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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프로골퍼 유씨 부친 등 고액체납자 가택수색
38세금징수과가 압류한 귀금속, 명품백, 현금, 시계 등 동산 [사진 서울시] 서울시 38세금징수과는 20일 납세 능력이 되면서도 밀린 세금을 내지 않는 호화생활자와 사회지도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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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체납자 입국시 핸드백, 골프채 등 압류한다
세금을 안 내 고액ㆍ상습 체납자에 명단을 올린 A씨. 하지만 중국이나 동남아시아로 골프 여행을 가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 출국 때 골프채 반출 신고만 하면 됐다. 하지만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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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세금 체납자' 한인도 다수 포함
가주의 고액 체납자 명단에 한인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주세무국(FTB)과 조세형평국(BOE)이 공개한 소득세와 판매세 체납자 명단에 따르면, 확인된 한인만 7명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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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 빚’ 신은경, 고양이 관리비만 월 150만원 사용
2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전대미문의 최순실 게이트에 묻힌 연예계 사건사고가 공개됐다.최순실 녹취 파일 최초 공개로 모두의 관심이 쏠렸던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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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회장님' 이규태, 연예인 심형래ㆍ신은경 등 고액상습체납자 공개
사업가 A씨는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게되자 수십억원의 금액을 은행에 인출한 뒤 이를 지인의 사업장이나 창고 등에 나눠 숨겼다. 하지만 곧 덜미가 잡혔다. 국세청이 은행 폐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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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넘는 해외계좌 국세청이 들여다본다
#1. 압구정동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하모(45) 원장은 이달 초 저축성보험 비과세 한도가 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황급히 거래하는 은행의 프라이빗뱅커(PB)를 찾아갔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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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고액 체납자 1만6978명 공개…전두환 전 대통령도 포함
서울시가 올해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1만6978명 명단을 17일 공개했다. 올해 신규 공개자는 1만56명(법인 포함)이다. 나머지는 지난해에도 공개된 장기 체납자들이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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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 체납자 장롱에 통장 12개, 매달 100만원 십일조 헌금 봉투
“빨리 들어가야 합니다. 안 그러면 경비원이 미리 말을 해줘서 도망가거나 현금을 숨겨버릴 수 있어요.”지난달 27일 오전 7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만난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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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상습 체납 징수액 연 1000억 넘었다
국세청이 고액·상습 체납자로부터 걷은 체납액 징수액이 2014년에 처음으로 연 1000억원을 넘었다. 17일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국세청은 2014년 5억원 이상 고액·상습체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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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상습체납자로부터 거둬들인 현금 징수 1000억원 돌파
국세청이 고액·상습체납자로부터 걷은 현금 징수 실적이 처음으로 연간 1000억원을 돌파했다.17일 ‘2015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국세청은 2014년에 명단을 공개한 국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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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고액체납자 94% 또 그 사람
서울시가 지방세를 상습적으로 내지 않은 고액 체납자 7278명의 명단을 14일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3000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1년 넘게 내지 않은 이들이 대상이다.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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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 차남 전재용씨, 공개된 상습체납 명단에 포함
세금을 1년 이상 내지 않은 경기지역 상습 고액 체납자 명단이 공개됐다. 두 개의 회사 대표로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씨도 포함됐다.경기도는 14일 전재용(51)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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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시 지방세 고액체납자 7278명
서울시 지방세를 3000만원 이상 체납한 사람은 7278명(12월 9일 기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이들의 이름 혹은 법인명, 주소, 체납액 등을 시 홈페이지(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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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에 6억 숨기고, 고급 와인 1200병 쌓아둔 체납왕들
한 고액체납자의 은신처 아궁이에서 발견된 돈다발이 든 가방. [사진 국세청]# 최근 부동산 매매로 거액의 양도차익을 챙긴 50대 서모씨가 국세청 감시망에 포착됐다. 양도소득세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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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상천외 세금체납…골프장 클럽하우스 금고에 2억, 전원주택 아궁이에 6억
지난달 초 국세청은 경기도에 있는 호화 전원주택 수색에 나섰다. 100억원대에 이르는 양도차익을 낸 서모씨가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자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본인 소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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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방세 체납자 공개 기준 1000만원으로 낮춘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지방세를 체납한 사람들의 명단 공개 대상이 크게 확대된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1일 “지방세 고액 체납자에 대한 명단 공개 기준을 기존 3000만원 이상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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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안 내고 호화생활, 딱 걸렸어” … 국세청, 재산은닉 분석시스템 가동
임환수 국세청장국세청이 호화·사치생활자의 고액·상습 체납을 막기 위해 조사 대상을 친족까지 확대한다. 또 세무공무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세무대리인은 액수와 상관없이 직무를 정지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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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관세체납자 80명 명단 공개
관세청은 16일 5억원 이상의 관세와 내국세 등을 1년 이상 체납한 80명의 명단을 홈페이지와 관보 등에 공개했다. 이 중 11명은 올해 새로 공개된 신규 체납자다. 이 중 체납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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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 동생 경환씨 4억 체납
3월 기준으로 3000만원이 넘는 지방세를 1년 이상 상습 체납한 6051명(개인 4113명,법인 1938곳)의 이름·나이·직업·주소·체납요지 등이 15일부터 시·도 홈페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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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상습 체납자 유치장 수감해야"
1000만원 이상 상습 세금체납자를 유치장에 수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종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6일 국세청 산하 국세행정개혁위원회와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주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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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1000만원 체납자도 명단 공개 추진
서울시가 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 기준을 현행 지방세 3000만원에서 1000만원 이상으로 확대해달라고 안전행정부에 요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 38세금징수과 관계자는 “체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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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5억 이상 체납액 654억원 … 개인 35명, 법인 17곳 신상 공개
국세청이 국세기본법 제85조의5 규정에 따라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국세가 5억원 이상인 고액·상습체납자의 신상(성명·주소·체납액)을 국세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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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이상 세금 체납 … 2598명 신상공개
5억원 이상의 세금을 1년 넘게 내지 않은 2598명의 신상이 28일 공개됐다. 공개된 ‘고액·상습 체납자’는 개인 1662명, 법인 936곳으로 이름과 상호, 나이, 직업,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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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도층 의사, 세금탈루도 '단연 으뜸?'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상위 10위권에 의사가 3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서울시는 '3천만원 이상 고액 상습체납자 5085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서울시가 공개한 고액․상습체납자의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