화' 부순 전직 장성…법원 "900만원 물어내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누드 풍자화를 파손한 해군 예비역 제독이 작가에게 그림값에다 위자료까지 물어주게 됐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항소2부(부장 송영환)는 화가 이구영씨가 예비역 제독
-
'세월호 막말' 차명진 전 의원 기소의견으로 檢 송치
지난해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 막말해 논란이 된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검찰로 송치됐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와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등에 따르면 차 전 의원은 모욕 혐의로
-
‘세월호 막말’ 차명진, 검찰 송치…기소 여부 검토 중
차명진 자유한국당 부천시소사구 당협위원장. 조문규 기자 경찰이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게 막말을 해 물의를 일으킨 차명진 자유한국당 부천시소사구 당협위원장을 지난해 말 검찰에 송
-
“유가족 죽염 사용까지 보고”…특조위, 김기춘 등 ‘불법사찰’ 수사 요청
4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가 8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전 기무사 및 청와대 관계자 등의 민간인 사찰 혐의 수사요청 기자간담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