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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장애인AG 남북 공동 입장 추진, 단일팀도 급물살
남과 북의 체육 화합이 장애인체육계에서도 이어진다.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북 선수단이 공동입장을 추진한다. 장애인 스포츠 최초의 단일팀 구성도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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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입장권 1만~15만원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대회 개막을 1년 앞두고 개·폐회식과 종목별 입장권 가격을 확정해 4일 발표했다.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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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받아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닌 아들”
세계장애인선수권 ‘로봇다리 수영선수’ 김세진(왼쪽)씨와 엄마 양정숙씨. [사진 양정숙]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세진이보다 더 행복한 삶 사는 친구들이 많이 있어요. 그 친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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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윤성빈,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상
‘빙속황제’ 이승훈(대한항공)과 ‘아이언맨’ 윤성빈(강원도청)이 제23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최우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2018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초대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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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는 사랑을 싣고... 이종경-이지훈의 패럴림픽 도전
4일 오후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서 열린 훈련에서 아이스하키 패럴림픽 대표팀 이종경이 슛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애인 아이스하키는 지난해까지 '아이스 슬레지하키'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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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컬링 방민자 “꿈의 무대 나가는 것 만으로도 행복”
휠체어컬링 국가대표 방민자. [대한장애인체육회] 예기치 못한 사고와 하반신 마비 장애. 충격으로 세상과 소통을 끊은 10년. 그리고 스포츠 통해 만난 새로운 세계. 2018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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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에게 '올림픽 안전 책임진다' 다짐 받아"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평창올림픽의 안전을 미국이 책임지겠다는 다짐을 받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22일 공개된 미국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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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숙의 Q] 두 다리 없는 아들 ‘철인’으로 키운 엄마 “난 여전히 부족”
- 9살에 5Km 달리기 완주, 해발 3870m 로키산맥 등정- 2011년 뉴욕 허드슨 강에서 열린 10Km 장거리 수영 18세 미만 1위- 2015년 유니버시아드 대회 1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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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 1위' 유소연, 올해의 여성스포츠인 후보 선정
유소연이 26일 LPGA투어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여제 탄생을 알렸다. [LPGA 제공]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유소연(27)이 세계 여성스포츠재단이 주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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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피어난 희망, 휠체어컬링 대표팀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6위. 아쉽지만 의미있는 순위였다.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이 1년 뒤 패럴림픽 리허설에서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한국은 9일 열린 2017 강릉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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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도 잊지 마세요, 평창 패럴림픽 G-1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평창동계패럴림픽은 2018년 3월9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에서 열린다. 전세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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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
사격 국가대표 진종오(38·kt)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 수상.사격 국가대표 진종오(38·kt)가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을 거머쥐었다.진종오는 14일 서울 웨스틴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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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 마저…조기성, 한국 첫 수영 3관왕
패럴림픽 수영 자유형 50m에서 딴 금메달을 깨물며 기뻐하는 조기성. [리우=패럴림픽사진공동취재단]장애인 수영 간판 조기성(21·부산장애인체육회)이 패럴림픽 3관왕에 올랐다.조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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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 자유인’ 조기성 100m 첫 금
스물한 살 동갑내기 조기성(왼쪽)과 이인국이 리우 패럴림픽 수영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기성은 남자 자유형 100m(장애등급 S4)에서 한국 선수단에 리우 패럴림픽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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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의 박태환' 조기성, 자유형 100m 첫 금메달
'패럴림픽의 박태환' 조기성(21)이 한국 장애인 수영 역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조기성은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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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사격서 여성이 우승…다음 대회서 남녀 대결 사라졌다
‘여자 펠프스’라 불리는 미국 수영선수 케이티 러데키가 리우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힘껏 헤엄치는 모습. [AP·로이터=뉴시스, 중앙포토]1등은 자기 자신과 싸운다. 리우 올림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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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로 세계를 휘젓는 장애인 수영 선수 조기성
조기성 선수.더 큰 세상을 향해 힘차게 양팔을 저었다. 이제는 오랫동안 그려왔던 금메달이란 목표를 향해 마지막 스퍼트를 한다. 장애인 수영 선수 조기성(22·부산장애인체육회)의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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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0' 리우 패럴림픽 선수단 "목표는 金11개, 종합 12위"
또 하나의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16 리우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회에 출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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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조기성, 장애인체전 MVP
조기성(20·부산)이 전국장애인체전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았다.조기성은 1일 강원도 강릉 실내종합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시상식에서 MVP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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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수영 에이스 조기성, 세계선수권 2관왕
조기성. 조기성(20·부산장애인체육회)이 장애인 세계수영선수권 2관왕에 올랐다. 조기성은 16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2015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세계수영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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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테이블 돌아가며 한 곡씩 릴레이…사랑 고백도 이곳에서 한대요
옛 소련 붕괴 직후 등장해 인기 젊은이·노인 함께 부르며 즐겨 러시아인의 대표적 친목장소로 가라오케 세계선수권대회 열기도 러시아에서 가라오케가 아시아 만큼 인기 높지는 않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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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주에서 개막
전국 장애학생들의 체육제전이 제주에서 막을 올렸다.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회식이 19일 오후 2시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렸다.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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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요정' 손연재, 2014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선정
'체조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2014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이하 여성체육대상)'에 선정됐다. 여성체육대상 선정위원회는 각 분야별 수상자를 발표했다. 여성체육대상 대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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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환한 전민재, 함께 뛸 팀이 없어요
20일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여자 육상 T36 100m에서 우승한 뒤 세리머니를 하는 전민재. 그의 소원은 제대로 된 실업팀에서 뛰는 것이다. [인천=뉴스1]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