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러코스터 같은 기온…오늘 오후부터 '반짝 한파'
8일 오후부터 바람 불고 추워져 9일 전국에 반짝 한파가 닥칠 것으로 예보됐다. 세밑 한파가 기승을 부린 지난달 31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2018년 마지막
-
[미리보는 오늘] "서울·수도권·동쪽 지방…불조심하세요"
━ "서울·수도권·동쪽 지방에 건조 경보…불조심하세요" 1일 강원도 양양군 서면 송천리 일대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한밤 중에도 강한 바람을 타고 번지고 있다. [뉴스1]
-
예약도 없이 온 환자 돌봤는데…한 의사의 씁쓸한 세밑 죽음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1/01/9eb59e7e-d733-40e3-acc3
-
새해 첫 출근길도 한파…3일 낮부터 다소 누그러질 듯
연일 계속된 한파로 한강에 결빙이 공식 관측된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동작구 한강대교 주변에 얼음이 얼어 있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3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 점차 누그러질 것
-
친서는 귓속말…신년사 앞서 친서 선택한 까닭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미협상 교착 국면을 타개하기 위해 내년 신년사에 앞서 친서를 보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신년사 발표를
-
"경기가 안 좋으니 취객도 없어"···심야버스서 본 세밑
29일 오전 1시 56분, N62 버스 안. 김정연 기자 지난 29일, 오전 1시의 N62 버스 안은 고요했다. 버스기사 유형무(67)씨는 “작년하고 올해하고 경기가 많이 차
-
조국 제대로 반박할까…세밑 '외나무다리' 결전의 승자는
정치권의 눈과 귀는 2018년의 마지막 날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국회 운영위원회로 향해 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출석하기로 하면서 여야의 치열한
-
김정은 세밑 친서 “답방 못해 아쉽다, 내년 자주 만나길”
김정은 김정은(얼굴) 북한 국무위원장이 30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연내 서울 방문이 이뤄지지 않아 아쉽다”고 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
[다시 뛰자! 한국 경제] 500억원 기부, 쪽방촌 봉사…세밑 취약계층 보듬은 온정의 손길
연말을 맞아 삼성전자 임직원이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삼성그룹은 연말·연시, 창립기념일 등 의미 있는 날에는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
미·중 정상 세밑 담판…트럼프 “큰 진전” 시진핑 “윈-윈하자”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ㆍ중 정상이 29일(현지시간) 전화 통화로 양국 관계와 한반도 현안을 논의했다. 신년 인사를 겸한 모양새이지만 새해 초 재개되는 미ㆍ중 무역협상과, 고
-
[서소문사진관] 춥다고요? 얼굴 없는 천사들의 후끈한 사랑, 세밑 한파 녹였다!
80대 기초생활수급 할머니가 기부한 2000만원 .사랑의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할머니가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사진 사랑의열매]
-
[에디터 프리즘] 유능한 진보, 일머리 진보
박신홍 정치에디터 불과 6개월 전만 해도 상황은 달랐다. 6·13 지방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7개 광역단체장 중 대구·경북(TK)과 제주를 제외한 14곳을 차지했다. 서
-
등대에서 보낸 하룻밤, 아무나 못 보는 절경을 마주하다
깎아질 듯한 해안 절벽 끝, 뭍과 물의 경계에 서 있는 거문도 등대. 해 질 녘 풍경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김경빈 기자거문도 등대. 김경빈 기자 한해를 정리하기 분주한 이때,
-
[미리보는 오늘] 김경수 지사 결심공판…특검팀 구형량은
━ ‘댓글조작 혐의’ 김경수 지사 오늘 결심공판 김경수 경남도지사. [연합뉴스] 드루킹 일당의 댓글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지사의 결심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
샌드위치로 끼니 때우며 아르바이트로 모아 … 3번째 기부나선 '기부쟁이 총학생회장'
세밑 ‘기부한파’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기부손길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삼육대 총학생회장이 벌써 3번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엔 총학생회 임원들도
-
[서소문사진관]세밑 기습한파, 이번 추위 언제까지 갈까?
27일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에 머무는 한파가 전국에 몰아닥쳤다.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2도다. 체감온도
-
[미리보는 오늘] 대검, 김태우 수사관 감찰결과 발표
━ 대검이 김태우 수사관 감찰결과를 발표합니다. [연합뉴스TV] 전직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검찰 수사관의 비위 의혹에 대한 감찰 결과가 27일 발표됩니다. 대검찰청
-
서해에서 일출 감상한다…북적거리지 않는 해돋이 여행지
세밑 여행은 해를 좇는 여행이다. 한해를 무사히 보냈다는 안도감에 지는 해를 떠나보내고, 새해에 희망과 꿈을 담아 뜨는 해를 맞이한다. 이맘때 해를 바라는 여행자의 의지는 태양보
-
[서소문사진관]바다에도 하늘에도 나타난 산타. 세계의 성탄 분위기 열 장면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예수 탄생을 기리는 갖가지 축제와 관련 행사로 지구촌 곳곳이 분주하다. 기독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난 날인 이날을 부활절과 함께 가장 중요한 종
-
산타도 꽁꽁 얼겠네···서울 아침 영하 7도 '기습 추위'
성탄절을 이틀 앞둔 23일 시민들이 서울광장 스케치트장에서 빙판을 돌고 있다. 24일에는 서울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반짝 추위가 닥치겠다. 김상선 기자 월요일인 24일 아
-
24일 하루 '반짝 추위'…27일부터는 세밑 한파 닥칠 듯
18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중명 생태공원 폭포가 추위에 얼어붙어 있다. [뉴스1] 24일에는 전국의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가까이 떨어지는 등 '반짝 추위'가 닥칠 전망이다
-
동짓날 늦잠 푹 자고 팥죽 한 그릇…주말엔 새해 구상을
━ [더,오래] 성태원의 날씨이야기(35) ‘14시간 27분(밤) vs 9시간 33분(낮)’동지(冬至)인 내일(22일·토) 서울지역의 밤과 낮 길이를 비교한 것이다. 연중
-
지나간 한 해, 방아쇠 반동 짜릿하게 즐기는 마음으로
━ [더,오래] 장연진의 싱글맘 인생 레시피(10) 한 문학상에 접수된 원고들을 관계자가 정리하고 있다(내용과 연관없는 사진). 신춘문예에 응모할 작품을 최종 퇴고하고 나
-
[서소문사진관] 알록달록 세계의 크리스마스 조명
한 해를 보내는 요즘 흔히들 말한다. 다사다난했다고…. 올해도 이제 열흘 남짓 남았다. 이맘때면 사람들은 거리마다 화려한 조명을 걸어 대미를 장식한다. 세계의 세밑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