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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단속 완화방침 와전…세무사만 애먹어
과세특례자의 영수증발급의무에 대해 경제기획원과 국세청의 해석이 약간씩 달라 실제거래에서 혼선을 빚고 있는 듯. 부가세실무를 지도하고 있는 일선 세무사들에 의하면 기획원의 영수증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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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도매업자 소매거래 규제
국세청은 17일 제조업자와 도매업자의 소매거래를 규제, 섬유 78개 품목에 대해 기준소매비율을 0∼6%까지로 정했다. 국세청이 이같이 소매비율을 제한한 것은 제조·도매·소매업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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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 신고 법인 요건 강화
국세청은 올해 하반기 법인세 조사에서 성실 신고 법인의 요건을 강화하는 대신 실지 조사 유예 법인의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고재일 국세청장은 성실 신고 법인의 요건을 앞으로는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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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와 이윤 폭의 재조정
부가세를 실시한지 보름이 넘었다. 실시 전에 상당한 준비를 한 것으로 생각되나 막상 실시과정에선 여러 예상외의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이론적으로 말하면 부가세는 새로운 세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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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별로 알아본다(8)
▲합판도매업자인데 기중 매출 가운데 외상판매가 절반이며 매출세액도 징수하지 않았다. 금기예정신고때 내야될 세금은=비록 당기에 징수하지 않았다 해도 외상메출분에 대한 매출세액은 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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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서」교부 지도|국세청, 20일까지
국세청은 오는 20일까지의 부가세 3차 예행연습에서 세금계산서주고받기를 집중지도, 전법인과 과표5천만원 이상의 개인사업자에 대해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 또 아직 사업자등록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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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변동표 4백40만부 배포
국세청은 30일저넉 전국 반상회를 통해 부가세실시에 따른 3백15개 품목의 소비자가격변동표 4백40만부를 각가구에 배포했다. 재무부와 국세청은 전직원을 직접 반상회에 참석시켜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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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인 집을 사고 팔 때나 25평 이하로 짓는 집은 부가세 면제|토지·건물의 임대료엔 면세, 자동차·중기 임대료는 과세
▲부가세가 실시되면 집 값도 오르는가=세금의 측면에서만 보면 꼭 그렇지는 않다. 우선 개인의 집을 사고 팔 때는 부가세가 해당되지 않는다. 다만 집을 지어 파는 사업자는 부가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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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종업원에 지불한 급료나 고용관계 아닌 인건비 등은 매입세액으로 공개할 수 있는가=근로용역을 포함한 인적용역은 건물임대료나 지불이자와 마찬가지로 그 자체 부가가치로서 면세되므로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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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
20일의 경제 각의는 부가가치세법시행령 개정안을 의결, 적용세율을 10%로 내리고 일반면세품에 소금을 추가하는 한편 영세율 적용범위를 넓혀 수출물품도매용역, 외교관에 공급하는 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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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업자가 공급하는 모든 물품과 용역 및 수입하는 물품이 과세대상이다. 여기서 말하는 물품은 형체가 있건 없건 재산가치가 있는 것은 모두 해당되므로 상품·제품·원료·기계·건물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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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월1일부터 10%의 세율로 결정된 부가가치세제가 실시될 예정으로 있다. 여러가지 예를 들어 새로운 세제를 풀어본다. ◇부가가치세는 어떤 세금이며 누가 내는가=부가가치세는 모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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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전 올린 건 규제 밖
독과점사업자의 지정은 독과점 횡포에 의한 물가상승을 막기 위해 독과점가격을 정부가 철저히 규제한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독과점은 인정하되 그 폐해를 규제하겠다는 것이 물가안정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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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주고받기」등 2월부터 불시 단속
고 재일 국세청장은 17일 열린 전국 세무관서장회의에서 유흥업소의 영수증 주고받기 및 업태 위반 등에 대해 2월부터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시달된 유흥 음식세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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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이렇게 달라진다
새해에도 우리 생활주변에는 많은 변화가 뒤따를 것 같다. 세법개정에 따른 각종세금의 인상에서부터 전화요금·가설비 인상·철도요금은 물론 주민세와 벌과금 까지 우선 각종 공공요금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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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용작물 등 미가공 분은 부가가치세를 면제
27일 열린 국무회는 부가가치세법 시행령안을 의결했다.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한 시행령에 따르면 부가가치세법 시행 당시의 재고품에 대한 구 간접세 환급방법은 법 시행일로부터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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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타 세금
새해부터는 술값을 좀 덜 내게 될지 모르겠다. 술집에 가서 술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는데 붙어 나오는 유흥음식세가 내년부터 대폭 줄게 됐으며 이런 원칙대로라면 세금이 줄어드는 폭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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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가가치세 신설
납세고지서를 받아들고 세금이 너무 많다고 불평을 터뜨리는 사람도 고지서 없이 물건값이나 숙박료 등에 얹혀 나오는 세금-간접세에 대해서는 아주 둔감하다. 우리가 소매상에서 1병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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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를 통과한 18개 세법 안-골자
◇상속세법 (개)=▲기초 공제와 배우자 공제를 6백만원 및 5백만원에서 8백만원으로 각각 인상. ▲연로자 공제를 60만원에서 1백만원으로 인상 ▲불구 폐질자 공제를 60만원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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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세법 안 국회 통과|부가가치세 법안만 표결-17법안은 만장일치로
국회는 29일 본회의를 열어 소득세법 개정안을 비롯한 18개 세법 안을 처리했다. 18개 세법안 중 주세법 개정안 등 10개 법안은 정부 원안대로, 특별 소비세 법안 등 8개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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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공제액(5인 가족기준)9만원
국회재무위원회는 지난13일 하오11시20분 정부 제안의 18개 세법안 중 10개 법안을 원안대로, 소득세법·부가가치세법 등 8개 법안은 수정해서 통과시켰다. 소득세법 개정안은 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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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 잘못 많다
세금을 내는 것은 국민의 당연한 의무인데도 자기에게 부과된 세금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기꺼운 마음으로 납세창구를 찾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이같은 세금혐오 내지 세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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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소매·서비스업·유흥음식업소 영수증교부 없으면 허가취소
정부는 세제개혁에 필요한 소득·법인·영업세법 등 18개 세법의 신설 및 개정안을 마련, 24일 국무회의에 상정했다. 이 세법개정안은 23일 경제장관회의에서 통과되었는데 내년1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