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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울 신정연휴

    병신년 세밑에 찾아온 혹한은 그 기세가 크게 꺾였으나 여전히 기승을 부려 정사년의 신정연휴에도 예년보다 낮은 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연휴기간동안 날씨는 신정인 1일 약한 기

    중앙일보

    1977.01.01 00:00

  • 세밑온정」줄이어

    ▲동대문구 동 서 전달원 30명=27일 차비를 아껴 모은 1만5천원을 이웃돕기 창구에 기탁. ▲한독약품(대표 김신권)=27일 이웃돕기 창구에 성금 1백32만8천원을 전달. ▲동대문

    중앙일보

    1976.12.28 00:00

  • 각계에서 세밑|온정 이웃돕기·장병 위문

    ▲한국「골프」협회(회장 허정구) 임원 일동=18개「골프」장에서 모금한 3백여만원으로 17일 공군 전방○○부대에 전축·TV·타자기와 운동기구를, 또 23일에는 육군전방 ○부대에 TV

    중앙일보

    1976.12.24 00:00

  • 각계서「세밑온정」|이웃돕기 장병위문

    ▲서울시 새 살림회(회강 추시경)=22일 관악구 신림동 평화 모자원 등 5개 불우 시설에 연탄·내의 등 1백50만원 상당의 위문품 전달 ▲중구 신당2동 어머니 회(회장 반영출)=2

    중앙일보

    1976.12.23 00:00

  • 각계서「세밑 온정」|이웃돕기 장병위문

    ▲대한 적십자사 서울지사=22일 시내「버스」안내양 5백명에게 손가방 1개씩을 선물 ▲관악구 신림3동 난곡 마을금고(이사장 정??모)=20일 서울시에 이웃돕기성금 50만원을 기탁 ▲

    중앙일보

    1976.12.22 00:00

  • 각계서「세밑 온정」|이웃돕기·장병위문

    ▲한양대와 건국대=20일 성금 5백15만3천원과 1백21만6천원을 성동구에 기탁 ▲관관구 구청 자문위원20명=21일 육군○○부대에 16mm영사기 1대, 아령1천조 등 ▲관악구 어머

    중앙일보

    1976.12.21 00:00

  • 각계서「세밑 온정」|이웃돕기·장병 위문

    ▲동양맥주-그룹」(회장 정수창) =18일 중부전선○○부대에 돼지 등 1백50만원 어치의 위문품 ▲도봉구 번동 평강교회(목사 이주영)신도40명=20일 육군○사단에 위문대 3백점과 운

    중앙일보

    1976.12.20 00:00

  • 각계서 「세밑 온정」|이웃돕기·장병 위문

    ▲동아건설과 대한통운=15, 16양일간 전방 육군○○부대에 TV5대, 돼지 40마리 등 4백만원 어치 전달. ▲강남구=16일 육군○○부대에 위문대 1천8백개, 보온병 50개,「라디

    중앙일보

    1976.12.17 00:00

  • 「밝고 따뜻한 겨울」 채비

    연말연시는 갖가지 생활의 함정이 도사린 음산한 계절이다. 사회나 가정 모두가 기나긴 겨우살이 준비에 만전을 기해 복된 새해를 맞이했으면 한다. 세밑이 가까워지면, 누구나 초조해지고

    중앙일보

    1976.11.19 00:00

  • 1974년을 보내면서

    또 한 해가 저물어간다. 1974년은 세계의 위와 밑이 다같이 크게 흔들린 한 해였다. 국제정치의 정상과 국제경제의 기저에 걸쳐서 위 아래로 격동적인 변화가 굽이친 한 해였다. 지

    중앙일보

    1974.12.30 00:00

  • 「크리스머스」에 어린이와 "엄마"가 함께 읽는 동화|겨울을 이기는 나무들

    한해가 다 저물어가는 무렵입니다. 일년 중에서 가장 밤이 길다는 동짓날이 지나갔습니다. 금년에는 팥죽도 못 얻어 먹었지만 말입니다. 이제 며칠 안 있으면 새해가 됩니다. 어른들은

    중앙일보

    1974.12.24 00:00

  • 지하상가 백50여 점포 소실

    세밑인 30일 상오 8시20분쯤 서울 성동구 신당8동 370 성동 중앙 지하상가(대표 오남기·51) 양품부에서 불이나 상가 안의 5백여 점포 가운데 양품부·포목부·식품 잡화부 등

    중앙일보

    1974.01.01 00:00

  • 불우 이웃 돕는 세밑온정

    가난한 이웃을 돕고 앞 못보는 불우 노인들에게 개안수술을 해주거나 일선장병들에게 위문품을 보내는 등 각계각층의 세밑온정이 오가고 있다.

    중앙일보

    1973.12.17 00:00

  • (231)「허영의 세모」에 "선의"는 대답없고…

    세모의 풍경은 마치 「배니티 페어」를 연상하게 만든다. 허영의 시장-. 「배니티 페어」 (Vanity Fair)는 「존 번얀」(1628∼88)의 『천로역정』에 나오는 한 도시의 장

    중앙일보

    1969.12.25 00:00

  • 6.25 세대

    6·25 제19주년을 맞이한다. 1950년 6·25날, 국제공산진영의 강력한 지원을받는 북괴군은 38선을 넘어 전면남침을 자행했다. 이 전쟁에 대해 거의 무방비상태에 있던 대한민국

    중앙일보

    1969.06.24 00:00

  • (42)주세에 할말 있다

    구멍가게 맥주값이 별안간 2백원으로 올랐다. 세밑에 1백60원하던 것이요, 정초 며칠동안만 하더라도 그 값으로 팔았었는데 구멍가게주인 말은 정월초하루부터 그렇게 오른줄도 모르고 그

    중앙일보

    1968.01.05 00:00

  • 소 문학계에 스미는 「자유의 물결」

    혁명50주년을 맞는 소련은「문학재판」으로 그들의 축제를 더욱 흥겹게(?)하리라는 소문이다. 어디까지나「소문」이니까 진.부는 더 두고봐야 알겠지만,「소련지식인의 반권투쟁」을 주시해온

    중앙일보

    1967.10.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