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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지아」에「코리아·붐」
○…「말레이지아」에는「메르데카」배 축구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의 화랑「팀」과 ABC여자 농구대회에 출전중인 여자농구「팀」이 있는 데다「말레이지아」「오픈」육상 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육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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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송 넓이뛰기 한국 신
육상에서 가장 오래 된 한국 최고기록이 무너졌다. 20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된 제7회 전국종별 육상선수권대회 첫날 경기에서 남일반 넓이뛰기의 이평송(25·국제상사)은 7m71c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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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 확정
제16회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가 22일 최종 확정됐다. 문교부가 선정한 수상자는 경기상에 이선회씨(23·육군야구투수), 지도상에 이창호씨(37·대농여자배구감독)와 김광선씨(62·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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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의 괴물」…미10대에릭·하이든
78년 「시즌」이 끝나고있는 세계빙상계에 「에릭·하이든」 선풍이 계속 몰아닥치고있어 경이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국의 10대소년인 「에릭·하이든」(19)은 세계3대「스피드·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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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일개최 아주육상선수권 중국·「이」제외키로
「아시아」 육상경기연맹 「AAAA」 은 18일 서울 「플라자·호텔」서 임시총회를 열고 자유중국과「이스라엘」을 제외한채 오는 79년5월 일본에서 제3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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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육상스타「치쳉」양 아주육련총회서 눈물의 호소 "중국을 버리지말고 초청대회만이라도 출전시켜달라"
○…「아시아」 가 낳은 불세출의 육상단거리 「스타」 였던 「치쳉」(기정) 양이 눈물을 글썽인채 『초청대회만이라도 자유중국을 출전시켜달라』 고 「아시아」 육상경기연맹총회 (A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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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체육상 후보 발표
대한체육회는 10일 문교부 제정 77년도 대한민국체육상 수상후보로 공로상에 장희영씨(대한역도연맹전무이사)와 한준우씨(대구MBC대표이사), 지도상후보로 이창호씨 (대농배구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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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도 좋지만 이겨야 한다.
한국「스포츠」계는 78년에 들어 가장 큰 격동의 시기를 맞게 된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아시아」경기대회가 열려 남북「스프츠」의 대결이 있기 때문. 또한 세계사격선수권 대회가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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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맨의 전성기는 몇 살쯤 일까
「스포츠」에서 최고의 힘이 발휘되는 나이는 몇 살일까? 이는 개인의 소질, 능력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올림픽」사상 4회의 대회에 나가 연거푸 금「메달」을 따기는 투원반의「앨·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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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청소년사격·세계 사격대회에 북한·중공 등을 초청 박 회장 밝혀
【동경=김경철 특파원】한국 사격연맹회장이며 국제사격연맹부회장인 박종규씨는 20일 하오 동경 「기시」기념체육관에서 일본체육기자들과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9월 서울 태릉에서 열리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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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여자농구팀 창단
삼성「그룹」이 27일 여자농구단 창단을 발표,「스포츠」진흥에 적극 참여할 뜻을 밝혔다. 삼성여자농구단은「스타·플레이어」출신의 남자국가대표팀 코치인 이인표씨 (33·전산은코치)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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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은반여왕「영」, 사이클노수와 결혼
미국의 은반의여왕 「셰일러·영」양은 21일 미국 「올림픽· 사이클」 선수인 약혼자「제임즈·L·오초비츠」군(24)과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금년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 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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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서 세계신|미 스톤즈 2m32cm
세계 높이뛰기 신기록 보유자인 미국의「드와이트·스톤즈」선수는 4일 미독립2백주년기념 육상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의 세계 신기록인 2m31cm를 깨고2m32cm를 기록, 또 다른 세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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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명승부-상
「몬트리올」대회의 개인전서 명승부가될 종목은 육상1백m와 「마라톤」이다. 「마라톤」 에선 지난「뮌헨」대회에서 2시간12분19초8의 「올림픽」 사상 두번째 빠른 기록으로 우승,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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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 「러쉬」의 동구
「몬트리올·올림픽」 (7월17일∼8월1일)이 다가오면서 「스테이트·아마추어리즘」(「스포츠」를 국가 관리하에 두는 체제)의 동구공산권에서 기록 경기의 세계신기록이 쏟아지고 있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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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계의 명「센터」
김영일 감독(34)은 한국남자농구의 기념비적인 불멸의 명「센터」였다. 그는 선수로서의 「스타·플레이어」였을 뿐 아니라 지도자로서도 소질을 잠깐 발휘하다가 끝내 날개를 마음껏 펼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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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스포츠
봄이 시작되는 3월을 맞아 각종 「스포츠」경기도 일제히 「시즌·오픈」, 이달중 축구·배구·농구·야구·육상등 모두 23개종목에 걸쳐 33건의 국내대회와 16건의 국제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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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단체 총회「러쉬」
주말인 24,25일 각 경기단체의 75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가 「러쉬」를 이뤄 야구.축구.육상.수영.사격.승마.체조.「펜싱」등 8개 경기단체가 모두 7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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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육상 A급승격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한국이 올해부터 A급 국가로 승격될 것이라고 15일 대한육상경기연맹에 알려왔다. 현재 B급인 한국육상의 승격은 작년 5월 제2회 아주육상선수권대회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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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이 돈을 가장 많이 썼다
「스포츠」의 성장여부는『돈과 불가분의 함수관계에 있다』는 것은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그렇다면 국제무대에서 국위선양에 몸부림치고 있는 한국「스포츠」단체들은 작년에 얼마마한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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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황규훈한국신|여고8백m 일반5천m|박문여고, 천6백m계주 한국타이
5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전국 시·도 대항 종별육상선수권대회 최종일 여고 8백m경주에서 김경숙(인천박문여고) 이 2분13초6(종전2분14초F·작년 한명희수립), 남자일반5천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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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만m의 「호프」 채준석|역상 16개월만에 재기
작년 6월 국가대표 선수로 「싱가포르」「오픈」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었던 채준석(명지대 2년·21)이 16개월만인 지난 주말 마침내 다리의 「기프스」를 떼고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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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륜 아랑곳없는 「노익장」
청명한 가을하늘아래 백발을 휘날리며 질주하는 할아버지·할머니의 대열이 서울의 도심을 누볐다. 연륜에 아랑곳없이 건강생활을 과시하는 노익장 잔치였다. 제2회 남녀노장 장거리육상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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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대구서 「국체」|10월의 스포츠
오곡이 무르익는 결실의 달인 10월. 「스포츠」도 1년의 대단원을 마무리짓는 달로 각종경기가 활발하게 벌어져 「시즌·오프」를 장식하게 된다. 7일부터 엿새동안 「민족의 제전」 제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