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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또 대만 꺾어(21-17)
한국은 23일 잠실종합체육곤에서 속개된 제3회 세계여자 주니어 핸드볼선수권대회 아시아지역예선전에서 대만을 21-17로 또다시 격파, 2연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한국은 오는 6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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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만 승자, 중공과 대결 이긴 팀, 가 세계대회에 출전
한국이 첫 출전신청을 한 제3회 세계여자주니어 핸드볼선수권대회는 오는 10월 캐나다 퀴베크에서 열린다. 본선에 출전할 팀은 모두 16개 팀인데 핸드볼강국인 유럽에서 12개 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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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만에 쾌승 27-16
제3회 세계 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10윌·캐나다) 아시아지역예선전 한국-대만 1차전 경기가 22일 잠실종합체육관에서 벌어져 개인기와 팀 플레이에서 크게 뛰어난 한국이 대만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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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J여자 핸드볼 아주 예선
제3회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 선수권대회(10월·캐나다 퀴베크) 아시아지역예선전인 한국자유중국전이 22∼23일 이틀동안 잠실 종합체육관에서 2연전으로 벌어진다. 이 경기에서이기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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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미 한국신|종별육상
빗속에 10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0회 전국남녀종별 육상선수권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전경미(경기여고)와 김복주(동아대)가 각각 여고4백m허들과 남일반 8백m에서 한국신기록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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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탁구 돌풍 일으킨 이수자 선수
○…역시 이수자는 한국 여자탁구의 대들보였다. 한국탁구를 세계 만방에 떨치는데 결정적인 수훈을 세웠으며, 북한과의 대결에서도 완승을 거두는데 견인차 역할을 한 것이 한국 선수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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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서독 탁구계 휩쓰는 이에리사
『아. 이럴수가-.』 『프랑크푸르트』에서 휴가를 기던 이에리사는 얼굴이 백지장처럼 창백해지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의 첫마디는 차라리 신음이었다. 뼈를 깎는 고통을 억지로 잡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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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탁구|이수자 맹위…3게임 따내|네 차례 남북대결서 "전승"기록
【노비사드=임병대 특파원】 남북 탁구대결에서 또다시 한국이 통쾌한 승리를 거두었다. 20일 새벽 「유고」 노비사든의 「보즈보디나」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6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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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룡구 등 기염 한국신 8개 나와
세계 및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 파견할 대표선수 1차선발전이 10일 태릉선수촌에서 열려 한국신기록 8개(번외경기포함)와 주니어신기록 7개를 작성했다. 60㎏급의 이룡구(조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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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이어 세계 휩쓴 스타로-황선애 4-5년간 정상유지 가능
○…황선애는 전 영국 배드민턴대회에서까지 우승함으로써 명실상부하게 세계정상의 선수로 군림했다. 그는 지난 l월 자유중국오픈과 일본오픈에서 각각 우승, 한국의 스타에서 아시아의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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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농구참관 출국
◇이병희 「아시아」 농구연맹(ABC) 회장 및 세계농구연맹(FIBA) 부회장은「홍콩」에서 열리고있는 제1회 「아시아」클럽 농구선수권대회를 참관하기위해 29일상오 KAL기편으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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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 남자농구」창설
한국남자농구사상 최대 호화규모의 국제 남자농구대회가 오는 9월 서울에서 벌어진다. 대한농구협회는 올 들어 육군농구「팀」이 부활되고 남자농구가「붐」을 일으킴에 따라 5억원의 예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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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연패
【방콕2일로이터〓연합> 한국청소년대표 「팀」은 1일 「방콕」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제22회「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 최종일경기에서 전반 최순호의 결승「골」로 「홈·팀」태국을1-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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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수, 종합6위
나윤수(경기고)는 1일「노르웨이」「엘베룸」에서폐막된 81년도 세계 「주니어·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남자부경기에서 74·056점을 얻어 종합6위를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2일 연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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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대회진출 확정
한국청소년측구대표「팀」은 27일밤(한국시간) 「방콕」국립경기잠에서 속행된 제22회「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5강최총결선3차전에서 약체 「방글라데시」와 1-1무승부를 기록, 2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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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도」는 아직 무리"
○…일본축구계는 태국「방콕」에서 열리고 있는 제22회「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를 「한국타도」의 절호의 기회로 삼고 있다가 지난23일 또다시3-1로 무참히 패하자 침통한 좌절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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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고 또 뛴다|해외에서 활약하고있는 체육인들|대만실업 농구 아동팀 코치 주희봉씨
주희봉씨(35). 웬만한 농구「팬」이면 그의 이름을 잊지 않고 있다. 정년 제5회「체코」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이 소련에 이어 감격의 준우승을 차지할 때 박신자·김추자·김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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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슬링」전 국가대표 장경무씨
장경무(36)란 이름은 「스포츠·팬」들에게 잊혀진지 오래다. 그는 「아마·레슬링」자유형 「페더」급 「챔피언」으로 군림했고 66년 미국「토레도」세계 「아마·레슬링」선수권 대회에 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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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타르 21일 첫 대결
오는 21일 태국「방콕」에서 개막되는 제23회「아시아」청소년 축구 선수권대회의 대진 일정이 확정, 한국은 첫날「카타르」와 대전한다. 「아시아」축구연맹이 11일 대한축구협회에 알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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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탁구 선수권 대회에 한국 처음 초청 받아
한국탁구가 오는12월 「인도네시아」「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제6회 「아시아」탁구 선수권대회에 초청을 받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제6회「아시아」탁구 선수권대회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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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후보 23명 선발
유도회는 오는 7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제4회 「아시아」유도선수권 대회와 제12회 세계 유도선수권 대회(9월·네덜란드) 에 대비하여 6일 체급별로 3명씩 모두 23명(임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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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축구 아주 예선|21일부터 방콕서
【동경4일UPI=연합】한국 태국「카타르」「방글라데시」일본 등 5개국이 참가하는 세계청소년 축구선수권대회「아시아」지역예선이 오는21일부터 3월1일까지 태국의「방콕」에서 열린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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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대표 선수들, 지나치게 잦은 경기|과로로 지쳐 부상사 속출…
국가대표급 빙상선수들이 지나치게 잦은 경기로 크게 시달림을 받고 있는데다 충분한 연습 시간이 없어 세계「스프린트」선수권대회 (21∼22일·「프랑스」「그레노블」)등을 앞두고 전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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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아마·복싱」10월 서울서
【자카르타=이민우 특파원】제10회「아시아」「아마·복싱」선수권대회가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게 됐다. 당초 이 대회는 오는 5월「말레이지아」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말레이지아」단장