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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악 앙상블 신타카타카, 제5회 정기 연주회 개최
타악 앙상블 연주 단체인 신타카타카는 오는 4월 20일 대구 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5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신타카타카는 매년 정기 연주회가 전석 매진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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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파리올림픽…스포츠의 해 팡파르
2024년은 스포츠의 해다.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가 쉴 새 없이 이어진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건 1월 12일 개막하는 아시안컵 축구대회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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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수영 간판 조기성, 항저우 APG 자유형 100m 은메달
자유형 100m에서 은메달을 따낸 조기성.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수영 간판 조기성(28·부산장애인체육회)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기성은 24일 중국 저장성 항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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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축제… 항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나서는 태극전사 선전 다짐
13일 이천선수촌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 선수단 기자회견.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경기대회에 참가하는 태극전사들이 선전을 다짐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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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애인수영 간판 조기성, 8년 만에 세계선수권 금메달
2020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한 조기성. [도쿄=사진공동취재단] 리우 패럴림픽 수영 3관왕 조기성(28·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이 8년 만에 세계선수권 정상에 올랐다. 조기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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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 응원한다… 휠체어 컬링 ‘장윤정고백'
베이징 패럴림픽에 나서는 휠체어컬링 대표팀 '장윤정 고백'. 구성원들의 성씨를 한 개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윤정씨처럼 국민들에게 많은 기쁨을 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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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베이징·항저우·카타르…세계 곳곳서 외치는 2022판 “대~한민국”
■ 「 2022년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월드컵이 한꺼번에 열리는 이른바 월드 스포츠의 해입니다. 지난 4일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개막하며 세계적인 스포츠 대장정이 시작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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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떠난 남편 위해 활시위 당긴다
남편을 떠올리며 패럴림픽에 도전하는 장애인 양궁 국가대표 조장문.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양궁 국가대표 조장문(55·광주광역시청)은 세 살 나이에 소아마비를 앓았다.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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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패럴림픽] 3년 전 떠난 남편 그리며 활시위 당기는 조장문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한 양궁 대표 조장문(오른쪽)과 3년 전 별세한 남편 김진환씨. [사진 조장문] 도쿄엔 함께 오지 못했지만 하늘에서 응원할 남편을 위해 활시위를 당긴다.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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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우상혁 한국신기록 세워도…메달 없으면 연금 없다?
도쿄올림픽은 한국 체육의 다변화 희망을 확인한 대회였다. 수영 경영 황선우와 다이빙 우하람,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 가라테 박희준 등이 기대 이상으로 선전했다. 모두 해당 종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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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양궁도 금 조준, 엄마들이 간다
‘엄마 궁사’ 신화를 준비하는 조장문, 김란숙, 김옥금(왼쪽부터).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엄마 궁사들이 간다. 휠체어 양궁 여자 대표팀 김옥금(61), 조장문(55), 김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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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수영연맹, 정은철 신임 회장 취임식 개최
정은철 신임 대한장애인수영연맹 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대한장애인수영연맹은 24일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제6대 정은철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정 회장은 장애인전문 재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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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광주·전남지역 대학교 중 취업률 1위 … 수시모집으로 총 662명 뽑아
광주광역시 첨단과학단지에 위치한 남부대 전경.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최신 시설을 갖춘 수영장에서 유니버시아드 수영 경기와 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사진 남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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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집에선 귀여운 반려견, 사고 현장선 프로 구조견···사람이 너무 좋아 사람 구하러 가는 댕댕
뉴스를 보다 보면 간혹 깊은 산속에서 사람이 실종됐다거나, 지진·산사태 등으로 건물이 무너져 사람이 갇히는 사고가 발생하죠. 사람의 힘만으로 접근하기 힘든 재난·사고 현장에서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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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무당 믿다가 다리 절단…그아이 다리된 '로봇다리'
━ [더,오래] 허호의 꿈을 찍는 사진관(17) 2009년 6월, KT아트홀에서 열린 컴패션 사진전에 로봇다리 세진이로 유명해진 김세진 군과 어머니 양정숙 씨가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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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오상욱, 25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상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사진 한국 코카콜라] 남자 펜싱 사브르 세계랭킹 1위 오상욱이 제 25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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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스포츠 영웅들 ‘바비 쉬어로즈’
여성 스포츠 스타 바비 인형들. 왼쪽부터 독일 멀리뛰기선수 말라이카 미함보, 프랑스 축구대표 팀 주장 아망딘 앙리, 영국 육상선수 디나 애셔 스미스, 터키 장애인 수영선수 수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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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패럴림픽 3관왕 조기성 "도쿄에서 멋지게 마무리"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에 출전했던 조기성의 모습.. [패럴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20 도쿄 패럴림픽이 국가대표로 뛰는 마지막 경기입니다." 사상 첫 패럴림픽 수영 3관왕 조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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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선수·시민 모두 즐기며 가요 100년간 개척해온 스포츠 강국으로의 길
지난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기계체조 남자 일반부 도마 경기에서 우승한 ‘도마의 신’ 양학선. 이번 전국체전 체조 종목은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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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새 가장 빨리 온 폭염…‘무더위와 전쟁’ 땀나는 지자체
16일 광주광역시에는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서울·춘천 등도 이날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었다. 광주시 북구 문흥근린공원에서 학생들이 물줄기에 몸을 적시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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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2024 파리 패럴림픽 정식종목 확정
지난해 월드태권도 그랜드슬램 챔피언스 시리즈에 출전한 '미스터 태권도' 이대훈(왼쪽).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가 패럴림픽에서 두 대회 연속 정식종목 지위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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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펜싱 심재훈, 장애인AG 한국 첫 메달…조원상, 수영서 은메달
휠체어펜싱에서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의 첫 메달이 나왔다. 7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프키 시부부르에서 열린 휠체어펜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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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패럴림픽 3관왕 재현 도전하는 장애인수영 조기성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CK 아쿠아틱 센터에서 공식 훈련을 하고 있는 수영 국가대표 조기성.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패럴림픽 3관왕에 빛나는 장애인수영 국가대표 조기성(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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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장애인AG 남북 공동 입장 추진, 단일팀도 급물살
남과 북의 체육 화합이 장애인체육계에서도 이어진다.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북 선수단이 공동입장을 추진한다. 장애인 스포츠 최초의 단일팀 구성도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