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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도92%내년살림|예산안 세입 구성과 세출내역을 보면
정부는 69연도예산규모를 금년도 봄예산보다 47.5%, 1차추경보다 28.5%, 2차추경보다 22.9%가 각각 늘어난 3천2백66억원으로 확정, 9월2일 정기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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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세무서신설
정부는 세수증대와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금산·파주·속초·남광주등 4개 세무서를 신설, 9월1일부터 개청할 방침이라 한다. 22일 국세청에 의하면 세무서 신설 이외에도 서울지방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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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에서자립까지「4색경제」
대한민국 경제20년. 해방의 기쁨도 순간으로돌리고 전란의 폐허에서 싹터야했던 우리의 경제도 이젠 횃수로는 성년이다. 1인당 국민소득이 1백23「달러」(67년)가 되기까지 우리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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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과세 지시
국세청은 전국세무관서장회의를열고 추경예산으로 늘어난 하반기 내국세수입 목표달성을위한 제방안을 지시했다. 본청및 6개지방국세청과 87개세무서의 2백여 세무공무원이 모인 이 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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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봉급30% 꼭인상
박정희대통령은 24일하오 청와대에서 열린 정부·여당연석회의에서『공무원의 일부부패를 단계적으로라도 방지하기 위해 신년도 예산에 30%의 봉급인상을 게상하라』고 지시했다. 박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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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출처 조사 한계설정의 뜻|500만원이상
국세청은 주택의 취득이나 신축 및 신규개업에따른 자금출처조사기준을 마련, 1가구가2개이상의주택을 갖거나 미성년자의 명의로된주택을제외하고는5백만원이상 (주택=등록세싯가표준액표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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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만원 미만의 주택 자금출처 조사않기로| 2동이상은 제의
국세청은 5백만원미만의 주택을 취득하거나 신축하는 경우등에는 해당 자금의출처를 조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16일 이낙선국세청장은 소규모의 서민주택 취득및 신축자금출처를 일일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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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카드제 확대
7일 이낙선 국세청장은 주정업체의 자급난을 해소시키기 위해 농협일반자금에서 2억5천만원의 주정 매수 자금을 확보, 주정협회가 「메이커」로부터 일괄 매상하는데 융자토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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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세 목표액 4% 초과달성
16일 이낙선 국세청장은 3월말 현재 내국세 세수는 2백92억 1천 5백만 원으로 목표액 2백 85억 원보다 4% 증수됐다고 밝혔다. 이청장은 국세청이 55세이상의 세무공무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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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이상」 사퇴 강요|국세청 사무관·서기관 40명에
국세청은 세무공무원의 능률향상을 이유로 아직 정년에 이르지 않은 공무원들의 자진사퇴를 종용키로 방침을 세우고있어 전국7천여 세무공무원들의 큰 반발을 받고있다. 국세청은 5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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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업체순환 조사
국세청은 녹색신고 업체에 대한 지금까지의 사후 「체크」방안이 비합리적이었다고 판단, 앞으로 녹색신고업체를 대상으로 2년마다 순환조사를 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19일 이국세청장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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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3명 구속
【부산】속보=부산 지방 국청 조사과 사찰 계장 등 세무 공무원의 독직 사건을 수사중인 부산 시경 수사과는 13일 하오 사찰계차석 최용만 (41) 직원서 만수 (43) 한창신 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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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자금 출처조사
10일 이국세청장은 올해 국세행정목표를 합리세정·지도세정·실천세정에둔 국세청장 지시각서 제1호를 발표했다. 이 지시각서에 의하면 합리세정을 위해 우선적으로 세무공무원의 재량권을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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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농성하는 국회. 민주주의가 포위 당한 심정이다. 공무원의 기강확립, 곰탕 먹던 세무원 걸려. 기강확립 잘 된 증좌? 심장 이식한 [와]씨 사망. 심장은 두 번 죽음이다. 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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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찰 중지키로
국세청은 14일 정오를 기해 세무사찰을 당분간 중지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14일 이낙선 국세청장은 그동안 수차에 절친 경제계 및 업계의 세무사찰 중지요청이 있었고 그동안 세무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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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금
67년도 징세행정은 전년에 이어 세수확보에 지나친 과격한 수단을 동원했다는 업계의 항변이다. 연중무휴로 계속된 세무사찰은 업계의 심한 반발을 받기도 했다. 11월말 현재 세무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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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제는 구속자 구제대책
지난 7일 국세청에 선 청내 간부 및 서울시내 각 세무서장들이 모여 회의를 개최, 무슨 중대한 협의를 한 분위기였는데 막상 그 회의내용은 보잘 것 없었다는 얘기. 일부 석유 난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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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고 1억이하 업체사찰권 이양|지방청 권한강화
세무행정의 능율성과 기동성을 부여키위해 국세청은 본청에 집중되어 있는 행정권한을 각 지방청장에 분산, 강화시키기로 방침을 세웠다. 16일하오 이락선국세청장은 재정규모의 확대에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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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 추가와 그 문젯점|셋방 과제
종전까지 등한시 되어왔던 일반주택용으로 빌려주는 전세 및 삭월세 수입에 대한 부동산 소득세징수가 강화되어 67년 1기분(1월부터 6월까지)부터 부동산소득세 고지서가 발부되고있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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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시정연설 요지
1968년은 제2차5개년계획의 2차년도로서 우리는 자립경제건설과 조국근대화라는 민족적과제를 하루속히 완수하기 위하여 더욱 분발해야할 중대한 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지난해에 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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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방 총경 급 이동
27일 이호 내무부장관은 『현재로는 지방장관과 경찰국장급의 인사이동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그러나 선거와는 관계없이 필요한 인사이동은 단행할 것이며 특히 인사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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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기관이 19개나
대한요식업 중앙회는 14일 요즘 전국 요식업계는 국세와 지방세의 경쟁적인 중과세와 가지각색 너무나 많은 사찰기관 때문에 영업을 할 수 없다는 비명을 올리고 있다고 진정, 이외 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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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에만 과세|부동산 투기억제 감시조치법안 내용
8일 재무부에서 열린 정부·여당연석회의는 부동산 양도세 법안을 「부동산 투기억제에 관한 임시조치 법」안으로 바꾸고 그내용을 대폭 수정했다. 수정내용은 가옥과 토지에 과세하던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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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억제에 국한
정부와 여당은 5일 정부가 마련한 세제개혁안의 조정작업에 착수, 부동산양도세 법안의 입법목적을 부동산투기를 억제하는데 국한시킬 것에 합의하고 법안명칭을 「부동산투기억제에 관한 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